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왕따야~~!!
난 친구가 없어..ㅠㅠ
왜 나에겐
내속마음을 털어놓을
친구한명 없는거지..?
워떤눔은
친구가 넘 많아서
미치고 팔딱 뛴다는디
나에게 왜 친구하나
없쓰까..?
-동팔이의 독빽-
그러믄 그렇지.
그렇구 말구.
누구말마따나 안봐도
비디오지모..^^*
얌마~~!!
조 동팔~~!!
너같이
싸가지 없는눔헌테
무슨 친구가 있껐냐..?
옹..?
너같은 왕재수 헌티
무슨 친구가 있껐냐굼마..?
콱~~
씨이~~~~~
남자시끼가 맨날천날
마누라 말이라 그러믄
대왕대비마마께서 어명이나
한것처럼 절절 매고..
마누라 무서워서
노래방가서 도우미도
한번 못부르고..
친구가 기냥 공짜루다가
그 좋은 거시기한번 시켜
준다고 혀도
마누라 겁나서 고런거 한번
못하는 눔이
친구는 무신 친구염마..?
야~~~!!
조 동짜 팔짜~~~!!
넌 마누라 심부름 할라고
결혼했찌..?
그치..?
툭허믄
생리대에 스타킹에 빤쭈여..?
빤쭈가..?
너가 머 지지방구들의
생리헬퍼고 속옷 스폰서염마..?
얄마~~~!!
남자시끼가 쪽팔리게 그게 모냐..?
그게..?
두부랑 콩나물이야 머
요즘은 워낙 거시기하니께루
가끔 사다준다고쳐..
남자 시끼가 생리대가 모냐..?
생리대가..?
쪽팔리구로~~
그라고
형섭이 옴마 아직또 생리하냐..?
술만 잘먹는줄 알았떠니
또 생리박싸구나..?
하기야 워쳐케 보믄 또
생리졸라 잘하게 생겼쓰~~!!
너 총각때 형섭이 옴마
생리 잘하는거에 반해서
결혼했따메..?
얌마~~!!
넌 고따구로 사니께루
친구가 없는겸마~~!!
나같아도 고런눔하고
친구 안한다굼마~~!!
너 내친구 익산사는
기달이라고 알자노..?
내가 쩌번에 말한눔..^^*
너도 한번 봤을껄..?
기달이 글마 그거는
친구가 월매나 많은지
친구따라 강남 간다카는데
거기 다따라 갔따왔쓰믄
강남을 몇천번은 갔따가
왔쓸끼다 아마~~
그라고
글마 그거는 둘째눔 낳고는
마누라 아주 친정
보냈따니께..?
집에 친구들 델꼬 와서 산다고..
글마 마누라도
너거 마누라못잖케 생리
잘하걸랑..?
그래도
글마 그건 이날 이때껏
고딴 생리대같은건 한개
안사줬땜마~~!!
그시끼 그건
친구라 그러믄 자다가고
뻘떡 일어나고..
친구라 그러믄 운다울어~~
그라고 머..?
친구 졸라 많응게로 담뻔
국회의원선거때 출마한단다.
출마~~^^*
친구들
한표씩만 찍어도 삼천 오백만표가
나온다나 머라나 그러면서..
저거 동네 이장님헌티 졸라 짜웅혀서
담뻔엔 공천 받는다더라~~
짜슥~~
기달이 그시끼는 친구만나러 갈라고
맨날 저거 마누라 헌티 시장조사가
워쩌고저쩌고 구라숑숑하믄서
방방곡꼭을 다 다닌다니께..?
동팔아~~!!
엉아말 먼말인지 알지..?
넌 정말 고따구로 살지말어라~!!
친구보다 소중헌게 머가 있냐..?
너 아직까진 그래도
나하고 대섭이하고 둘이서
배신 안때리고
너가 워떻게 하나 너 꼬라지
바라보고 있는데..
잘햄마~~!!
우리 둘마져 홀랑 토껴버리믄
넌 영원히 혼자라니께..?
그랑게 넌 아무이유 없어~~!!
앞으론 형섭이 옴마 생리대
사다주지 말어~!!
빤쭈 사다주지 말구~!!
먼말인지 알지..?
두고 볼꼄마~~!!
그라고 너혹씨 매일빰
형섭이 옴마하고 거시기헐때도
형섭이 옴마가 해달라는데로
다 해주느라 시달리는거
아녀..?
너 요새 눈까리가 쑤욱~들어가고
밥쳐묵을때 땀 삐질삐질
흘리는거 보니께루
수상햐~~?
암튼..
형섭이 옴마도 옴마지만
너에게 있어서는 친구도 그못잖케
소중하다는거
명심혐마~!!
그라고
너 머 엊끄제 포경수술
했따더니 괜찮혀..?
으이그~~!!
시끼~~!!
고딴걸 인자하냥..?
지저분하게..?
암튼..
더운데 고생혔따~!!
꼬치껍떼기 짤라내고
덮어씌우는 종이컵이 작아서
꽁치통조림 깡통 덮어 씌웠따더니
비린내 많이 나지..?
얌마~!!
그러게 고런건 총각때 하는거지
다 늙어 빠자가꼬 머하러
하냐..?
이쁜이 수술또 아니구..^^*
으이씨~~!!
기왕에 안했쓰믄 쪼까 거시기허드라도
기냥 살든지..^^*
머라고..?
요런데서 쪽팔리게 고딴걸 다 말하냐구..?
콱~!!
씨이~~
쪽팔리는건 아네..?
더 쪽팔리는 얘기 다 해버리까부다이씨~~
아무 이유없어~!!
친구 안잃어 버릴려면 잘혐마~~!!
잘~~!!
아따나~~~!!
또 무신눔의 비냐..?
비가..?
비가와서 딜레이..
타워크레인 파업해서 딜레이..
에라이씨 모르겄따~~!!
하늘이 하는거..^^*
이엉아도 오날 아침은
친구따라 거시기나 가야쓰겄따~~!!
동팔아~~~!!
today this morning~
let's see now
shall we go a kangnam~~~!!
ok?
켁~~~!!
첫댓글 오메! 등장 하셨네요
어제는 안보이길래 방금 행불자 처리 해서 공고 했는데.........쩝
내글 올린거 괞히 헛수고 했잔유~
이것이 추적자의 어려움 입니다.
형~~!!
지송혀요~^^*
깨뱌 워제 급짝시리 전주현장에
출짱쫌 댕기오느라고
인사 못드렸쓔~~^^*
욜라 덥뜨만유이..?
근디..
형~~!!
나 추적고마하라고 했써 안했써~?
나 진숙이 푼다..?
진돗깨 순종인디 물리믄
마이아파~~~!!
켁~
은주 아줌니 잘 아시넹..^^*
진숙이 꼬치 무는데 선순디..^^*
암체두 암눔잉게로 꼬치를 쪼개
밝혀~~~^^*
켁~
사돈 남말 하시는 것 같은데요? 깨뱌님도 김여사께 꼼짝도 못하면서...눈치나 슬슬 보고....ㅋㅋㅋ~동팔씨, 왕따 되는 거 겁내지 말고 동팔씨가 몽땅 왕따 시키면 되니까 재밌게 사세요~ㅋㅋㅋ
아줌니~~!!
깨뱌가 워쳐꼬롬 사는게 궁금하슈..?
그려유~~!!
지가 내일은 깨뱌의 적나라한 살음에 대한
글을 올릴랑게루 한번 보슈~~!!
깨뱌가 월매나 럭쎠리하게 사랑받음서
그리고 큰소리 땅땅 치면서
사는가 보여줄랑게유..^^*
기대하슈~~!!
깨뱌님!!! 어제 하루 어디서 뭐하셨대요????
모두가 고개 쑥 빼고 열심히 찾고 추적하고 난리 부르스였는디~~
이젠 안심이네요,,,, 비 몰아치는 이아침에 욕장님도 고생하셨고~~
전주 현장에 출짱 갔었쓔~~^^*
전주 허벌나게 덥뜨만유..^^*
근디..
사람 하루 없따고 고로꼬 난리부르쓰를
추시면 깨뱌 무서벙~~^^*
암튼..
고마워유~~^^*
깨뱔 고로꼬 사랑해 주시니께루유..^^*
켁~
담부턴 꼭 공지 띄우고서 출장 가실꺼죠????
어딜 간다고 미리 말씀을 혀주세요~~ 전국 방방곡곡에,,,,
그려유..^^*
응가하러 갈때두 연락하구
갈께유..^^*
뽀옹~~!!
휴가철은 휴가철인가보네요. 형섭이 아부지가 동해쪽으로 고래잡으러 갔다고요? 근데 포경은 금지되어 있는데...ㅋㅋ
엊끄제 잡았슈~~^^*
홀라당 까고낭게로 자크에 낑길 염려도 없꾸
안걸리적 거려서 좋대나 머래나..^^*
켁~
아침나절에는 하늘에서 전쟁이 난 줄알었어요
우르릉 꽝 번쩍 우르릉 꽝 번쩍 천둥과 번개가 대단했거든요...
나무님께선 산에 자주 가시쥬..?
비올땐 산에 가시면 꼭 주의할게 있는데..
말해 드려유..?
아줌니~!!
비올때 산에가셔서 쉬~하실땐 방구조심하셔유..^^*
쉬~하시면서 힘주시다가 얼떨껼에든 일부러든
방구뀌믄 바로 도깨비가 잡아 간다는 사실..^^*
몰랐쮸..?
켁~
친구.. 소중하죠. 인생의 절반은 친구로 인해 사는 삶이라고도 하더라구요. 나머지 절반은 가족... 친구 많은 깨비님은 행복하시죠??
그래요..^^*
정말 소중한것이 친구죠..^^*
그어떤 소중한것과도
바꿀수 없는..
예쁜꽃님~~!!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배려하면서
그무엇보다더 돈독한
우정나누는 그런친구
만들어가는 예쁜꽃님
되시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번은 왜유..?
깨뱌 질투많은디..^^*
동팔이 그눔은 싸가지 욜라 없는디
깨뱐 안될라나유..?
켁~
저 역시 바빠서 이제야 들어와보니, 역시 유머의 대명사 우리 깨비님이 저를.....^^*
친구도 가정도 다 중요하지요~ 모든 걸 잃치 않으려면 모든걸 버려야 하나봅니다~^^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공주님~~~~~!!
많이 더우시쥬..?
더우시사도 때 거르시지 마시구
제때 드세요..^^*
늘 건강잃지 마시구
옥체보강 하시옵소서~~!!
공주님~~~~!!
크흐흐~~~^^*
빵끗~^^*
동팔씨가 깨비님의 '또다른 나'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자꾸 드는 건 제가 이해력 부족인거쥬? 켁~^^
하이고~~!!
그 싸가지 없는눔이 깨뱌일찌도
모른다는 상상~^^*
정말 고차원적인 상상 맞습니다..^^*
근디..
그눔은 영원한 깨뱌의 친구라는거
말씀드립니다..^^*
켁~
때굴...배 아포여 넘 웃어서요~~배꼽 찾으러 가야 쓰겟어요...역쉬 깨비님 짱!!!이예염 ㅎㅎㅎ
시방 봤쓔..?
근디..
아줌니도 배꼽 없쓔..?
깨뱌도 없는딩..^^*
켁~
산에 호랑이 없어졌다고 어찌나 야단이던지... 내가 그렇게 부담주지말자 했으니 바쁠땐 카페 신경쓰시지 마시고 볼일 보세요..아무튼 샘터방이 활기를 찾으니 좋네요.
그쵸..?
욕짱이 성님께서 넘 부담을 주시니께루
무서버..^^*
떨리궁..^^*
켁~
포경 수술 어릴 때는 일회용 자판기 컵으로 덮고
좀 더 크면 롯데리아 컵으로 덮는데요~ ㅎㅎ
근디..
동팔이 글마꺼는 쪼깨 커서
꽁치 통조림 깡통이 맞따니께유..^^*
깨뱐..
팥삥수에 넣어먹는 팥깡통이
맞는디..^^*
켁~
스타 다 되셨네요. 깨비님 없는 자리가 그렇게 큰줄 직접 보셨죠. 멋진 글 쫙 쏟아 내시고는 갑자기 사라지시니 해수욕장님이 더 안절부절 하시던데
아무일 없으셨으니 다행이네유 깨비님 글엔 항상 유머와 진솔함이 있어 감동이 더 하는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8
그렇게 봐주시니깐요..^^8
즐거운 주말되시구용..
용꿈 꾸셔유..^^*
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