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권영창)는 11일 오후 2시 청도 실내체육관에서 이인선 경상북도정무부지사, 황상조 도의회 부의장, 이중근 청도군수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내빈, 시군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 및 2011년도 바르게살기운동 道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1부 식전행사로 청도 군민인 코미디언 전유성씨의 코미디 철가방 극장 축하공연을 선보였으며, 2부 의식행사로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 및 행정안전부장관, 도지사, 중앙 및 도협의회장 표창 등 총 94명에게 표창을 실시하고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결의문 채택도 이어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추진 유공자는 정부포상 4명,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19명, 도지사 표창 20명, 중앙협의회장 금장 및 표창 32명, 도협의회장 표창 19명 등 총 94명이 2011년도 바르게살기운동을 활성화 한 공이 인정되어 수상하였다.
정부포상
국민포장:김인한 영주시협의회장
대통령표창:손병득 구미시협의회산악회장, 이호일 영천시북안면
위원회 위원장
총리표창:김정구 김천시협의회 사무국장 |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한해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에 애쓰신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바르게살기운동이 사회정의를 세우고 도덕성을 회복하여 선진사회를 건설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는 국민운동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