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야~~~
그람그람~화이링!이여~~
힘들고 지쳐두 내가 하는 모든일들이 다 잘되엇으면 좋겟다.
오늘도 열심히 출근혓겟네?
잘댕겨오구 가끔식 이리 글두 남겨주길 바란다.
--------------------- [원본 메세지] ---------------------
안녕하세요
목포의 종이입니다.
요즘 저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답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지만 전자랜드에 일다니거든요.
같이 사시는 시부모님 시동생 모두 싫어하지만 지혼자 꾸역꾸역 다니구 있습니다.
하루 12시간을 서서 근무해야하므로 무척 고됩니다.
지금도 눈이 까끌거리네요.
감기때문에 며칠 고생까지 했더니만... ㅎㅎㅎ
아침엔 시부모님 얼굴이라도 뵈야하니깐 6시반쯤 1층으로 내려가야하구 밤에 들어와서도 곧바로 내 방으로 들어올수 없으니 더욱 힘들지만, 참고 조금만 더 해보려구요.
얼마했냐구요? 아직 한달 안되었습니다..헤헤...
담달까지라도 무사히 다닐 수 있도록 화이팅 해주셔요.
그 일 끝나면 곧 돌아오겠습니다.
그럼.......안녕히 주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