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난 이단 신학에 의해 허가난 죄악이 만연하고 있다.
예수님 당대의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는 여인을 현장에서 잡아다 예수님께 끌고와 이런 여인은 모세는 돌로 치라고 하셨는데 당신은 어떻게 하길 바랍니까 하며 물었습니다. 이 때에 예수님이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7) 하셨습니다. 즉 천하보다 귀중한 사람의 목숨을 멸하는 일은 그들을 창조한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일 뿐, 죄악 투성이들인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과 종북 반역 세력들이 아무리 지구를 반쪽 낼 수 있는 핵무기나 권력을 찬탈해 가졌다 할지라도 자기들 임의대로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을 죽이거나 다스릴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 최종 심판은 예수님조자도 결행할 수 없고 오직 창조주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 대신 세상에 오신 성령은 하나님과 같은 최종 심판의 권세로,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8) 하시면서 이 세상의 악인들을 임의대로 심판하십니다. 세상을 심판하는 잣대는 빛과 소금 기능입니다. 빛은 어두운 곳에 있는 자들의 실체와 죄상을 밝히며 또 소금은 썩는 부위들을 정결케 하여 본 기능을 소생시킵니다. 이런 심판을 성령을 받은 신앙인들이 행하려면 세상 사람들의 악행과 말과 글을 꾸짖어 책망하여야 합니다. 이런 심판, 곧 꾸중과 책망은 범죄한 자들로 하여금 돌에 맞아 죽지 않도록 예고하는 일입니다. 즉 "그 같은 생각과 마음과 행동은 하나님께 이 세상에서 매맞아 죽거나 또 장차 지옥형벌에 들어갈 죄악이니 금하라!"는 뜻으로 일러주는 사랑입니다.
일례를 들어, 어느 사람이 남의 집 문 앞이나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보도에 악취가 풍기는 오물을 쏟아 붓고 있습니다. 이걸 본 행인이 그 일을 못 마땅히 여겨 꾸짖어 책망하거나 당국에 고발하여 의법 처리할 수만 있지, 그 악행에 대해 자신이 분노하여 직접 때려 죽이는 심판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바로 예수님이 하신 말씀, 곧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7) 하신 말씀의 참 뜻입니다. 사람은 말로 책망할 수 있는 언어적인 심판은 할 수 있어도 육신의 생명을 멸하는 최종 심판만은 하나님의 권세를 대행하는 성령과 국법만이 행할 수 있습니다. 언어적인 심판은, 그런 일은 벌받는 나쁜 짓이니 삼가하여 불이익과 고통의 형벌을 받지 않게 합니다.
오늘날 이 땅에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는 동성애자들의 축제가 연례 행사처럼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들의 악행을 신앙인들이 꾸짖어 책망해 가로막으려는 것을 본 어떤 목사가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요한복음 8:7) 하신 말씀을 근거로해 도리어 책망자들을 비방합니다. 이런 목사들의 생각인즉, 성도들은 사회적인 일에 간섭(개입)해 시비(판단)할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의 복음만 전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즉 이 나라의 국민들이 살인자 김일성 일가들에게 짓밟힐만한 죄악을 저지르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며, 또 소돔·고모라인들의 행습에 빠져 하나님께 유황불 세례를 받든 말든 상관할 바가 아니고 오직 예수만 믿고 천국 가라는 뜻입니다.
철저한 이기주의자들입니다. 이런 생각과 마음은 자신들의 이웃인 나라와 민족이 소돔·고모라인들의 추악한 행습을 본받아 하나님의 유황불에 소각당할지라도 상관 없고, 오직 자신들만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 가면 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이런 파렴치한 이기주의자들을 사랑해 천국으로 데려 간다? 하나님을 사단 취급하는 자들입니다. 이 시대의 교회와 목사들이 교회 건물 짓기 대회와 교회 교인수 늘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그런 일들만 경쟁적으로 수행하려 할 뿐, 신앙인들이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과 이적행위 짓으로 나라와 민족을 말아먹는 악행에 대해 꾸짖어 하나님께 매맞아 죽지 않도록 도와주지 않습니다.
이때문에 이 나라 이 사회는 이적행위자들과 음행하는 자들이 만연하게 되었고, 또 인류 역사상 자국민을 적의 노예로 팔아먹으려는 반역 대통령이 세 명씩이나 버젓이 등장하게 되었으며, 사회적으로는 소수의 비정상적인 동성애자들이 정상적인 이성애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악한 차별 행위로 취급해 금지시키려는 법을 제정해 처벌하려 합니다. 이런 풍토의 만연은 신앙인들이 지금껏 세상의 빛과 소금 기능을 감당하지 못하였다는 산 증거입니다. 그런데도 목사들은 여전히 교회 건물 짓기 경쟁과 교인수 늘리기에 치중할 뿐, 성령의 권면을 따라 세상을 책망하는 빛과 소금 기능을 감당치 않습니다. 인류의 최종심판은, 빛과 소금 기능을 감당치 않는 거짓 신앙인들을 색출해 지옥불에 던져 넣는 일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셨기 때문에 사람의 생존 목적과 방법과 취향은 사람 스스로가 임의로 규정할 수 없고, 오직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만이 규정해 가르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규정해 놓은 생존 목적과 방법과 취향을 교육받지 못하도록 하고, 오직 태어난 사람들의 육신의 육감(肉感)만이 사람의 생존 목적과 방법과 취향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다고 선전선동해 가르칩니다. 만들어진 것들에 대한 사용설명서는 오직 만든 사람만이 제정(규정)할 수 있을 뿐, 만들어지 물건 자체나 다른 사람들이 그 물건의 사용설명서를 임의로 제정해 사용하면 얼마 못가 망가집니다.
하나님이 구약 시대에는 뭇 선지자들을 통해 멸망할 짐승들의 습성에서 벗어나게 하는 율법을 주로 가르쳤고,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는 자격으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셨고, 또 하나님의 자녀들로 거듭난 신앙인은 예수님을 대신해 오신 성령과 함께 거하며 아직도 죄악의 구습에서 헤매는 세상 사람들을 책망해 구원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앙인들이 사단이 기획한 '허가난 이단인 신학' 사상에 빠져 예수님의 사랑을 곡해해 이웃의 잘못을 꾸짖는 책망(심판)을 남에게 상처 주는 악행으로 취급해 금지시켰습니다. 그래서 동성애자들의 추악한 성행위를 포용해 끌어 안고 차별(책망)하지 않는 법을 제정해 저들의 죄악을 세상에 전파하는 죄악의 전도자들로 변질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의 악습을 책망치 않았더라면 저들로부터 미움받지 않았을 것이며, 또 참혹한 십자가의 악형도 받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세상 악습을 책망하는 것은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의 최종 심판날에 참담한 지옥형벌을 받지 않게 하려 함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랑을 외면하고 도리어 악한 십자가 형벌로 예수님께 앙갚음하였으나,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난마저도 하나님의 뜻으로 취급해 받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람들의 생사여탈권을 심판해 좌우하는 왕중의 왕이 되셨습니다. 이런 예수님을 믿는 신앙인은 그 나라 그 사회에 횡행하는 온갖 불법불의와 이적행위 짓과 음란방탕한 죄악들을 꾸짖어 책망하는 영적인 공직자들입니다.
만일 그리스도인들이 그 나라 그 사회에 횡행하는 죄라는 폭력배, 곧 온갖 거짓과 불법불의와 이적행위 짓과 음란방탕을 미워해 꾸짖어 책망치 않으면, 그게 바로 그들 허가난 범죄자들을 용납해 주는 짓입니다. 그 나라 그 사회에 허가난 범죄자(이단자)들이 마구 날뛰도록 신앙인들이 방관하게 되면, 그에 대한 후유증이 일파만파가 되어 온갖 종류의 거짓과 불법불의와 이적행위 짓과 음란방탕이 버젓이 공개적으로 활개를 칩니다. 그러므로 신앙인들은 가장 먼저 허가난 이단인 신학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순응해 지켜야만, 비로소 사회적, 국가적 모든 분야의 허가난 범죄들을 소탕할 수 있습니다. '실세자 예수'에는 불순종의 죄를 미워하는 예수님의 순종의 언행이 기록되었으니 이 언행을 믿음으로 순종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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