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았지요? ㅋ
신안 1004섬 증도로 박투 다녀왔습니다.
우연인지 집에 도착하니 거리도 1004km내요
새만금 방조제까지 직발로 달려서
부안 변산반도 해안도로로 씽씽~
고창 갯벌과 명사십리를 지나서
구시포에 도착! 조용합니다.
백수해안도로의 경치는 정말 멋집니다.
바닷물 색이 좀 아쉽습니다.
백바위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에 풍력 발전기가 와~
칠산대교를 지나서
임자도로 연결되는 대교는 공사중입니다.
사옥대교에서 펄쩍 뛰어 봅니다.
증도 자전거 도로로 해안선을 따라
해저유물 발굴기념비에서 낙조를 보며
첫날을 마무리 합니다.
솔섬에서 숙박을 하고
다시 증도로 짱뚱어 다리와 증도의 끝
왕바위 선착장을 달렸습니다.
왕바위 선착장에서는 멀리 천사대교도 보이네요.
화도 입구와 염전마을을 지납니다.
염전마을에도 낙조 전망대가 있습니다.
다음에는 여기서 낙조를 봐야겠습니다.
해변도로는 여기까지 입니다.
사진이 더 첨부가 않됩니다.ㅠㅠ
2탄에서는 이제 산으로 달립니다.
첫댓글 너무좋습니다 냉각수님ㅎ
좋은날 냉각수님 코스 슬쩍 해보겠습니다^^
강추합니다.
더워지기전에는 남쪽이 좋아요.^^
많이 닮았네요 냉각수님 잘지내셨지요~
냉각수님 덕분에 어릴적 거닐던 명사십리해변과 노을이 아름다운 구시포지나 백수해안도로 전경 즐감합니다
선배님
잘 지내시죠?
이제 더워지면 위쪽으로 올라가야지요.
같이 달려요.^^
멋저요
감사합니다.
다녀오셨군요.^^
조말 잘 보내세요.
혼자서도 잘 노시는 갑장님~
둘이면 더 신나게 즐길텐데 ㅎ
박퉈는 다음에 같이 가요^^
다음 박투 땅끝마을 마을 같이 가요.
겁장님과 같이 가면
점프샷 한번에 ok
혼자 많이 뛰었습니다.ㅋ
말티재 잘 다녀오시구요.^^
짱뚱어와 많이 닮았습니다^^
증도 가는 길 짱뚱어탕 맛집이 있는데
저도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짱뚱어탕을 참 좋아라 합니다~^^
제우스 선배님
아쉽게도 늦게 도착
일찍 출발해서 짱뚱어를 못 먹었네요.
코로나로 일찍 끝내네요.
그래도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다음에 먹어야겠습니다.^^
짱뚱어탕은 추어탕과 비슷합니다
증도 백수해안도로 모두 참 좋은곳들이죠
짱뚱어 조형물이 오래전에는 없었던것 같은데...
다음에는 먹어 봐야겠습니다.
백수해안도로 바닷물 색만 좋으면 금상첨화 인데요.^^
증도 까지가서 짱뚱어탕 못먹고 왔군요.
아쉬워요.
다음에 또 갈 핑계가 생겼네요.ㅎ
ㅎㅎㅎ
짱뚱어 입모습 많이 닮왔슈 ㅎㅎㅎ
선배님
저도 사진보고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