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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내농구 게시판 밑에 아시안게임에 대한 글보고 생각난 잡담.(만약에~~~~~)
Jeff하디 추천 0 조회 717 12.09.13 19:2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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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9.13 19:30

    첫댓글 일단 저는 농구 인기와 국대 경쟁력은 거의 상관없고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아시안 게임은 우리가 성실히 임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저라면 세계 선수권은 신경도 안쓰고 아시안 게임에 올인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 12.09.13 19:37

    세계선수권 농구대회 보다 아시안게임이 국내에선 인지도가 높죠. 그래도 농구협회에서 지원이 된다면 아시안겜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참가하면 좋은 성적이 날 수 있을거라 봅니다. 미리 외국선수와 부딪혀서 자신감을 갖게 되는거죠. 국제경험 무시 못하는게 이번 대회에서도 김선형도 많이 도움이 되었다는 인터뷰와 함께 자신감이 생겼다 하고 김시래도 미국전훈 첫경기 이후로 각성했다하고 갔다와서는 웨이트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했죠. 양동근은 그런면에서 국제경험은 갑이고 실력자체도 갑.

  • 12.09.13 20:42

    아시안 게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병역이 면제되면 세계대회 후에 나갈 선수들 픽의 범위가 늘어나고 더 좋습니다. 장기적으로 봐야함. 병역 면제되면 kbl흥행도 올라갈것입니다. 전성기 달릴시간에 상무에 입대해버리고 얼마뛰지도 못하고 은퇴하고 실력있는 선수층 부족현상이 군문제 때문이니까요. kbl에 젊은 26~29의 선수들이 없어서 젊은층 여성에게 어필을 못하는거기도 합니다. 상무제대하고 30에 프로 시작하는거나 마찬가지라서 누가 좋아하겠습니까.

  • 작성자 12.09.13 21:52

    음.. 다들 의견이 저랑은 다르시군요. 사실 저도 더 의견을 주장하고는 싶으나 그러기엔 아직 올시즌 조차 지나지 않았기에 이정도 선에서 끝내야 겠네요.

  • 12.09.13 22:29

    세계선수권대회가 국내에서 이슈가 될리 없습니다. 설마 월드컵이나 야구 WBC와 비교하시는건 아니시죠? 실시간 중계만 해줘도 다행입니다. 하지만 그마저도 회의적이구요. 아시안게임에 집중하는게 맞죠.

  • 12.09.13 23:05

    저도 동감.. 실시간중계도 안해줄껄요.
    신문뉴스에도 단신처리될꺼고..
    아시안게임은 공중파에서도 중계하려고 난리일테지만..

  • 12.09.14 03:57

    아무도 신경 안쓰는 여농은 그와중에 기간마저 세선이랑 아시안게임이랑 겹치던데.. ㅠㅠ 남농과는 달리 여농은 아시안게임에 병역혜택이 있는것도 아니니 반대로 세계선수권에 더 우선을 두어야겠죠.. 예선 통과한다는 전제로요. 아직도 프레올림픽때 생각하면 ㅠㅠ

  • 12.09.17 13:32

    전 Jeff하디님과 의견이 같습니다. 혹여나 16년만에 세계대회 진출을 한다면 그 자체로 엄청난 의미입니다. 그걸 차버리고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별 의미를 안두기 시작한 아시안게임에 올인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내년에 잘해서 만에 하나 세계선수권에 진출한다고 쳐도 우리나라는 99.9% 아시안게임에 올인하고, 세계선수권은 평가전 성격으로 생각할 곳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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