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동산 ( http://www.peaceland.org )
♡ 찬미 예수님 성모님 요셉 성인님 !
투르의 성 마르티노 주교 기념일
2024년 11월 11일 월요일 (백)
☆ 위령 성월
오늘 전례
마르티노 성인은 316년 무렵 판노니아(현재 헝가리의 솜바테이)의
이교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로마에서 공부한 다음 군인이 된 그는
어느 날 추위에 떨고 있는 거리의 걸인에게 자신의 외투 절반을 잘
라 주었다. 그날 밤 꿈속에 그 외투 차림의 예수님께서 나타나시는
신비 체험을 하고 나서 곧장 세례를 받았다. 그 뒤에 사제가 되었으
며, 370년 무렵 프랑스 투르의 주교로 뽑혔다.
착한 목자로서 모범을 보이고, 수도원들을 세웠으며, 성직자들을 교
육하고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397년 프랑스 중부의 캉
데생마르탱에서 선종하였다. 프랑스 교회의 초석을 놓은 그는 프랑스
교회의 수호성인 가운데 한 사람으로 존경받고 있다.
복음 환호송 필리 2,15.16 참조
◎ 알렐루야.
○ 이 세상에서 별처럼 빛나도록 너희는 생명의 말씀을 굳게 지녀라.
◎ 알렐루야.
복음 <너에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돌아와“회개합니다.”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6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남을 죄짓게 하는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다. 그러나 불행하여
라, 그러한 일을 저지르는 자! 2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죄짓
게 하는 것보다, 연자매를 목에 걸고 바다에 내던져지는 편이 낫다.
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라. 4 그가 너에
게 하루에도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돌아와 ‘회개합니다.’ 하면,
용서해 주어야 한다.”
5 사도들이 주님께,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
다. 6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라도 있으면, 이 돌무화과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겨라.’ 하더라도,
그것이 너희에게 복종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7097
덩굴풀 단풍 !
하느님
은총
한여름
내내
과수원
들판
풀덤불
포기
울타리
나무
올라
가는
덩굴풀
종류
믿음
희망
사랑
늦가을
한낮
물들은
단풍빛 노랑 빨강 밤빛 주황빛 이루어 어울리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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