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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시 마지막 키스
잭키 추천 1 조회 116 13.11.18 18:19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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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8 18:58

    첫댓글
    ㅎ 거리에서 마주친 얼굴들이 겁먹은 것 맞네요 ㅋ
    그렇다고 아무나한테 마지막 키스를 할 용기도 없고요 ㅎ 잘 보았네요

  • 작성자 13.11.18 20:30

    마침 외출했다 첫눈 맞는 행운을~
    마지막 잎새들 차가운 입맞춤을 그린~
    아무한테~ㅋ 보틀님 조크에 또 웃음이~ㅎ
    날이 차요 포근한 밤 되시어요~^^

  • 13.11.18 19:09



    마지막 키스는 몇 도의 온도일까요
    뜨거울까 차가울까
    마지막이란 말 자체가 서러워요
    가는 가을을 그리셨는지요

  • 작성자 13.11.19 08:39

    몆도일까 글쎄요~ㅎ
    마지막이란 말은 슬프죠~
    찬비와 첫눈의 교차 좀 싸늘함을 그린~
    헤어지는 연인들 눈빛의 교차~떠나는 가을처럼요~

  • 13.11.18 19:51

    *웃으며 안녕하고픈데
    이슬맺힌 눈
    파르르 떨리는
    가슴파리한 입술에
    마지막 키스로*

    슬픈이별 시
    안타까울 뿐
    잘읽고 거두네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 작성자 13.11.18 21:00

    찬비와 첫눈내린날 느낌을~
    가을 떠난 자리 하얀겨울이 대신 멋진 설경을 선사하니
    슬픔은 이제 그만이죠~아쉽지만
    감사드립니다.

  • 13.11.18 20:03

    매서운 칼추위에
    마지막 키스나 제대로 할는지요
    설거지 하듯 후다닥
    가을을 지우고 있네요
    따뜻한 저녁 되세요 잭키님^^*

  • 작성자 13.11.18 21:07

    기온이 뚝 떨어져 움츠려드네요~
    후다닥 가을이 달음질치는~
    첫눈이 감질나게 내려 성에 안 차지만~ㅎ
    감사드리며 포근한 밤 되세요 수선화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18 21:11

    코트와 두툼한 쟈켙 머플러로 무장한 걸음들이 바빠지는계절~
    감사드립니다.고운밤 되세요.

  • 13.11.18 20:14

    독자를 끌어당겨 달콤한 입맞춤하게하는
    멋진 시입니다
    감사히 머뭅니다

  • 작성자 13.11.19 08:42

    심산님 멘트에 살며시 미소가~
    차가운 날씨에 따뜻한 밤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13.11.18 22:39

    마지막 키스 장면이 떠오릅니다.
    감정을 전달 받고 살짝 마음이 가라앉네요.
    고운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3.11.19 08:40

    예 마지막 인사 웃으며 안녕하고프네요~
    날은 좀 차갑지만 업시키시길요
    감사드립니다 초희님

  • 13.11.18 22:55

    진하게 키스 한날이 언제였나

  • 작성자 13.11.19 08:23

    ㅎ 마지막잎새의 차가운 키스~
    곧 추위에 익숙해지겠지요~긴 겨울나기

  • 13.11.18 23:13

    감사히 읽고갑니다
    늘 행복이 함게하시길 빌며 ~.

  • 작성자 13.11.19 07:43

    미소 감사히 받습니다.

  • 13.11.19 02:10

    고운시 감사합니다
    장 시간 머물 수 밖에 없는 마지막 키스... 떨어진 낙엽...
    가을이 떠나고 겨울이 오겠지요
    고운밤 되세요, 늘, 건강기원^^*

  • 작성자 13.11.19 07:49

    마지막까지 이렇게 주목받는
    마지막 잎새 낙엽이 부럽기도~ㅎ
    이제 긴 겨울살이 할 채비 분주한 걸음들
    따뜻한 12월 기대해봅니다.

  • 13.11.19 07:28

    미소로 보낸 그대

    미소로 날 떠나간 그대 생각... 아파라..ㅎ.

  • 작성자 13.11.19 12:09

    아파하지 마세요~ㅎ
    마음을 녹여줄 흰눈으로 따스해지실꺼예요~
    칸타강의 숨결~닉이 멋스럽네요~

  • 13.11.19 13:56

    이별의 마지막 키스
    지금 떨고 있는듯 보입니다
    한 참을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13.11.19 14:43

    기운 뚝~좀 떨리네요 ㅎ
    햇살은 환한데요
    머물어주심 감사드립니다

  • 13.11.20 22:01


    흐르는 음악 Waves Of Amur River in Russian
    Romance(러시안 로망스 中 아무르 江의 물결)은
    영화,<잔인한 로망스 1984>의 주제곡으로 쓰였으며
    러시아 민속음악으로 내려오던 것을 Cellist 박경숙과
    Pianist인 Nina Kogan의 연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르강은 러시아식 강 이름이며 중국에서는 굽이치는
    물결이 검푸른 용과 같은 모습이라 하여 黑龍江이라 부르지요

    뜨거운 가슴의 애틋한 노래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 13.11.20 23:32

    예..러시아 특유의 애잔함이 물씬 풍기는...
    음악상식이 아주 풍부하시네요...
    겨울에 특히 잘 어울리는 아무르강의 물결..

    미처 몰랐던 부분들 덕분에..감사드립니다
    좀 놀랍기도 하구요..리플이 넘 섬세하셔서요..
    반가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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