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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육점 에서....
미소지니님 추천 0 조회 185 10.12.30 04:1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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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30 06:45

    첫댓글 저도 한우를 고집했다가 일주일만에 한우는 식단에서 빼버렸어요 ㅜㅜ 간혹 호주산 사다가 먹여요 흑흑

  • 10.12.30 08:11

    울애덜에게 육회용 쇠괴기를..좀 먹이는 편인디유.. 저희동네 정육점(슈퍼 안에 있어요.)도...그리 친절떨며...갈때마다..애덜 먹이실꺼죠??? ㅋㅋㅋ 알아서 썰어드릴꼐요..하던사람이..어느날..육회용 사고 계산하러 가다가 삼겹살이라도 사다 궈묵을까 싶어서..다시 되돌아가서 주문할라고 했더니..글쎼....ㅜㅠㅠ 어디 사람도 몬먹는걸 개쒜끼들에게 처먹이고 있어?? 참나...하고 욕하고 계십디다.....ㅜㅠㅠㅠ 슈퍼 가믄..그리..꼬박 인사하고 친근히 굴던 사람이..헐...두번다시 안갑니다..ㅜㅠ 내돈내고..내맘대로 해먹는데..왜 욕을 먹어야하는지..그래서 많은 사람들이..기냥..애기먹일꺼라고 그리 말한다고 하더라구용..ㅜㅠㅠ

  • 정말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넘 많아요.....그냥 남이면 그나마 괜찮은데.....가족이나 친구도....우뛰~

  • 10.12.30 11:01

    전 그런사람들이 젤 혐오스럽더라구여 , 강쥐먹이는거 어쩌구 말하기전에 ... 앞에선 친절한척 상냥하고 뒤에서 뒤통수치는 인간들 ... 살면서 뒤통수를 여러번 맞았더니 ...ㅡ.ㅡ;; 예를 하나 들자면 몇년전에 친구의친구로알게된 친구가있었는데 그친구도 술을 좋아라하구해서 (쭈니낳기전) 그집에서 술을몇번먹은적이있었는데여 (그친구가애가둘이라 밖에서만나기가 그랬어여) 빈손으로가기뭣해서 갈때마다 뭐 조금씩 사가지고갔었는데 다른친구들한테 그랬다네여 , "걔두 막 퍼주는 스타일이더라구 " 글구 나한테 친구(원래저랑친구였던 친구..)흉보고 ,, 근데 그친구가흉본 친구가 저랑워낙오래된친구라서여 ... 한귀로듣고한귀르흘렸는데

  • 10.12.31 00:05

    그친구한테는 또 제욕을 겁나했나보더라구요 . 남의집갈때빈손으로가는게 예의인지 ;; 빈손으로갔으면 그랬다고 또 대박욕했겠져 ;; 지금제가 애를키우고있지만 당시는애도없던시절,애들도 넘 안하무인으로키우고 , 남의집자식별신경안쓴다지만 ,,넘짜증나서 한번혼내줬더니 혼내지말라구 애 기살리기운동을 한다나 .,.,거기서 기가 더 살아서 뭘 어쩐다는건지;; 몇번만나다가 나중엔 대놓구 제가 짜증나서 못만나겠다구 말했어여 (원래 막 싸우는거아님 이런소린 잘 못하는데 ,,, ) 그런말이 증말 절로 나오더라구요 ;;;; 앞에선 언제나 생각해주는척 상냥한척;; 뒤에가선 어떤식으로든 그사람욕하고 ..

  • 10.12.30 11:11

    애로사항님..그 특이한 친구의 친구는 잘 정리하셨네요..하면 한다고 말하고 안하면 또 안한다고 말할 그런 스탈이시네요..글구 내 자식 기살린다고 대책없이 버릇없고 싹바가지 없게 키우는 부모들보면 정말..한심해서 ;;

  • 10.12.30 11:16

    헐 내 돈 쓰고도 욕 먹는 상황 이네여;; 남이야 고기사서 개를 주던 레이디가가처럼 옷을 해서 입던 그거 때문에 돈이나 벌면 고마운 줄 알것이지 개념이 없네여

  • 10.12.30 11:33

    그럴땐 울집 개는 시베리안 허스키라고 발음을 굴려서.............
    듣고남 뭔가 찝찝 하겠죠?
    나쁜누무 시키..........

  • 10.12.30 13:59

    받고서 욕하는 사람들은 도대췌..먼지...애로사항님..너무 황당 하셨겠네요..그런 사람이라면 차라리 안주고 욕먹는게 낳을듯..ㅋㅋ 어차피 줘도 욕이...습과화 되어있는 사람덜이 있더라구요...정말..잘 정리하셨어요..빨리 빨리 정리하는게..제 정신건강에 좋더라구요...코드가 안맞는 사람과 길게 있어봤좌...좋은일 없는듯....ㅜㅠㅠ

  • 10.12.30 12:01

    아 댓글보다가 화나네요 ㅡㅡ;;
    사람도 몬먹는걸 개쉐끼들에게 쳐먹이고 있다니..?
    저 같음 그딴 소리 들었음 당장 뛰들어가서 짐 모라고 했냐고
    너는 소고기도 못먹고 사는지 몰라도 난 소고기보다 더 좋은 거 먹고 살아서
    개쉐끼들한텐 꼴랑 소고기 던져주는건데 머 불만이냐고 막 ㅈㄹ을 퍼붰을듯 ㅡ,ㅡ
    진짜 애로사항님 말씀처럼 앞에서 친한척 하고 뒤에서 뒷말하고 뒤통수 치는 사람이
    정말 젤 싫다는..... 저도 그런 인간에게 몇번 당한지라... 젊은 혈기에... 조용히 파묻은 기억이 나네요 ㅡㅡ;;

  • 댓글보다 열받네요..헐..ㅡㅡ

  • 10.12.30 09:53

    사실 저도 연어 바자하면서 보는 사람마다 연어를 대체 뭐에 쓰려고 그렇게 많이 사냐구!! 개님들 용이라고는 저~얼대 얘기 못했슴다 ;;

  • 10.12.30 10:57

    저두 정육점가서 종종 소고기사는데 걍 이유식용으로 지방 없는데루 달라구 말해여 .나이같은거 안물어보구 주던데여

  • 10.12.30 10:59

    저도...울신랑이..닭가슴살 말리는거 보믄서 이거 뭐야?하길래...유통기한지나서 버리긴아깝고해서 송이나 줄라고..함서..
    또 뻥을 쳤습니다..
    비협조울신랑..기간지난거먹여탈라믄어쩔라구!하길래..내심....송이걱정해주는건가~?^^^했더니
    개치료비가 얼마나 비싼데~~~~~ 먹고탈라믄 돈깨져~~~~~~~~~~(신랑아...같은말을해도..)

  • 10.12.30 11:09

    또 뻥을 쳤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12.30 12:03

    아 저랑 참 비슷한 ㅋㅋㅋ 저도 허구헌날 뻥을 쳐서리...
    개님들한테 돈 들어가는 거 묘하게 이해못하는 웬수 땜시 ㅡ.ㅡ;;
    울 비니 퓨레만들때도 없는 시간에 후다다닥 만들어놓구 냉장고에는 잘 보이니
    김치냉장고로 투척해놓고 살금 살금 먹여요 ㅎㅎㅎ
    연어 꾸버서 채소퓨레에 치즈에 요쿠르트얹어 먹이는 거 알면
    아마 난리 날듯 ㅡ.ㅡ;;

  • 10.12.30 11:56

    저희는 강쥐들 먹일거라고하면서 사는데요....어째던 물건팔아주니 싱글벙글하던데...맘속은 아닌가???

  • 10.12.30 12:39

    그렇게 말하니까 좋은거 꺼냈다가 도로 집어넣고 안좋은 물건 찾아서 주더라구요;;

  • 10.12.31 00:09

    좋은거 꺼냈다가 도로집어넣고 안좋은물건을찾아서 주는 ;;; 뭐 그런 . ..돈은 어차피 받는거면서 ..웃기네여 지정신머리나 집어넣으라고 하고 싶은 ;;;

  • 10.12.30 13:00

    재밌네요 마트정육코너가면 어머님들은아주대놓고 우리개줄거니깐좋은놈으로줘라고말씀하시던데.ㅋㅋㅋ
    저도아직우리애들생식은안해봐서.ㅜㅜ나도못먹는소고기를..ㅎㅎ부럽구나

  • 10.12.30 15:48

    호주산 쇠고기로 육포만들어주는데...어제는 누가먹을건지 궁금해하시길래 강쥐먹일거라구 했더니만 기름까지 섞어줬네요 ㅠㅠ 평소에는 기름제거 다하고줬는데...담에갈때 한마디 해야겠어요 ..

  • 10.12.30 17:00

    애들이 신나겠어요
    칼슘은 따로 급여 하시죠?? ㅎㅎㅎㅎ

  • 10.12.30 19:56

    아저씨가 말이많어 ㅋㅋㅋㅋㅋ재밌네요

  • 11.01.01 19:49

    소고기를 떠나서 통북어 하나사두 그러던데여? 통북어 4처논뿐이 안하는데.....근데 난 미역국할때 넣은 소고기달라고해서 걍 들기름에 볶아서 줬는데 그렇게 주면 기름기 많아서 안되는건가여?어케죠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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