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 you have a cold, the flu or Covid-19? Experts explain how to tell the difference
감기나 독감, 코로나19 등의 차이점? 전문가들은 그 구별 방법을 설명한다.
[CNN] 2021년 12월 28일
(CNN)Do you have a sore throat, a runny nose and muscle aches? It could be a common cold, a case of the flu -- or Covid-19.
(CNN)인후통, 콧물, 근육통이 있으십니까?그것은 흔한 감기일 수도 있고, 독감의 경우일 수도 있고, 코로나19일 수도 있다.
The illnesses all share similar symptoms, sometimes making it hard to distinguish which is putting you under the weather.
그 질병들은 모두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으며, 때때로 어떤 것이 당신을 우울하게 만드는지 구별하기 어렵게 만든다.
Case rates of Covid-19 have been on the rise as the Omicron variant has spread, but hospitalization numbers appear to be staying relatively low. For vaccinated people, evidence suggests that infection with this variant seems less likely to be severe, epidemiologist and former Detroit Health Department executive director, Dr. Abdul El-Sayed said.
오미크론 변종이 확산하면서 코로나19 환자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입원 환자 수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이 변종에 대한 감염이 심각할 가능성이 낮아 보인다는 증거가 있다고 전염병학자이자 전 디트로이트 보건부 전무인 압둘 엘 사예드 박사는 말했다.
"The important thing to remember is a vaccine is like giving a 'be on the lookout' call to your immune system. So its capacity to identify, target and destroy viruses is so much higher every time we take another boost of the vaccine," El-Sayed said. "It makes sense that the symptoms you would experience are milder if you have been vaccinated."
"기억해야 할 중요한 것은 백신 면역체계상 전화로 '경계하라'고 요청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백신을 다시 활성화시킬 때마다 바이러스를 식별하고, 표적으로 삼고, 파괴할 수 있는 능력이 훨씬 더 높다"고 엘사예드는 말했다. "예방접종을 받았다면 증상이 더 낮았다는 말이 된다."
That does not mean, however, that infections shouldn't be taken seriously, he added, especially when considering the risk of overwhelming health care systems.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감염을 심각하게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는 의미는 아니며 특히 의료 시스템이 압도적으로 많을 때의 위험을 고려할 때라고 그는 덧붙였다.
"Just because the per-individual risk of severe illness may be lower, that doesn't mean on a societal level Omicron doesn't pose a real risk," he said. "Even a small proportion of a relatively large number can be a relatively large number."
그는 "개인별로 심각한 질병의 위험이 낮을 수 있다고 해서 사회적 차원에서 오미크론이 실질적인 위험을 내포하지 않는다는 뜻은 아니다"고 말했다. "비교적 많은 수의 작은 비율이라도 상대적으로 많은 수가 될 수 있다."
Many Covid-19 infections may look like a cold or flu. The best way to know is to get a test, said Dr. Sarah Ash Combs, attending physician at Children's National Hospital.
많은 코로나19 감염은 감기나 독감처럼 보일 수 있다. 어린이 국립병원의 주치의인 사라 애쉬 콤스 박사는 "가장 좋은 방법은 검사를 받는 것"이라고 말했다.
"Short of getting a test, I would say it's really tricky to distinguish right now," Combs said. "We need to just treat cold-ish symptoms in pretty much the same bucket" as Covid-19.
콤스는 "시험을 받기는커녕 지금 당장 구별하기가 정말 까다롭다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코로나19와 거의 같으면 감기 증상만 치료하면 된다.
What symptoms to look for
어떤 증상을 찾아야합니까?
Early signs of cold, flu and Covid-19 tend to be similar, El-Sayed said.
감기, 독감, 코로나19의 초기 징후는 유사한 경향이 있다고 엘사이드는 말했다.
Both Covid-19 and the flu often cause symptoms such as fever, fatigue, body aches, sore throat, shortness of breath and vomiting or diarrhea, according to 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코로나19와 독감 모두 발열, 피로감, 몸살, 인후통, 호흡곤란, 구토나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Covid-19 infection can be distinguished, however, by the headache and dry cough that often go along with it. The loss of taste and smell that has been the biggest warning sign of a Covid-19 infection is still a possible symptom, though it is less prevalent now than it has been with other variants, El-Sayed said.
그러나 코로나19 감염은 흔히 동반되는 두통과 마른기침으로 구분할 수 있다. 엘사예드는 코로나-19 감염의 가장 큰 경고 신호였던 미각과 후각 상실은 여전히 가능한 증상이라고 말했습니다.
"For people who are feeling serious chest pain, particularly with a dry cough that has gotten worse, that's when you really ought to seek medical attention," he warned.
그는 "심각한 가슴 통증을 느끼고 있는 사람들, 특히 더 심해진 마른 기침을 하는 사람들에게, 그때가 바로 여러분이 정말로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때"라고 경고했다.
The most important factor to consider is exposure.
고려해야 할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노출입니다.
"If you are starting to feel any of these symptoms, it's worth asking: Has anybody with whom I've come into contact been infected with Covid? It's also worth isolating and taking a rapid test," he advised.
"만약 당신이 이러한 증상을 느끼기 시작한다면,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할 가치가 있다. 내가 접촉한 사람 중에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있나? 격리하고 신속한 검사를 받아야할 것"이라고 했다.
Even if you're not feeling symptoms yet, it may be best to exercise caution if you have been around someone who tested positive for Covid-19.
아직 증상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 주변에 있었다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최선이다.
"I do think it is worth keeping a high suspicion that it could be Covid considering that we have the Omicron variant spreading like wildfire," El-Sayed added.
엘사예드는 "오미크론 변종이 들불처럼 번지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코로나일 수 있다는 높은 의혹을 유지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When to test for Covid-19
COVID-19 검사를 받을 때
It is often good to address your suspicions of Covid-19 by taking a test, although when you do it makes a difference.
코로나19에 대한 의심은 검사를 통해 해결하는 것이 좋은 경우가 많지만, 검사를 할 때는 차이가 있다.
If you are feeling symptoms, now is the time to take a test, El-Sayed said.
"증상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이 검사를 받을 때입니다,"라고 엘 사예드는 말했다.
For those who have been exposed but aren't feeling symptoms, there is a possibility that the virus hasn't developed enough to show up on a rapid test, he explained. In those cases, it is best to wait five days after exposure before testing and to remain on the lookout, according to the CDC.
그는 "노출됐지만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의 경우 빠르게 검사받을 만큼 바이러스가 발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다. CDC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테스트 전에 노출 후 5일을 기다리고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Just because you get a negative test doesn't necessarily mean it's not Covid," El-Sayed said. "The best approach is to test and then maybe test again in 12 to 24 hours, and if you get two negatives, you can be more certain that it's not."
엘사예드는 "음성 검사를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코로나가 아니라는 뜻은 아니다"고 말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테스트 한 다음 12 시간에서 24 시간 후에 다시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두 개의 네거티브가 나오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더 확신 할 수 있습니다."
Whether it is Covid-19 or the common cold, it has always been a good idea to isolate while you fight a viral illness, he said. It has become even more important with the risk of spread increasing with Covid-19.
그는 "코로나19든 일반 감기든 바이러스성 질환과 싸우는 동안 격리하는 것은 항상 좋은 생각이었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확산 위험이 커지면서 더욱 중요해졌다.
What to do if your child starts sniffling
아이가 코를 훌쩍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
Looking ahead to the return to school after the winter break, the US is at a point where people need to treat cold or flu symptoms the same as Covid-19, Combs said.
콤스 박사는 "겨울방학 이후 학교 복귀를 앞두고 미국은 코로나19와 마찬가지로 감기나 독감 증상을 치료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다"고 말했다.
When a family comes into her emergency room with a child that has sniffles and a sore throat and asks what it is, she is honest: She can't know for sure without a test, said Combs.
"한 가족이 코를 훌쩍이고 목이 아픈 아이와 함께 응급실에 와서 그것이 무엇인지 묻는다면, 그녀는 정직합니다. 그녀는 시험없이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라고 콤스는 말했습니다.
Children are experiencing Omicron much in the same way adults are in that the symptoms are much more wide-ranging and often milder, like a cold, she said.
"아이들은 증상이 훨씬 더 광범위하고 종종 감기처럼 온화하다는 점에서 어른들과 같은 방식으로 오미크론을 많이 경험하고 있다"고 그는 말했다.
Getting a flu shot for your child is important to reduce the chance of adding another virus to the mix, Combs said. Children under 5-years-old are still waiting on vaccine approval from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but those older can get vaccinated to reduce the risk of spread and serious disease.
아이를 위해 독감 예방 주사를 맞는 것은 혼합물에 다른 바이러스를 첨가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중요하다고 콤스는 말했다. 5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아직 미국 식품의약국의 백신 승인을 기다리고 있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은 확산과 심각한 질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백신을 맞을 수 있다.
As they go back to a school environment, testing is going to be essential to protecting against outbreaks, Combs said.
그들이 학교 환경으로 돌아가면서, 발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테스트가 필수적일 것이라고 콤스는 말했다.
"If you're looking to be really careful, if you're looking at a child going back to a school environment is to spread to other people, I would say really the only way to know is taking that test," Combs said.
"만약 여러분이 정말 조심하고 싶다면, 만약 여러분이 학교 환경으로 돌아가는 아이가 다른 사람들에게 퍼지는 것을 보고 있다면, 나는 정말로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일 것,"이라고 콤스는 말했다.
The good news is we know how to manage infections when children return to school, Combs said. When it isn't clear if your child was exposed or if their test is still pending, protocols like masking, sanitizing, distancing and reducing indoor gatherings are still believed to be effective in reducing spread, she added.
"좋은 소식은 우리가 아이들이 학교로 돌아올 때 감염을 관리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콤스는 말했다."당신의 아이가 노출되었는지 아니면 그들의 테스트가 아직 보류 중인지 명확하지 않을 때, 마스크, 살균, 거리두기, 실내 모임 감소와 같은 프로토콜은 여전히 확산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여겨진다"고 그는 덧붙였다.
And know that advice may evolve as time goes on, El-Sayed cautioned.
그리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화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엘사이드는 경고했다.
"It's changing quickly. We're learning a lot more," he said. "Omicorn is a variant we've really only known for about a month."
그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우리는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오미콘은 우리가 실제로 알고 있는 변종이다."
[cnn] https://edition.cnn.com/2021/12/28/health/is-it-cold-flu-or-covid-wellness/index.html
'It is no longer waves of Covid…it's tidal waves': France sees 208,000 cases in 24 hours - Europe's highest-ever daily tally – as health minister warns there are two infections every second
'더 이상 코로나는 파도가 아니라 ... 해일이다': 프랑스는 24 시간 만에 208,000 건의 사례를 보고 했다 - 유럽의 일일 집계 중 최고 기록 - 보건 장관이 매초 2건의 감염이 있다고 경고
France has broken its own record from Tuesday of Europe's highest daily cases
프랑스는 화요일 유럽에서 가장 높은 일일 사건 기록을 경산했다.
[dailymail] 2021년 12월 29일
One in ten has been in contact with someone who is infected with Covid
열 명 중 한 명은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과 접촉한 적이 있다.
70% of patients hospitalised in intensive care in Paris have not been vaccinated
파리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의 70%가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
France has recorded 208,000 new Covid infections in the past 24 hours, the highest number seen in Europe throughout the entire pandemic.
프랑스는 지난 24시간 동안 20만8000명의 신종 코로나 감염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전체 대유행 기간 동안 유럽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Health minister Olivier Veran warned lawmakers of the tsunami of new cases, breaking France's own record set a day before with 180,000 infections.
올리비에 베란 보건장관은 전날 18만 명의 감염자를 기록한 프랑스 자체 기록을 깨며 의원들에게 새로운 사례의 쓰나미를 경고했다.
Every second, two people in France are testing positive for COVID-19, Veran said.
감염은 "프랑스에서는 매초 2명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And 70 per cent of those in intensive care in Paris are unvaccinated, while among the vaccinated patients, 80 per cent are immunocompromised.
그리고 파리의 중환자실에 있는 사람들 중 70%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반면, 예방접종을 받은 환자들 중 80%는 면역 저하 상태에 있다.
Veran added that the situation in hospitals was worrying because of the Delta variant, with Omicron yet to have an impact.
감염은 오미크론과 델타 변종 때문에 병원 상황이 크게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The flu will further complicate things for hospitals, he said.
독감은 병원들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I wouldn't call Omicron a wave anymore, I would call it a tidal wave,' Veran said.
"나는 더 이상 오미크론을 파도라고 부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것을 해일이라고 부를 것"이라고 말했다.
'Given the numbers we have been seeing these past few days, we're talking about a landslide.'
'지난 며칠 동안 숫자로 볼 때, 우리는 산사태와 흡사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Some 10 per cent of the French population had been in contact with somebody who is infected with the virus, Veran said, and even vaccinations were unlikely to offer enough protection.
프랑스 인구의 약 10%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누군가와 접촉했으며 백신접종 조차도 충분한 보호를 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The virus circulation is too intense,' he said.
"바이러스 순환이 너무 강렬하다."고 했다.
Speaking to those not vaccinated, Mr Veran said: 'There is really little chance that this time you can escape (Covid-19): The virus is spreading too fast.'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이번에는 탈출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코로나19): 바이러스가 너무 빨리 퍼지고 있다.'
Mr Veran also advised the most vulnerable people who had not got the vaccine booster shot yet to 'protect yourself in the coming days. Don't take risks'.
또한 백신 접종을 아직 받지 못한 가장 취약한 사람들에게 '앞으로 자신을 철저히 보호하라'고 충고했다.
The minister had warned on Monday that France could reach more than 250,000 daily Covid cases by the beginning of January.
이 장관은 월요일 프랑스가 1월 초까지 매일 25만 건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France has vaccinated 77 per cent of its population and is rushing out booster shots.
프랑스는 인구의 77%에게 백신을 접종하고 부스터 샷을 서두르고 있다.
But more than four million adults remain unvaccinated, including more than one million people over the age of 65.
그러나 65세 이상의 1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4백만 명 이상의 성인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채로 남아 있다.
More than 3,400 Covid-19 patients were hospitalised in intensive care units on Wednesday, an increase of 10% over the past week.
수요일에 3,400명 이상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이는 지난 한 주 동안 10% 증가한 것이다.
The figure represents two thirds of ICU beds occupied by people infected with the virus.
이 수치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는 ICU 침대의 3분의 2를 나타낸다.
But the number is lower than during the previous peak in the spring, when about 6,000 Covid-19 patients needed intensive care.
그러나 이 숫자는 약 6,000명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집중 치료를 필요로 했던 이전 봄의 최고점 보다 낮은 수치다.
The government wants the vaccine pass to be in place by mid-January.
정부는 1월 중순까지 백신 통과를 바라고 있다.
Global COVID-19 infections hit a record high over the past seven days, Reuters data showed on Wednesday, as the new Omicron variant spread rapidly, keeping many workers at home and overwhelming testing centres.
로이터통신 자료에 따르면 새로운 오미크론 변종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많은 근로자들이 집에 있고 감염자 수가 많아짐에 따라 전 세계 코로나19 감염은 지난 7일 동안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This week, France announced a raft of new Covid measures, making working from home mandatory three days a week, limiting attendance for indoor events and banning eating on long distance trains.
이번 주 프랑스는 일주일에 3일 재택근무 의무화, 실내 행사 참석 제한, 장거리 열차에서의 식사 금지 등 새로운 코로나 대책을 발표했다.
French Prime Minister Jean Castex said the government is narrowing the delay for a third booster shot to three months from four, but there will be no curfew for New Year's Eve.
장 카스텍스 프랑스 총리는 정부가 세 번째 부스터 샷의 연기를 4개월에서 3개월로 줄이고 있지만 새해 전날에는 통행금지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He added that for the next three weeks, all public gatherings will be limited to 2,000 people for indoor events, and to 5,000 people for outdoor events.
그는 앞으로 3주 동안 모든 공개 모임은 실내 행사의 경우 2000명, 야외 행사의 경우 5000명으로 제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fessor Paul Hunter, an epidemiologist at the University of East Anglia, said a ban on food and drinks on long-distance trains was probably an attempt to ensure people wear masks as much as possible.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의 역학자인 폴 헌터 교수는 장거리 열차에서 음식과 음료를 금지하는 것은 아마도 사람들이 가능한 한 마스크를 쓰도록 하기 위한 시도일 것이라고 말했다.
Prof Hunter told MailOnline: 'If people wear face coverings it will reduce the rate of transmission by about 20 per cent.'
헌터 교수는 메일온라인에서 말했다: '만약 사람들이 전원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그것은 전송률을 약 20% 감소시킬 것이다.'
However, he said whether the food and drinks ban will make a big impact was 'uncertain'
그러나 그는 음식과 음료 금지가 큰 영향을 미칠지는 '불확실하다'고 말했다.
Health experts estimated the number of daily cases could increase rapidly by mid-January, even though millions of people received booster shots in recent weeks.
보건 전문가들은 최근 몇 주 동안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부스터 주사를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1월 중순까지 일일 환자 수가 급증 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French parents sue after daughter mistakenly gets Moderna jab
The parents of a 10-year-old girl in France are suing the authorities after their daughter received a Moderna Covid vaccine only allowed for adults over feared side effects, officials said Wednesday.
프랑스에서 10세 소녀의 부모는 부작용이 우려돼 성인에게만 허용되는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딸이 접종한 후 당국을 고소했다고 관리들이 수요일 밝혔다.
'A complaint has been filed by the father over this,' state prosecutor Cyril Lacombe told AFP, confirming reports in local media.
시릴 라콤베 주 검사는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이 문제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The ARS regional health service said the girl was mistakenly administered the Moderna shot on December 22 at the vaccination centre in Avranches, a town along the Channel coast.
ARS 지역 보건 서비스는 이 소녀가 12월 22일 해안을 따라 있는 마을인 아브란치스의 예방접종 센터에서 모데나 주사를 잘못 맞았다고 말했다.
'Health professionals at the centre realised the mistake immediately, and the doctor in charge consulted with the family,' the ARS said in a statement, noting that 'the child is doing well'.
ARS는 성명을 통해 '센터의 보건 전문가들은 그 실수를 즉시 깨달았고, 담당 의사는 가족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France and several other countries are not letting children receive the Moderna vaccine over a potential risk of myocarditis, or inflammation of the heart muscle.
프랑스와 몇몇 다른 나라들은 아이들이 심근염이나 심장근육의 염증의 잠재적 위험에 대해 모데나 백신을 접종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
The rare side effect has been detected in adolescents and young adults, especially males, prompting officials to reserve the Pfizer/BioNTech jab for children aged five to 12.
이 희귀한 부작용은 청소년과 젊은 성인, 특히 남성에게서 발견되어 관계자들은 5세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들을 위해 파이저/바이오앤테크 접종을 예약하게 되었다.
The ARS said the doctor explained to the parents how to recognise any symptoms of heart inflammation, which is 'reversible and not serious'.
ARS는 의사가 부모들에게 '가역적이고 심각하지 않은' 심장 염증의 증상을 인식하는 방법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Joanny Allombert, director of the Avranches hospital, said the girl was mistakenly put in the wrong waiting queue.
아브란치 병원의 조안니 알롬버트 소장은 그 소녀가 잘못된 대기열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The girl was asked to sit in the wrong place because there was no more room where she should have been,' he told France Bleu radio. 'And things went wrong from there.'
"그 소녀는 그녀가 있어야 할 자리가 더 이상 없었기 때문에 엉뚱한 곳에 앉으라는 요청을 받았다."라고 그가 프랑스 블루 라디오에 말했다.'그리고 거기서부터 일이 잘못됐다.'
'The nurse made the injection but realised her mistake right away,' he added.
"간호사는 주사를 맞았지만 그녀의 실수를 바로 깨달았다."라고 그가 덧붙였다.
Both the Moderna and Pfizer vaccines rely on messenger ribonucleic acid (mRNA) technology, a cutting-edge process that introduces a 'blueprint' of the coronavirus spike protein into the body, which can then recognise it and fight it in case of infection.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모두 코로나바이러스 스파이크 단백질의 '블루프린트'를 체내에 도입하는 최첨단 공정인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 기술은 감염 시 이를 인식하고 싸울 수 있다.
Moderna, which has filed for approval of its vaccine for young children with the European Medicines Agency, said in October that clinical trials had shown positive results.
유럽의약품청에 자사의 소아용 백신에 대한 승인을 신청한 모더나는 지난 10월 임상시험 결과 긍정적인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dailymail] https://www.dailymail.co.uk/news/article-10353027/France-sees-208-000-Covid-cases-24-hours-Europes-highest-daily-tally.html
================================================================================================================
북 새해 달력값 세배 껑충 ‘언감생심’
[rfa] 서울-김지은기자 2021.12.29
북한이 발행한 2021년 달력(왼쪽)과 새해 (2022년) 달력의 표지 사진. /RFA Photo
앵커: 북한에서 제작한 2022년 새해 달력이 너무 비싸 주민들은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당국은 새해 달력에 김일성 김정일에 이어 김정은에 대한 충성 구호를 덧붙여 김정은 우상화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현지소식통들은 밝혔습니다. 북한 내부소식 김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평안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27일 “요즘 새해 2022년 달력이 출판되어 각 지역 장마당에서 팔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평양에서 인쇄된 색채사진이 담긴 달력은 비싼 가격때문에 일반 주민들은 구매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연말이 되면서 장마당에서는 국내에서 인쇄된 2~3종의 달력이 팔리고 있다”면서 “그중 총 여섯 장에 앞뒤로 월별 날짜가 인쇄된 달력은 평양 외국문출판사와 봉화출판사에서 인쇄한 것으로 종이의 질이나 풍경 사진 등 품질이 좋아 인기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올해는 작년에 비해 주민들의 생활형편이 많이 악화되었는데 달력 가격은 예년에 비해 크게 올랐다”면서 “달력 제작에 필요한 종이와 인쇄잉크 등 중국산 재료 수입이 어렵게 되면서 달력 가격이 일반 주민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뛰어 올라 주민들이 달력 하나 마음 놓고 마련하기 어렵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소식통은 이어서 “작년까지 만해도 질 좋은 아트지에 천연색사진이 인쇄된 6장짜리 번지는(넘기는) 달력 하나를 시중에서 중국 돈 10원 안팎이면 구입할 수 있었다”면서 “그런데 요즘 나온 이 천연색 번지는 달력 하나가 중국 돈 30원에서 고급 달력은 40원까지 올라 강냉이 수십 kg 값과 맞먹게 되었으니 웬만한 돈주가 아니면 누가 선뜻 달력을 구입할 수 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와 관련 함경북도의 한 주민소식통은 27일 “올해는 지난해보다 늦었지만 며칠 전부터 새해 달력이 장마당에 나왔다”면서 “12개월이 한 장에 인쇄된 한 장짜리 간이달력과 열두 달이 앞뒤로 인쇄된 6장짜리 번지는 그림달력이 장마당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전했습니다.
소식통은 “한 장씩 번지는 6장짜리 달력은 원래 국정가격으로 내화 3,000원(중국 돈 약 3원)에 각 기관 기업소, 단위들에 한정된 부수가 배포되는 것”이라면서 “이렇게 기관 기업소에 배포된 달력이 장마당에 빼돌려져 지난해에는 10위안선에서 거래됐는데 이번에 30~40 위안이라는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소식통은 또 “이렇게 번지는 달력의 값이 천정부지로 뛰자 대부분의 주민들은 이를 구입할 엄두를 내지 못한다”면서 “그런데다 당국에서 해마다 연말에 모든 인민반 세대에 공급해주던 한 장짜리 달력도 올해에는 영예군인이나 노병 세대 등 특별공급으로 제한하면서 일반 주민들은 달력도 없이 한해를 보내게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소식통은 그러면서 “새해 달력에는 한 가지 달라진 점이 눈에 띄는데 ‘위대한 김일성 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구호 밑에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의 안녕을 삼가 축원합니다’라는 구호를 덧붙여 김정은에 대한 우상화 작업을 노골화하고 있다”면서 “새해 달력에 총비서(김정은)의 안녕을 축원한다는 문구가 공식적으로 표기되기는 올해가 처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https://www.rfa.org/korean/in_focus/nkcalandar-1229202109141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