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4pt"><FONT color=#105738>홍준식 동문은 </FONT></SPAN><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57048c>지난 설날 성묘후 지금까지 근 한달가까이 집에서 투병중입니다.</FONT></SPAN></STRONG></P>
<P>지병인 당뇨가 관절염과 근육통과 혈행장애를 상승시켜서 </P>
<P>앉기도 힘들 정도로 화장실 출입이나 간신히 할 정도 이고, 당뇨로 인해 매일 먹어야 할</P>
<P>약도 많아 식사도 정상으로 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105738>장광덕 동문이 오늘 영동세브란스에서 퇴원하였습니다</FONT></STRONG></SPAN>. 내일 부터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이라 합니다.</P>
<P>근 한달 가까이 입원하여 투병하였습니다. 식도에 난 물혹제거 하는 과정에서 뭔가가 잘못되어</P>
<P>후유증을 치료하기에 좀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P>
<P> </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193da9>준식과 광덕, 집을 찾아가 병문안을 못하더라도</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193da9>위로의 전화 한마디, 격려의 문자메세지가 우리의 오랜 두 친구의 투병에</FONT></STRONG></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TRONG><FONT color=#193da9>많은 힘을 실어 주리라 믿습니다. </FONT></STRONG></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4pt"><STRONG><FONT color=#57048c>전화로 위로를, 문자로 격려를 해주시기를 </FONT></STRONG></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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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우리의 동창모임 초대 회장을 지낸 준식인데 고생이 많구먼.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하시지 그랬어? 늙그막에 돈도 좀 있어야 하지만 건강도 매우 필요하다고들 하는데.....집에서 고생을 한다고 위에 써 있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하는거 아냐? 병원엘 가야 고칠것 같은데.....마음이 그리 편치 않다. 그래도 여기 저기 싸다니면서 참견하는 똥개가 좋았는데....어쩐지 요즘 짜슥 조용하드라고 했더니....임마 ! 빨랑 훌훌 털고 일어나거라.
오늘 느닷업시 정하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문병전화였다. 그러면서 메기의 동산에 내 안부가 실렸다고 하였다. 나는 마침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그 글을 못 보았다.컴을 수리하고 들어와 보니 이영호가 내 아픈 소식과 장광덕이 아픈 소식을 알렸구나, 이영호 김길송 황기성 무파 박홍서 이진영 이무웅 차희철 s도사(송봉림)(김성주) 황장주 유순형 한종구의 문병인사글에 심심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요즘 정형외과 출입 이외에는 다른 일은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상하게도 정하승이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로부터 조금 차도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나이 들어 몸이 노쇠하고 당뇨가 있어 병의 치유가 긴 시간 요하네요
첫댓글 두 동문의 소식은 듣고 있었다, 이렇게 접하고 보니 미안하기 그지 없구나, 두동문의 쾌유를 기원하면서...헌데 ompa가 누구인지 앞으로는 실명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걱정 만으로도 충분히 고맙다. 그 동안 통증이 심해서 걷지를 못 하고 움직이지를 못 해 애 많이 먹었다. 친구를 염려해 주는 우의 때문인가 오늘부터 조금 차도를 느끼기 시작한다. 길송아 고맙다.
준식과 광덕, 두 동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준식. 광덕동문은 촤근까지 건강에 큰이상이 없섰던겄으로 알고있었는데 빨리 쾌유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길송동문이 문의한 ompa는 국내거주 이영호동문입니다.
나는 불행하게도 질병마트 같아.
두 동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이 들어 아프면 서럽지요. 준식아, 광덕아, 용기를 내서 병마와 싸워 이기기 바란다.
고맙다. 우리시대의 영웅! 이무웅!
강인한 투병정신과 가족의 애정 어린 관심과 정성이 병마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니 두동문 용기를 내세요...
고마워요.
시간 나는대로 집에 찾아가서 위로와 격려를 하려고 합니다 그 동안 열심히 건강을 되 찾도록 힘쓰기를 기원합니다. 성주
집에 찾아올 병은 아니고 염려해 주는 것 만으로 충분하고 친구들의 우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준식이형. 광덛이형 ! 투병 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십니까? 어려운 과정을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조속히 쾌유되어 건강한 몸으로 뵙기를 기원 합니다.
고맙습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이 세상에는 할 일도 많은데... 집착을 놓아주고 용서해 주시면서 건강한 몸으로 조금씩 전진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두 친구가 이겨낼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병마와 잘 싸워서 이기기를 간절히 기도하마...
고맙다.
그래도 우리의 동창모임 초대 회장을 지낸 준식인데 고생이 많구먼. 평소에 몸 관리를 잘 하시지 그랬어? 늙그막에 돈도 좀 있어야 하지만 건강도 매우 필요하다고들 하는데.....집에서 고생을 한다고 위에 써 있는데 병원에 가서 치료를 해야 하는거 아냐? 병원엘 가야 고칠것 같은데.....마음이 그리 편치 않다. 그래도 여기 저기 싸다니면서 참견하는 똥개가 좋았는데....어쩐지 요즘 짜슥 조용하드라고 했더니....임마 ! 빨랑 훌훌 털고 일어나거라.
병원에는 내 단골 내과전문의 인 서울 북가좌동의 임계순 내과 부천에 있는 정형외과 전문의 인 장광정형외과 그리고 신촌 세브란스병원엘 통증이 심한 몸을 갖고 억지로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있다.
오늘 느닷업시 정하승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문병전화였다. 그러면서 메기의 동산에 내 안부가 실렸다고 하였다. 나는 마침 컴퓨터가 고장이 나서 그 글을 못 보았다.컴을 수리하고 들어와 보니 이영호가 내 아픈 소식과 장광덕이 아픈 소식을 알렸구나, 이영호 김길송 황기성 무파 박홍서 이진영 이무웅 차희철 s도사(송봉림)(김성주) 황장주 유순형 한종구의 문병인사글에 심심한 고마움을 표합니다. 요즘 정형외과 출입 이외에는 다른 일은 전혀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이상하게도 정하승이로부터 전화를 받은 뒤로부터 조금 차도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나이 들어 몸이 노쇠하고 당뇨가 있어 병의 치유가 긴 시간 요하네요
준식아, 병은 마음이 고치는 것이다. 꼭 나을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마음 가짐을 가지면 틀림없이 나을 수 있다. 준식이 홧팅!!!!!!!!!!!!!
쾌유를 기원!!! 화가 치미는 상황을 피하고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화일아 고맙다.
홍준식. 장광덕동문 힘내라. 정신력이 최선이다. 긍정적인 사고와 평상심을 유지한다면 쾌유는 시간문제다.
친구의 고언 명심하겠다.
김영수 준식이. 광덕이 투병하느라 애 많이 쓴다. 아직 팔팔한 나이니까 쉽게 완치될 수 있다. 자신감과 승병(병을 이길 수 있다)의 확신을 가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준식이는 혈당치를 적정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우선이다.
영수야 고맙다. 더군다나 당뇨가 있어 불편한데 영수가 당뇨에 대하여 너무 잘 아니 앞으로 종종 고견을 들어야 겠다.
준식. 광덕 두형의 강한 정신력으로 빠른 쾌유를 기원 합니다.
항상 몸도 정신도 모두 건강한 전명관형의 자세가 부럽습니다.
준식아!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