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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 |
月蝕島の魔物 |
シリズ |
ヴィクトリアン-ホラ-アドベンチャ |
著者 |
田中芳樹 |
イラスト |
後藤啓介 |
出版 |
理論社 ミステリ?YA! |
刊行日 |
2007年7月17日 |
ISBN |
978-4-652-08610-0 |
備考 |
이번 달의 신간 정보-1(7월 17일 발매)
「월식도의 마물 「月蝕島の魔物」」
저·다나카 요시키(理論社 미스터리 YA!)
19 세기의 대영제국을 무대로,
파란으로 가득 찬 대모험이 시작된다
이야기의 창조주· 다나카 요시키가 선보이는
극상의 엔터테인먼트 3부작이 드디어 시동!
「미스터리 YA! 」특제 북커버 선물 정보는 띠안에……
[내용 소개]
1857년, 빅토리아 왕조의 영국.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은 스코틀랜드 근처에 있는 월식도(루나·이클립스·아일랜드)의
바다에서, 빙산에 갇혀진 수수께끼의 범선이 발견되었다고 하는 뉴스였다.
그런 가운데, 크리미아 전쟁으로부터 기적적으로 생환한 '니담' 청년은, 조카인 '메이플'과 함께,
대기업의 회원제 서적 중개상에서 일하게 된다.
어느 날, 사장으로부터 선고받은 특명은, 작가 '안데르센'과 '딕킨스'를 돌보는 것.
그러던 중 초(超) 마이 페이스인 2대 문호에게 놀아나던 천방지축 니담 청년에게
새로운 시련이 닥친다…….
저너리즘 정신이 넘쳐흐르는 딕킨스가 월식도에 간다고 말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일행은 불길한 소문으로 무성한 월식도로 향하게 되는데.
다나카 요시키가 선사하는, 빅토리아 왕조 괴기 모험담, 3부작 중 제 1부 !
※크리미아전쟁 [Crimea戰爭] ≒크림 전쟁.
1853년 제정 러시아가 흑해로 진출하기 위하여 터키, 영국, 프랑스, 사르디니아 연합군과 벌인 전쟁.
1856년 러시아가 패배하여 남진 정책이 좌절되었으며, 나이팅게일의 간호 활동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후의 창기병 돌격으로 알려져 있는 크림전쟁에서의 영국 기병대의 러시아 포병진지로의 돌격은
기병대 전멸의 비운을 맞음으로서 대영제국의 위신을 상실함과 동시에 창기병 시대의 종국을 알렸다.
+작품 홈페이지+
http://www.rironsha.co.jp/Mystery_YA/victorian/index.html
에드몬드·니담 본서의 이야기의 이야기꾼. 31세. 뮤더-양서 클럽(셀렉트·도서관)의 사원. 온화한 성격이지만, 크리미아 전쟁에서는 기병으로서 종군, 격전을 살아남은 용사. 니담의 질녀. 밝게 착실한 사람의 17세. 져널리스트 지망으로, 숙부와 함께 뮤더-양서 클럽에서 일하고 있다. 덴마크의 동화 작가. 52세. 내성적이고 울보로 선량하지만, 자신의 마이 페이스인 언동이 주위에 풍파를 일으키고 있는 것에 눈치채지 못한다. 쓸데없이 키가 크고, 쓸데없이 다리가 크다.
※작품에 등장하는 안데르센과 디킨스, 두 명 모두 실존했던 유명한 작가들이죠.
안데르센 Andersen, Hans Christian
영국의 작가. 45세. 호방뇌락으로 돌보기가 좋다. 소설가로서 만이 아니고, 져널리스트나 배우로서도 그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에드몬드 니담
메이플 콘웨이
한스 크리스챤 안데르센
안데르센
출생 : 1805년 4월 2일
사망 : 1875년 8월 4일
출생지 : 덴마크
직업 : 동화작가
덴마크의 동화 작가·소설가(1805~1875). 서정적인 서술로 그려진 아름다운 환상의 세계와 인본주의적 인간애가 넘치는 동화를 썼다. 작품에 <그림 없는 그림책>, <인어 공주>,
<성냥팔이 소녀> 따위가 있다.
찰스 디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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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디킨스 (Charles John Huffam Dickens)
영국의 소설가(1812~1870). 가진 자에 대한 풍자와 인간 생활의 애환을 그려 명성을 얻었으며,
작품에 <크리스마스 캐럴>, <올리버 트위스트> 따위가 있다.
첫댓글 청소년층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는 책을 읽자' 라는 모토와 함께 발매된 다나카 요시키의 신간 소설입니다. 내용상으로 볼때, 쥘베른 등으로 대표시되는 19세기 SF소설들과 비슷한 분위기의 작품인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그러한 류의 소설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번 작품은 한국에도 발매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ㅎㅎㅎㅎ 까페 바텐더님...책장사...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이런거 정말 제취향이로군요 ㅎㅎ 정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발되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쓰던 책이나 마저 완결해주었으면 좋으련만.. 늘 벌려놓기만 하는 다나카선생 =ㅅ=
또 딴짓...ㅜㅜ 제발 하던거 완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