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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말복(末伏)에 병아리탕을 먹으면서
최윤환 추천 0 조회 267 23.08.10 17: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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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17:50

    첫댓글 병아리는 아직 어린데 어떻게 그걸
    먹을까요 인간적인 도의상 할 수 없는일
    같네요 노계는 몰라도 그 작은 병아리를
    어찌 그럴 수 는 없지요

  • 작성자 23.08.10 18:51

    댓글 고맙습니다.

    인간...
    때로는 잔인한....

  • 23.08.10 18:15

    저도 식당 삼계탕는 비린내 나서 안먹습니다 ^^
    우린 집에서 토종닭 큰놈으로 사다가 아내가 삼계탕 끓여 주거든요
    삼계탕용 닭은 1키로도 안되지요~~~

  • 작성자 23.08.10 18:52

    댓글 고맙습니다.
    사모님이 수고가 많겠군요.

  • 23.08.10 18:32

    마나님 참 좋으신 분이네요.
    밥상 앞에서 깨작거리면
    젓가락 뺏기고 쫓겨날 일이지요.

    아무려면 병아리겠어요.
    영계로 삼계탕 끓인건
    부실한 치아 생각해 부드럽게 끓이신거겠지요.

  • 작성자 23.08.10 18:56

    저 사실은 편식합니다.
    육류 어류는 별로이고, 그저 푸성거리를 즐겨 먹지요.
    제대로 성장한 닭. 그 뼈를 먹는다고요?
    방망이나 부엌칼 등으로 두들겨서 뼛속 즙을 먹으면 맛이 있지요.
    오늘 점심때 먹은 병아리탕.... 세상에나 그 가느다란 뼈를 씹어서 삼겼으니...
    햇병아리이겠지요.

    제라 님의 견해가 예쁘군요.
    하나뿐인 아내한테 늘 지려고 하지요.
    이겨서는 안되는 사람이니까요.
    아이들의 어머니이니까요.

  • 23.08.10 20:57

    서양엔 병아리 요리가 있더라구요 송아지 요리도 있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전 아직

  • 작성자 23.08.10 21:55

    댓글 고맙습니다.
    서양에서는 병아리로 요리하고, 송아지도 잡아서 요리하군요.
    우리나라에서는 돼지새끼로 요리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있지요.
    서양사람들...
    얼마나 굶주리고 배가 고프면 세상에나 햇병아리로 요리하나요/
    우리나라에서 햇병아리... 알에서 부화한 지 한달쯤이면 잡아서 삼계탕한다네요.

    야만인의 몬도가네식 음식물이군요.
    몬도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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