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 강민호
20대에 풀립니다. 이미 국대 경험도 풍부하고 20개 이상 치는 펀치력도 있고, 수비에 약간 문제가 있지만,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근데 요즘 엉망 입니다. 이대호-홍성흔 빠지고 지금 1할대에 허덕이고 있네요.
한때 100 억 얘기 까지 나왔었는데... 60~70 억 정도선이 될 듯 하네요.
카더라에 의하면 삼성에서 진갑용 후임으로 노린 다는 설과 sk 와 엘지에서도 영입할 지도 모른 다고 하더군요.
뭐 전국구 스타 이기에 티켓 파워는 상당할 듯.. 문제는 올 시즌 성적이 관 건
삼성 - 오승환
일본 갈 거 같네요. 구단 처우에 이미 맘 상한 상태구요. 요즘 던지는 거 보면 좀 태업 한다는 느낌...
아니면 삼성의 불펜에서 정현욱이 빠져나가고, 권오준과 권혁이 부상으로 이탈 하는 바람에
조금 과부하가 걸린감이 없지 않죠. 일본 안가면 삼성을 제외한 다른 모든 팀에서 다 찔러 볼 듯...
선동열 이후 최고의 마무리 인지라... 100 억도 가능 할 지도..
기아 - 이용규
엘지 갈 거 같네요. 두산이야 1번 타자감이 넘치니까. 본인도 수도권 팀으로 가고 싶어 하고. 아마 와이프 때문일지도...
기아 - 윤석민
일본이나 메이저쪽으로 노릴 것 같은데, 우완이라 가치는 떨어 질 것 같네요. 일본쪽으로 기울 것 같습니다.
sk - 정근우
sk 와는 계약 안 할 거 같고, 아마 롯데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은데(롯데 팬인지라), 부산 출신이기에 롯데나, 엔씨에서 데려 갈지도 모르죠. 상당히 좋은 타자입니다. 50억 이상은 될 듯
두산 - 이종욱
두산과 재계약 할 듯. 문제는 두산의 다른 육상부들이 점점 이종욱을 뛰어넘으려고 하고 있기에 뜬금없이 다른 팀으로 갈지도 모르죠.
한화나, 롯데...
두산 - 손시헌
한때 가장 안정적인 유격수 였는데, 지난 시즌 부터 정줄 놔 버린 수비를 가끔 보여주고 있죠. 그래도 다른 구단 유격수들에 비해
상당히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타격도 쓸만하구요. 문제는 34살이라는 나이가 걸림돌인데.. 아마 두산에 남을 거 같네요.
일단 이정 도 입니다. WBC 에서 죽쑤는 바람에 최정 선수가 FA 안 풀린게 아쉽네요. FA 풀린다면 대박 날 거 같은데..
거포가 아니기에 거포타자를 선호하는 일본에서는 오퍼가 없을 듯 하고, 국내에 남을 거 같은데, 수준급 수비에, 3할 20홈런 20 도루 이상을 할 수 있는 5툴 플레이어죠. 100 억 이상은 나올 거 같은데요...
첫댓글 오승환 태업, 이용규 수도권선호와 와이프문제는 소설이죠
이용규는 왔음 좋겠네요..투표하는거 보니까 서울에 집도있는거 같던데
그리고 최정이 거포가 아니라서 일본에서 오퍼가 없다면 이범호사례는 말이 안됩니다
저도 여기에 한표
이용규는 엘지에 안갈듯 어떻게 보면 본인을 버린팀인데 마누라때문에 수도권 간다고 해도 엘지는 안갈거 같아요 아마 기아에 잔류 하지 않을까요
222 그리고 아마 용큐 놔주면 광주분들 진짜 시위할껍니다. 충성심 대박인데...
삼성 장원삼도 빠졌고 송은범도 빠졌습니다..... 안지만도 있구요...ㅎㅎㅎ 올시즌 FA 시장은 역대 최고로 평가 받을 정도로 풍년입니다 ㅎ
안지만은 올해 말고 내년으로 알고 있어요
장원삼 조동찬도 퐈 아닌가요? 매년 준수한 불펜들이 퐈에 나왔는데 올해는 없군요
용규가 엘지를 갈리가 없죠 ㅋㅋ
용큐가 시장에 나온다면 엘지가 잡아갈수 있습니다. 문제는 시장에 안나올 확률이 더 높다는것 뿐이죠.
이건 여담이지만 최정도 메이저 가능할 것 같다는 사람은 저밖에 없는 건가요? 다저스 내야의 셀대수 크루즈 이런 친구들보다 낫겠지 싶은데..
투수보다 더 어려운게 타자쪽 같습니다..;;;;
저도 투수보다 타자가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크보 씹어 먹던 승짱,종범신,심정수도 못 간 게 믈브인데요
선발은 팀마다 5자리가 있고, 불펜까지하면 일자리(?)가 많죠 투수는, 그리고 빠따 둘째치고 역대 아시안 내야수가 없어죠. 타구의 질 역시 믈>>늪>큽 이기 때문이죠.. 단계 밟아야 할겁니다 일단 일본부터..
간단합니다. 메이저리그에서 다저스 크루즈레벨 보다 나은 선수를 굳이 (검증이 확실치 않은) 한국에서 데려올 필요있을까요? 당장 검증이 되어진 마이너리거가 많을텐데요.
메이저리거가 될수 있겠다는 생각은 그 리그의 (최소한) 평균 이상의 선수와 비교해도 절대 꿇리지 않겠다는 확신이 들때 해도 늦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가능성은 최정이 국내선수중 에선 그래도 차기로 젤 높아보이네요, 재능에 노력도 잘하고. 이미 삼단논법은 많이 깨졌죠, 리그 클래스는 클래스지만 야구는 모르는겁니다.
오승환이 태업이라니;;; 블론 한번 하고 안타 몇개 맞았다고 별 이야기를 다 보게 되네요;;; 얼마나 성실하고 팀에 헌신하는 선수인데요.
용큐는 기아 차기주장이에요 ㅠㅠㅠㅠㅠ
돈 싸움에서 질리없는 기아라면 자팀 FA는 안 뺏길거 같네요
그냥 카더라도 아니고 본인생각 이신것 같네요
엘지야엘지야엘지야 중심타선부터 강해져야해 내야 실책하는 일도 없어야해 외야에서 공빠지면 답없는거야 대형아 아이고 다 탐나네 ㅜㅜ
두경기? 좀 맞았더니 태업소리 듣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마저도 한경기는 몸도 제대로 못풀고 올라와서 안타한개 맞은거.
Kbo에서 마무리에 100 억은 오바 아닐까요?
롯데는 정근우 무조건 잡아야죠..
사실..강민호만 잡아도 성공이긴한데.. 정근우까지 잡으면 .........................................대박............................
이용규가 수도권 팀으로 옮기고싶어하는 계기가 있었나요??? 2009년 우승후 팀에대한 애정이 더 올랐던걸로 아는데요 ....
근데 100억은 좀 .. 일단 보장금액 자체가 100억이 되야 100억이지만 다른 fa선수들중에 제대로 옵션까지 챙겼던 선수가 몇이나 있었는지 모르겠고요
마무리투수 포수가 100억 받아버리면 ... 타격왕이나 A급선발은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 물론 오승환이나 강민호의 실력은 충분히 잘알겠는데요
이닝 더먹는 선발이나 타점타격홈런수위타자들은 얼마를 받을지 ... 희소성이 몇십억을 더받게 만드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용큐가엘지올거같다는말에 쬐금이나마설랬습니다ㅜㅜ
이용규 수도권팀을원한다는것은 그냥 타팀팬분들 희망사항인거 같고 오승환도 100억은 오바죠;;;;물론 태업은 더 말도 안되는얘기구요ㅎㅎ
이용규가 무슨 엘지에갑니까 ㅎㅎ
반박하기도 참 뭐한 글이네요...
한화팬으로서 많이 fa잡는거 바라지도 않고.. 내부 fa(이대수 한상훈 박정진)나 잡고, 이대형(물론 이용규나 이종욱이면 좋지만 힘들기에)에 투수 아무나 한명만 노려봤으면 좋겠어요.
전 근우도 찔러봤음 합니다..친분이 있는 태균의 설득도 있다면 좀 괜찮지 않을까요? 보아하니 온다면 각자의 아내랑도 친한것 같으니 적응도 쉬울 것 같고..거기다 송은범의 트레이드로 인한 현 감독의 불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괜찮을 것 같은데..
한화야 처음부터 발끝까지 다 찔러봐야되죠... 다소 오버페이가 되더라도 무조건 최대치로 물어와야됩니다.
이용규 수도권 원한다는말 단한번도 한적이 없고요 유하나씨도 연예인 생활은 잠시 부수적으로 하면서 패션공부 하면서 남편 뒷바라지 잘 하고 있는데
이런 소설 수준 카더라를 기정 사실처럼 쓰시면 어떡합니까 그리고 오승환도 부진한거 같아도 여전히 마무리 원탑인데 태업이라뇨 ..
카더라도 그냥 님 생각인게 삼성은 이미 이지영이란 포수를 계속 키우고 있죠..백업포수를 구했으면 구했지 강민호란 주포를 데려오기란 힘들 것 같고, 이용규는 기아에 안 나갈 것 같아요..기아가 돈이 없는 구단도 아니고 와이프 문제로 흔들릴 선수가 아닐 듯 합니다..더구나 2년 뒤면 새구장이 생기죠..그리고 FA되서 해외진출 노리는 선수가 태업이라뇨..말이 안됩니다..
와이프 문제ㅣ란것도 소설이에요. 연기자 서울출신 아내가 광주생활을 좋아할리 없다는 상상에서 나온 소설이요. 그리고 광주 새구장은 내년시즌부터 개장합니다
그렇군요..내후년인줄 알았습니다..타이거즈 팬은 아니지만 가보고 싶네요..
강민호 잡는 팀은 폭탄을 떠안는거죠. 강민호의 부진은 절대로 일시적인게 아닙니다.
오승환 태업이래서 방어율 찾아봤더니 0.87이네요
유하나 본성격상 서울가자고 졸랐을가능성도있죠.
다만 그 상대가 자기보다 한참인기있는 용큐니까 본인성격대로 땡깡은 못피웠을수도.
뭐 그걸떠나서 용큐가 와이프한테 휘둘려서 팀을 옮길거같진않네요. 충성심이 꽤 높은거같더군요..
유하나가 아니라는데 유히라씨본인보다 유하나씨 성격을 잘 아시나보군요
촬영할때 스타일리스트-메이크업팀 한테 생XX를 하던애가
티비앞이라고 무슨 요조숙녀, 내조잘하는 와이프로 연기질하는거보면
답나오죠.
촬영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피가 거꾸로솟네요.
오승환 어디갈까 너무 궁금합니다
보통은 FA되기 직전 해 FA로이드 맞고 성적을 끌어올리는데,
강민호는 어찌 이리 살아나지를 못할까요ㅡㅡ
이용규는 기아에 거의 남는다고 보고여, 엘지는 차라리 올해 정근우 내년 최정에 올인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물론 두 선수다 소속팀과 재계약 안한다면..
최정과 정근우 사이라면 오지환도 부담을 조금은 덜수 있겠죠.
지금당장 강민호가 가장 필요한거 같아 보이지만 현재윤으로 1~2년 돌리면서 그사이에 조윤준 키우는게 더 낫다고 봅니다.
마무리가 100억은 오버라고 보네요
공감합니다. 오승환이 대단한건 누구나 알고 리빙 레전드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만 현 리그에서 마무리 100억은 무리죠. 그렇다고 60~70세이브 할수 있는것도 아니구요
송은범은 없네요ㅎ 일단 국내에서 오승환 100억은 무리라 봅니다. 부진하다해도 오히려 강민호가 가능할것 같아요.그리고 이용규 와이프설은 거짓이라 알고 있구요. 기아가 내년 신축구장을 오픈하는 마당에 프랜차이즈스타인 이용규를 놓칠 것 같진 않습니다.
정근우는 왠지 롯데 갈거 같네요
롯데팀사정상 타선보강이 필요하고 부산이 고향인 정근우를 생각해보면 팀이나 선수나 서로서로 좋죠
정근우 못잡더라도 정근우, 이종욱 두선수중 한명은 잡을거 같습니다.
전준우 기량 하락한 것도 있고, 군대가야 하는거 대비하는 차원에서
이종욱 영입 괜찮아 보이네요. 중견수 뿐만 아니라 가끔은 양 측면 외야도 볼 수 있어 팀 전력에 보탬 많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