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연평해전 제작 후원자 증정용
소설 연평해전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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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뒤
배우사진 : NEW 제공. 표지 디자인 : 최순조.
본서는 장차 해전을 연구하는 연구자들에게
알찬 참고서가 될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읽어야 한다.
그것이 내 아들 대신 그들이 전사했고 겨우
살아났다 하더라도
치유 할 수 없는 상처와 설움이 안고 살아가는 참수리357호 대원들에게
최소한의 국민 된 도리이기
때문이다.
박정선(시인, 소설가)
[연평해전]은 한국인의 정체성을 흔들어
깨운다.
누가 뭐라 해도 우리나라는 아직 분단국가임에
틀림없다.
그들의 희생은 한국인의 정신으로 이어져야
하며, 이 책은 필히 국민의 필독서가 되어야
한다.
이상면(시인, 서울대학교 법대 교수 )
사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살았다는 것이 솔직한
고백이 될 것이다.
이 작품이 그날을 다시
일깨운다. 세월이 얼마가 흐르든 우리는 그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걸 생각케 한다.
서재에 소설 [연평해전]을 꽂아둔 것만 해도 그분들에 대한 예의가
될 것이다.
김종 (시인, 문학평론가, 조선대학교 교수 역임)
우리나라 경비정이 물속에 수장되어 나중에
인양될 때까지 키를 놓지 않은 고 한상국 조타장의 애국정신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정신에 비견될만한 고귀하고 높은 것이다.
작품평에 나와 있듯이 그 처절한 일념은
역사적 유언이다.
한국인의 가슴에 깊이 각인되어야 하고 길이
전승되어야 한다.
김영구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법학
교수)
첫댓글 와!기존에도 좋았지만 느낌이 또 다르네요.
에효...
전사자분들 생각에 맘은 아프지만..
이렇게라도 그날의 일을 잊지 않도록
한쪽에서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뵙고 싶어요...
저희 신입 회원들 한번 만나 주세요~~
저희끼리 작가님께 여쭤보고 싶은 거 너무 많다구 이야기하곤 해요~
당장 아니더라두 시간 나실 때 한번 뵐 수 있는 기회 있었음 좋겠어요.
회원님들께서 시간과 장소(서울지역이었으면 좋겠습니다.)를 선택해서 일주일 전에 알려주시면 꼭 시간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7.03 23:37
빨리 받아봤으면
디자인 너무 아름답습니다.
'최소한의 국민된 도리'... 맘에 와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