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역활 열심히 하며 흠뻑 땀에 젖어든후 잠시 에어컨 바람을 한바탕 맞고나면 ... 이젠 일에 이골이 붙어서 모든일들이 한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그러다 보니 시간도 훨씬 잘가고 어쩜 집가차이에 현장이 있다는게 큰 행운 이라면 행운 일것이다 또한 거리가 멀다면 내발걸음이 전혀 거동도 않했을 것이다 벌써 일시작한지 보름째가 되어간다. 앞으로 일주일 이면 모든일이 마무리 될테니 이무더위에 피서한번 잘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렇게 보름을 보냈으니 그렇다고 밖에일을 안본것도 아닌데 암튼 이번 현장 참여는 탁월한 선택 이였다고 말하리다
태풍이 몰려온다하니 오늘은 바람이 어자같지 않고 선선하게 느껴지는게 하긴 낼이 말복이니 이젠 여름도 오늘로 끝이라는 징그러웠던 올여름 친구 덕분에 " 도랑치고 가재도 잡고" 한바탕 샤워를 하고 마당에 앉았는데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전혀 덥지가 않다 하루상간 이건만 이 자연의 이치를 어찌 알겠는가 과학이 발달한 지금이야 그럴수 있다 치더라도 옛날 선조님들의 지혜는 참으로 위대하다는걸 새삼 느끼게 된다
첫댓글 좀 확연히 ~ 나아진것을 느꼈어요 12시전까지요. ㅎㅎ ㅎ
오늘은 살만합디다 ㅎ
@지 존 그래도~ 더웠어요 ㅜㅜ
바람에. 날려갈까봐
미리 미리 큰화분은. 엎어놓고
간판도. 엎어뜨려놓고.
저도 ~ 하천 근처는 안갈것이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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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로 대피를 ㅎㅎ
아녀 묵고살건 장만했응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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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이유 ㅎ
여기는 비와 바람이 겁나요
오늘 밤이 고비라는데
야채 다 쓰러지고
코스모스 다 자빠지고 ㅎㅎ
한바탕 지나고 나면
더위는 싸악 물러날 것 입니다
아마 오늘이 분기점일거에요
바람이 솔솔 부는것이 어제하고는 완연히
다릅니다..
더울때 일도 하시고
에어컨 아래에서
잠시 쉬기도 하시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해요 ㅎ
태풍 단속 잘 하시고 피해없기를 바래요.
저는 진도아랫섬인데,지금은 바람만 살랑살랑 불고 있어요.
오늘밤만 잘 지나길 바라고 있읍니다.
아고 바람이 벌써 지나갔단 ㅎㅎ
기술 배우고 던 벌고
보람됨으로
폭염도 비켜가겠습니다
그러게요 ㅎ
기약없는 형님들보다 당장 의식주를 해결해주는 돌쇠친구분은 정말 의리의 돌쇠입니다
찐한 우정이 아름답습니다 외롭진 않겠어요^^
그럼요 불알친구 가 있으니 ㅎㅎ
벌써 말복이니 빠르다
여기도 선선하니 살거 같네 일 하니 잘 먹어야겠다
먹는거 잘먹어요 ㅎ
살아 가면서 여러 사람을
거치다 보면 옥석이 가려 집니다
옥으로 분류되는
한분이 친구인
돌쇠 라는 분 같습니다
그 나머지 항상 나열 하는 분들은
제가 보기엔 석 같은 분들?
태풍에 날라 가지 마시고
꼭꼭 여미고 계시기를요~
그곳도 시골에 속 하는 곳이니
조심 하셔야 되지 말입니다~^^
산속이라도 언덕배기에 있으니 걱정할만큼은 아니구요 ㅎㅎ
요즘 많이 행복해 보여서 정말 다행이에요. ㅋㅋ
글치요 ㅎ
한마디로 열심(熱心)이신 우리 지존님의
건강무탈(健康無頉)을 위하여 응원(應援)하며
얼릉, 첫번째로 추천도장(推薦圖章) 꾸욱~!!, 하하., ^&^
ㅎㅎ 신나는걸요
도랑치고 가재잡고 참 좋습니다.
각별한 대비로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
피해랄게 있나요
도랑이야 어차피 치워야 했을거니 그렇다 치고
이왕이면 가제도 잡으려면 여러 마리 잡아야 합니다.
괜히 한,두 마리 잡아봐야 뭘 해 먹지도 못하고 그냥 버려야 할 테니까요..
비 바람 피해 없기를 바라며 이곳 화순은 아직 바람도 세지 않고 비도 많이 내리지는 않습니다..
ㅋ여기 냇가에 가재가 있는데 안잡아요 지들 놀이터며 삶의현장인걸요
지금 서울 올라가는중
차창가에 강물들 수위를
보니 비 피해가 또 우려가
돱니다.
지존님 계신곳은 살짝 적당히
시원하게 기분 좋을만큼만
뿌려주고 갔음 좋겠어요.
아니요 다른덴 적당히 여긴 흠뻑와도 까딹없어요
네 하루종일 비 가와요.
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