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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잡초'(雜草)처럼 살아온 삶
만장봉 추천 4 조회 174 23.08.09 08:09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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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09 08:21

    첫댓글 전라도 지역은 왜 가난하고 그렇게 발전을 시키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정치적인 이유야 모르겠지만
    균형발전을 해서 전국이 모두 같이 잘살아야지 왜
    강원도하고 전라도만 유독 가난한지 그것이 저도 궁
    금 합니다. 잔잔한 지난시절의 회상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0 06:55

    특히 전라도가 살기 가 힘이듭니다
    가난한 사람들이 유독 많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도 많지요
    감사합니다

  • 23.08.09 08:46

    만장봉님
    탄탄대로 아니더라도
    그냥 고이 살아온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지금 밖에는 또 비내립니다

  • 작성자 23.08.10 06:56

    그렇지요 다어려움이 많이 가지고 살았겠지요
    고맙습니다

  • 23.08.09 09:28

    모두 지친삶을 살아보지않은 사람 그렇게 많지는 않을겁니다.
    자신을 위로하고 다듬고 사랑합시다요

    태풍 피해없으시길 바람니다

  • 작성자 23.08.10 06:57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 23.08.09 09:39

    만장봉 선배님, 지금껏 하심에 애정어린 응원의 박수를 드립니다.
    선배님 나름 사람의 도리로 반듯이 살아오신듯요.
    글쎄요, 그래도 그날까지는 사랑을 주고 받음이 어떨까 싶네요.

    지금껏 인간과 인간의 사랑이 주였다면 선배님 연륜에 이르러
    인간의 범위를 벗어난 영적인 그분과의 사랑도 행복할듯 합니다.

    전 하루하루 그분과 나만의 진솔한 대화가 어찌나 행복한지
    그냥 기분이 좋아져 하루의 피로도 말끔하네요.

    만장봉 선배님, 지금껏 이루심은 대단하신겝니다.
    이제 하심을 사랑으로 축복받으며 편히 걸어가심이
    오직 해드릴 수 있는 분은 사람이 아닌 그 분과
    진솔한 사랑 이야기를 나눠보심도요.

    정말 행복하답니다.
    선배님, 나를 이제 내려놓고 또 다른 나와 그분과의
    사랑의 랑데뷰 역사를 써내려 간다면 이 또한
    새로운 세계가 열리는 사랑의 위대함을 만끽 해보세요., ^&^

  • 작성자 23.08.10 07:00

    장문으의 긴글로 감사합니다
    살아온 삶이 하두 어렵고 힘이 들어서 하번 넉두리를 하여 보았습니다

    누구나 다들 힘들게 인생을 개척을 하였을것입니다

  • 23.08.09 10:05

    '모진 목숨 죽지 않으니 숨을 쉬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이제는 늙은 숫개가 힘도 없고 더위에 헐떡거리는 모습과 그 무엇이 다르랴!'

    80을 앞두고 방송대 국문과꺼정 졸업하신 만장봉 선배님께서
    더욱 열심히 공부하며 사시는 모습 후배들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고 해도 오늘 사과나무를 심겠다던 스피노자처럼
    내일 죽더라도 오늘은 살아있으니까 멋지게 폼나게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 작성자 23.08.10 07:02

    아이구 박시인님의 위로와 격려가 힘이 됩니다
    지금이나 과거나 하두 힘ㄷ들고 어려웠던 삶이라 하소연을 하여 보았습니다
    많은 위안이 됩니다 고맙습니다

  • 23.08.09 11:20

    항상
    진취적인 열정으로
    후학을 걱정하시며 문학적인
    높은 소양으로 지역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시는
    만장봉님 께서
    요즘 심기가 불편 하신가 봅니다

    누구나 생 이란 차마고도를
    넘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만...

    힘겨움의 삶
    이란게 살아 가는 동안
    거치는 통과의례인것도 같습니다

    만장봉님
    항상 반듯하게 살아 오셨듯이
    남은 삶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기원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3.08.10 07:07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더욱 살기 힘이듭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어가면 살기가 힘이들겠지요

    이제는 모든힘들이 다소진이 되고 기력도 떨어지고 ,여기저기 이프기만하니
    살기가 힘이 드는군요 격려와 위안에 감사를 드림니다

  • 23.08.09 16:12

    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3.08.10 07:07

    감사합니다

  • 23.08.09 21:31

    고되게 살아 오셨으니 오늘의 여유로움이 더 귀하게 여겨지실겁니다.

  • 작성자 23.08.10 07:10

    크게 여유로움도 없습니다
    그러나 크게 돈걱정은 않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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