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포장위에 고추건조망을 깐다음 도리깨질 한 다음 들깨건더더기 버린 다음 고추건조망을 두사람이 잡고 흔들면 들깨는 밑으로 빠지고 작은건더더기만 남으면 버리고 밑으로 들깨만 빠집니다. 들깨와 함께있는 작은 잎부스러기는 바람에 날리고 나면 깨긋한 들깨만 남아요(무당벌레나 작은 찌거기는 고추건조망에 다 걸리고 들깨(작은 잎부스러기 포함)만 밑으로 빠집니다.
전에 시골집에서 들깨 심었다가 가을에 털었을때 생각나는군요. 저는 그때 들깨나무 세워놓은것들을 포장(소위 갑빠)위에 깔아놓고 도리깨질도 하고 풍선기도 돌렸네요. 손이 너무가는 일이라 그때는 너무너무 하기 싫었었네요. 그렇게 해서 들깨를 다 모으고 나서 어머니까 방앗간가셔서 기름으로 쨔오셨는데, 그때 먹던 들기름은 지금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 가 없네요. 지금 방앗간에서 팔기는 파는데 향이 그때 우리집에 있던 들기름의 향을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그때 맡던 냄새는 정말로 환상적으로 좋았었는데요.
첫댓글 포장위에 고추건조망을 깐다음 도리깨질 한 다음 들깨건더더기 버린 다음 고추건조망을 두사람이 잡고 흔들면 들깨는 밑으로 빠지고 작은건더더기만 남으면 버리고 밑으로 들깨만 빠집니다.
들깨와 함께있는 작은 잎부스러기는 바람에 날리고 나면 깨긋한 들깨만 남아요(무당벌레나 작은 찌거기는 고추건조망에 다 걸리고 들깨(작은 잎부스러기 포함)만 밑으로 빠집니다.
전에 시골집에서 들깨 심었다가 가을에 털었을때 생각나는군요.
저는 그때 들깨나무 세워놓은것들을 포장(소위 갑빠)위에 깔아놓고 도리깨질도 하고 풍선기도 돌렸네요.
손이 너무가는 일이라 그때는 너무너무 하기 싫었었네요.
그렇게 해서 들깨를 다 모으고 나서 어머니까 방앗간가셔서 기름으로 쨔오셨는데, 그때 먹던 들기름은 지금은 그 어디서도 찾을 수 가 없네요.
지금 방앗간에서 팔기는 파는데 향이 그때 우리집에 있던 들기름의 향을 따라오지 못하더군요. 그때 맡던 냄새는 정말로 환상적으로 좋았었는데요.
물에 씻어야 겠네요. . . . . 감사합니다.
방충망 깔고 선풍기 3단 우로 하고 해보새요 흑은 다빠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