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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68F184CD78F267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668F184CD78F26714814"/></P>
<P> 그렇습니다. 베드보이가 과연 높으면 어케될 것인가. 너무나 궁금해서 마구잡이로 전쟁선포하며 꾸준히 베드보이를 키워왔습니다. -_-...</P>
<P> 그리고 독일지방 소국들 마구잡이로 합병하면서 1000의 위엄을 달성. </P>
<P> 아무리 못해도 한 1000정도 쌓으면 뭔가 천지개벽할 이벤트라도 일어나겠지... 진짜 이 게임이 막장이 아니라면, over extension 같은 이벤트가 떠야 정상 아닐까? -_-...; ...하던 저의 기대는 무참히 무너졌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7302184CD78F2A6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7302184CD78F2A69CDAC"/></P>
<P> 기껏해봐야, 베드보이 1당 0.001의 의식을 올려주지만 실제로 확인해보면 그것도 아닙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도 사회개혁이 잘되서 그런듯 싶습니다.) 최소한 의식이 1.08씩 올라야하지만 실제로는 0.55</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6A11184CD78F307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66A11184CD78F30734306"/></P>
<P> 아 -_-;;; 돈은 썩어나고, 컴퓨터들이 생각이 있다면 영국을 중심으로 뭉쳐서 나한테 대항이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아니고...</P>
<P>이탈리아 치니까 그리스가 이때다! 하고 이탈리아 주였던 조그마한 섬을 빼앗아가기에 이릅니다... </P>
<P>진짜 거짓말 아니고 걍 심심하면 전쟁선포했는데 컴터가 쳐들어오질 않아 -_- 영국은 뭐하는거여 그나마 제일 쎈넘이 ㅠ</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7055184CD78F346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7055184CD78F3467AACB"/></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7674184CD78F39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37674184CD78F39274178"/></P>
<P> 페르시아, 카자흐스탄, 중동지방의 기타 국가등등 마구 합병했지만 컴퓨터들의 반응은 그냥 무덤덤하네요...</P>
<P>그렇다고 국민들이 뭔가 반응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사회개혁이 근로시간 빼고 풀로되어 있어서 그런지 세상돌아가는 일에 관심도 없답니다... 또 무슨 인구는 이리도 잘 늘어나는건지 -_- 전쟁만 20년가까이 계속하는데... (먹고 자고 응응 하는 것밖엔 모르나 이것들이 ㅠㅠ)</P>
<P> </P>
<P> 제 개인적인 생각에 빅2의 현재 최대 문제점은 베드보이가 그냥 이름만 있다는 겁니다. 패널티가 너무 적은듯 싶군요. 현실성이 전혀 없는 것 같기도 하고...</P>
<P> -_-;;; 갑자기 급 재미없어지려 하고 있습니다.</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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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Victoria
VIC2
결론은 내려졌다. 베드보이는 그냥 장식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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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프랑스로 하니까 그렇죠. 조선으로 그런짓 해보세요. 바로 멸망입니다.
중요한건 유저가 일정수준 군사력을 가지고 있으면, 이짓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처음엔 영국 견제 많았었는데요, 아시다시피 컴터가 전쟁을 못하기 때문에 유저가 일정수준 군사력만 가지고 있음 어느국가로든 세계제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제가 안타까운 것은 베드보이가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는 거에요... (역사적으로 생각할 때 너무 현실성이...) 빅R할때만해도 베드보이무서워서 이렇게 빠른 확장이 불가능했는데 말이죠.
그럼 님은 해군은 어떻게 하죠? 해군 짜증나던데. 상륙 두더지 잡기.
컴퓨터 해군은 그리 무서울 것이 못되더라구요. 숫자는 많은데 질이 떨어지죠. 드래드노트 나올때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이 크루져생산가능한 테크 가능한한 빨리 타고 크루져나오면 바로 해상장악 가능합니다. 그럼 영국하고 단순히 해상봉쇄만으로도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죠. 따지고 보면 육지전보다 해상전 AI가 진짜 뭔가 문제있습니다;
조선으로 저러다가 영국 러시아한테 개털 된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결국 베드보이는 초강대국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옵션이라는 결론이 내려지는 건가요... 슬퍼지는군요 ㅠㅠ
그러게요... 소국들이 힘을 합쳐 악의 무리(?)를 파괴하는 그런 맛이 있어야 되는데...
뭔가 이벤트성이라도, 소국들이 뭉쳐 연합동맹 맺는 그런게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하는 1人입니다.
전 베드보이 60만 넘어도 동맹도 안해주던데요?(소국조차)랭커1위국가를 무시함ㅠ
스피어는 거의 동맹되던데... 스피어가 아닌 다른 국가 동맹은 잘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
컴이 이탈리아통일을 이룬게 신기... 어떻게 해서 교황령까지 같이 통일을 했을까???
그런가요? 자주 통일하던데요; 여태한 5번정도 통일하는 거 봤습니다. 주로 1900년쯤되면 하는거 같드라구요.
저도 한 번도 못 봤네요;;
유로파3에선 패치되서 베드보이 한계를 뛰어넘으면 안정도 마이너스 이벤트가 계속 뜹니다...
빅토는 안정도가 없으니
무슨 독립전쟁이라도 터지게 해야하나
베드보이높고 인식도 높으면 이상하게 파시즘이 증가하는 거같더라구요. 그럼 반란이 자주 일어나기는 합니다만... 그게 그리 위협적이지는 않습니다.
빅토리아는 1때부터 bb는 그저 장식이었죠.
빅1때부터 장식이었군요; 그래도 빅1도 베드보이 영향이 좀 컸던거 같은데...
음 군사력이 넘강하신가 전 조선으로 배드보이 60넘어가니 제가 전쟁만일으키면 열강들이 개입하던데요 완전 짜증 중국 3번째인가 4번째털때 영 프 러 가 중국이랑
손잡고 밀고들어와서 게임 다시한기억이 -_-;
전쟁하는 방식만 알고 있으면 어느나라건 bb는 장식이죠 -_-a
그래서 제가 악의 제국 플레이를 좋아하죠 혼돈! 파괴! 망가! 아니 이건 아닌가;
이거슨 바로 빅2를 재미없게 만드는 플레이방식입니다 (__);;;
베드보이는 장식품.....은근히 맞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