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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별.생년월일.. 라. 83.12.23(+) ...생일 구려요 ㅠ_ㅠ 크리스마스도 아니고 크리스마스이브도 아니고 이브전날은 애매합니다잉~ 생일 제대로 챙겨먹어본게 손에 꼽아요....뭐 이젠 얼추 포기하고 그냥 살아요 ㅎㅎ
어릴때부터 동물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키워봤지만...고양이만은 엄마가 싫어하셔서 못키워봤어요~ 그래서 고양이에 대한 갈망(?) 이 있었는데 성인이 되어 고양이를 키울 기회가 생겨서 기뻐했으나 알러지 때문에 FAIL....ㅠ_ㅠ 고양이와의 하룻밤을 보낸 대가로 이세상 하직할뻔....;;;; 그리고 막상 고양이 키우는 집에 자주 드나들다보니... 제 성격상 고양이의 털날림과 모래날림을 감당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하하...orz 그래서 누가 왜 그 닉 쓰냐 물어보면 걍 고양이 닮았다고 둘러댐'-'a
03. 사는곳(주활동지역).. 취직과 동시에 집을 나와 서대문구, 마포구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ㅋㅋ 노는 것도 늘 홍대신촌.....결론은..홍대를 못벗어남..저는 귀차니스트인지라...먼데는 잘 안가요 ㅋ
04. 혈액형.. 전세계 인구의 12%를 점유하고 있다는 AB형입니다...그렇다고 싸이코 아니에요~해치지 않아요~ 혈액형 맞춰보라 하면 O형 아니면 B형 나오더군요 ㅎㅎ 05. 하는 일?.. 걍 회사 다닙니다. 입에 풀칠은 해야 하니까요 ㅋㅋ 생활비와 빠비를 벌기 위해서! 열심히 다니고 있습니다. 전 일하는거보다 노는게 좋아요 ㅋㅋ 누구나 그렇겠지만~(아닌 사람도 아주 가끔씩 있긴 있더라구요) 06. 핸펀.. 010-7250-1223인데...이게 머리와 입에 잘 안붙어서 예전 번호(010-9126-3229) 마니 알려드림... 근데 예전번호로 전화하셔도 연결해 놨으니 괜찮아요 ㅋ 단, 옛날 쓰던 핸펀도 살아있는 상태라서(Wifi전용) 카톡은 새로 맹근 번호가 아니면 집에서만 확인하게 되는 단점이...(새로 등록해달란 뜻이죠 호호)
07. 주량및 술버릇.. 술 마시는 속도에 따라 천차만별...아주아주 천천히 마시면 밤샘 가능하구요~ 빨리 마시면 소맥 3잔에 기절..ㅋ 개인적으론 맨정신에 밤새 노는걸 선호합니다. 술 그까이꺼 마니 마셔봤자 안주만 처묵처묵...살만 뒤룩뒤룩..ㅠㅠ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늘 신경써야 해요 엉엉
08. 잠버릇.. 아무리 좁은 공간이어도 잘 누움..일단 누워서 머리만 대면 5분안에 잠듬.. 후훗 모두가 부러워 한다죠
09. 나의 이상형.. 따로 이상형은 없는데...뭐든 하나 정도는 "와 대단해! 멋져! 존경합니다!"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 사람이어야 해요 그리고 제가 워낙 노는거 빼곤 게을러서...;; 부지런하고 저를 잘 리드해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네요 :)
10. 감명깊게 본 영화.. 음...감명까진 잘 모르겠고...스릴러 영화 좋아해요 나비효과 식스센스 유주얼서스펙트 등.. 예측 불허 + 창의력 돋는 영화라면 껌벅 죽습니다 ㅎㅎ
11. 좋아하는 음식.. 어릴땐 고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났는데~ (아침엔 삼겹살!) 지금은 아무래도 관리가 슬슬 필요한 나이라서...자제하는 중이에요.. 건강검진 결과 콜레스테롤이 아주 쵸큼 높다나.....야채 마니 먹으려고 노력중!
12. 취미 특기.. 특기는 딱히 없고...취미는 어쩌다보니 댄스가 되었죠 ㅎㅎ 음악도 듣고 몸도 움직이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취미라서 좋은것 같아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그리고 요새 필라테스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밌더군요..^^ 온몸의 근육이 찢어지는 그느낌! 내몸의 지방이 불타고 있어!!! 꺄올~
13. 탱고를 접하게 된 계기와 지금 느낌은?? 처음 탱고를 접하게 된 건 남들처럼 TV를 통해서죠~ 여인의 향기였던가요? 그러다 제가 춤을 배우게 되고...아 언젠간 저것도 해봐야지 하고 있다가 한살이라도 어릴때 배워야 그나마 관심받으며 배울 수 있겠구나 하여 급 신청했는데... 이미 늦은듯 ㅋㅋ 아 첫 춤을 탱고로 배웠으면 좋았을걸 하는 후회가...ㅋㅋㅋ (저 처음 춤 배울때가 23살이었는데 그때도 막내가 아니었어요... 뭐 이래-_-)
14.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음 원체 무난무난한 인생이라 에피소드랄게 딱히 없네요~ 있어도 기억을 못할지도...쿨럭;; 몹쓸 기억력의 소유자입니다 네 ㅠ_ㅠ
15. 요즘 고민거리가 있다면.. 다이어트..30살 넘기 전에 대학교때 몸무게로 못돌아가면 평생 못돌아갈 거 같아서요; (지금 대학교때 대비 5kg가 불어 있어요...이노무 회사! 어흥..) 그리고 연애..결혼 등등...제 나이 때 여자들이 의례 생각하는 것들이죠 뭐 ㅋ
16. 인생의 좌우명.. 현재를 즐겨라~
17. 현재 삶의 만족도는?? 소울메이트가 없는 상태라서...80% 정도?(그런데 소울메이트라는게 있긴 있을까요?ㅎ)
18. 지금 막 생각나는 사람은?? 딱히 없네요 슬프게도... 빨리 꽃돌이라도 하나 만들어야겠어요 ㅋ
19. 하고 싶은 얘기.. 우리 모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정진합시다~!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 거래요 ㅎㅎ 그리고...제가 보기보다 낯을 가리는 성격인지라.... 뻘줌하면 눈을 안마주친다거나...자리를 피한다거나..;; 싫어서 그러는게 아니랍니다; 오해하시면 아니아니~아니되오~~ 친해지면 급! 본색이 드러나서 남자애 같아지지요 ㅋㅋ 친해진 다음에 놀라지 마시라고 미리 말씀드려요 그런다고 외면하기 있기? 없기?
20. 사진 회사에서 모든 첨부파일을 막아놔서...사진 업로드가 불가능하네요...집에도 컴퓨터가 없는 상황...하아.. 그냥 연습실에서 실물 보세요 ..............................하하.........하......왠지 슬프네 ㅠ_ㅠ |
첫댓글 흐흐흐 고양이님 어쩐지 친근하드라 ㅋㅋㅋ 에이삐 동족추가요~~ 동생이니 말 놔야지~ (이러다 오프에서 또 고양이님 이러겠지만 ㅎㅎㅎ) 여튼 소개글 넘 잼있게 읽었음! 왠지 맘에 쏙 듬
라껠님! 얼굴봐도 말 놓으셔야되요 ㅋㅋ 그래야 저도 언니라고 하면서 은근슬쩍 요를 뺄거 아닙니까! 버럭버럭!! ㅋㅋㅋㅋ 담주에 한잔 같이 하면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지 않을까욤~? 헤헤
으흐흐흐흐 그럴까?
네네 꼭이요 ㅋㅋ 콜콜~!!!
저도 추가여~~ 에이삐 동족이라 ㅎㅎㅎㅎㅎ
오~필소굿님도 동족! 동족벙개라도 한번?ㅋㅋ
그래도 25일 보다는 23일 생일이 충분히 좋아.. 25일엔 만나고 싶어도 만날 사람이 없어..ㅡㅡ.. 우리 겨울되면 서로 챙겨주자..ㅋㅋ
23일에도 만날 사람 없기는 매한가지....ㅋㅋ 동기사랑 나라사랑이로군요 어예~'0'
아니다.. 챙겨주기 전에 자기는 남자친구 만들어서 좋은 시간 갖기를.. 이게 더 확실하다..
아..다행이다..난 어린이날 담날이라...ㅋㅋㅋㅋㅋ
그게 뭐 제맘대로 되나요 어디 ㅋㅋㅋ 욕심 안가지는게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좋아요 ㅋㅋ 오빠야말로 화이팅!! 아자아자!!
시로오빠 생일 담달이네요? ㅋㅋ 생일빵 기대하세요 +_+ 죽빵을 안겨 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시로도 어린이날 선물이랑 생일선물이랑 퉁쳐서 받았겠다..ㅋㅋ
퉁쳐서 받는건 슬퍼...흐규흐규
ㅜ.ㅜ 한번에 해결.....
일단 시로는 고양이의 죽빵 확보..ㅋㅋ
시로님 생일빵! 저도 꼭 해드릴께요 ㅋㅋ 참고로 제 생일은 1월달입니다. 이미 지났어요~~~
시로는 죽빵선물 두개 확보..
저...오른쪽 왼쪽 다 퉁퉁 부어있겠네여....ㅠ.ㅠ
아..그러고보니 크리스마스를 형과함께 보낸 안좋은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다마야.. 형이랑 보낸게 안좋아?? ㅋㅋ.. 충분히 안좋아..아하하하하..
둘이...왜그랬어요ㅋㅋ
외로운 사람끼리 빠에서..냥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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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ㅋㅋ 라라랔 님 뭔가 아시는군요! 잇힝~
그 전우애를 바탕으로 돌아오는 금욜 밤을 함께 불태웁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카이저소재 ㅋ 간만에 떠오르네요.. 엔딩장면 갑자기 멀쩡하게 걸어가는 거 보고 소름 쫙!! 마스크 벗은거 함 보러갈게요 ㅋㅋ
카이저소제 ㅋㅋㅋ 그러게요 저는 절름발이가 범인인거 알고 봤는데도 소름돋았어요 ㅎㅎ 저 마스크 벗은 거 보시고 놀라시기 있기 없기?-_-;
안 놀랄 자신은 없어요..심장에 무리 주기 있기 없기?
음....장담할 수 없군요 ㅋㅋㅋ 무리는 제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게 아니라구욧 ㅋ
고양이 춤도 잘 추고 훌륭해~ 근데 사진 없으면 무효야~ 빨리 사진 찍어서 업로드 시켜~ 아니면 지원서 때 사진 내가 업로드 시킨당~ ㅋㅋ
업로드가 불가능해요 ㅠ_ㅠ 컴에 사진은 많은데 회사에서 파일 첨부를 막아놔서 ;;; 모바일로도 수정이 안된다고 하네요 ㅋㅋㅋ 어떻게 해야돼.....orz
슬슬 지원서때 사진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음..ㅎㅎ
지원서때 사진 올려주세요 ㅋㅋㅋ 저도 궁금궁금
민수옴 지원서 사진에서 얼굴만 크게 확대해서 잘 보이게 올려주삼~~ㅋㅋㅋ
아니 이런 열화와 같은 성원이..ㅋㅋ 그 사진 별거 없는데'-'a 걍 좀 귀여운척하고 찍었음 ㅋ 민수쌉이 그런 이상한걸로 협박하시니까 다들 기대치가 너무 높아졌자나요!! 어쩔거임 ㅋㅋㅋ
고양이 언니(처음보자마자 제가 먼저 말 놓았죠ㅎㅎ)는 춤도 멋지고.. 글도 잼나게 쓰시고.. ㅋㅋ
언니가 쓴 후기 글은 넘넘 재미있습니다^^ 다음 3주차 후기도 기대할께용~~~ 앞으로도 같이 놀아용~ 홍홍
응응 이쭈야~ ㅋㅋ 왜 중간에 가버린게야 ㅋㅋㅋ 앞으로 쭉 함께 놀장 :)
응응 이쭈야~ ㅋㅋ 왜 중간에 가버린게야 ㅋㅋㅋ 앞으로 쭉 함께 놀장 :) (2)
고양이 귀 같았던 머리띠 덕에 기억나요.. 멀찌기 앉아있어서 제대로 인사는 못하였지만, 내내 슬쩍슬쩍 바라보고 있었다는...ㅎㅎ
앗 그러셨군요...! 다음엔 인사 나눠요^^ 말걸어주세요 ㅋㅋㅋ
ㅎㅎ 고양이님 기억나요 토요일날 홀딩했었는데~~ 저기억 안나시죠? 여하튼 혹 토요반에 놀러가면 꼭 좀 챙겨주세요^^
음..홀딩 하셨다면...가물가물 기억이 날랑말랑..하니 담에 저 보시면 먼저 아는척 좀 해주세요^^
^^ 저번 벙개때 함 뵈었엇는데 멀리서.. ㅎㅎㅎ 글도 이쁘게 쓰시네요^^
감사합니다^^ 담엔 멀리서 말고 가까이서 뵙죠! :)
5번, 15번 격하게 공감중~ 언니 우리 꼭 따로 보아요~ ㅋㅋㅋ
우리 정말 꼭 한번 봐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몸에 다요트 해야 한다면,,전 어떻게 해야 하나여.........ㅋㅋㅋㅋㅋ 잼나네여..ㅋ
음...음..음.....동참하시면 되죠! >.</
오늘 만나서 반가웠어요^^ 즐겁게 쏠땅 생활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