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도쿄올림픽 대륙별 출전 티켓수 결정.
개최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남자 4장, 여자 3장.
남자 16개국, 여자12개국이 도쿄올림픽에 참가
축구경기에 일본의 7개 경기장을 사용예정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0년 도쿄 올리픽 대륙별 출전티켓수가 결정되었다. FIFA가 현지시간 14일에 발표했다.
도쿄올림픽에서는 일본은 개최국 자격으로 출전권을 얻었으며,
남자는 16개국, 여자는 12개국이 참가한다.
그외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남자는 4개국, 여자는 3개국이 출전하게 된다.
또한 다른 대륙에서는 유럽이 남자 4개국, 여자3개국.
북중미카리브에서는 남여 모두 2개국, 오세아니아에서 남여 모두 1개국이며
아프리카는 남자 3개국, 여자 1.5개국
남미는 남자 2개국, 여자 1.5개국이 되어,
아프리카와 남미의 여자는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거치게 된다.
남자는 바르셀로나에서 유스팀에서 성장한 FW 쿠보 등의 활약이 기대되며,
2012년 런던올림픽 은메달을 성과를 넘어 금메달 획득이 기대되는 여자는 2개 대회만에 출전하게 된다.
축구는 건설중인 신국립경기장 이외에, FC도쿄의 홈인 아지노모토 스타디움,
삿포로돔, 미야기 스타디움, 카시마 스타디움, 사이타마 스타디움, 요코하마 국제경기장 등
7개 장소가 사용될 예정이다.
어떠한 팀이 출전권을 획득하여 일본을 방문할지 기대된다.
출처 : 야후재팬, 2017년 9월 15일 전송기사.
원문 : 바로가기
번역자 : 노가타무비자
주의 : 일부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첫댓글 리우랑같은건가
와 도쿄서 올림픽 하는데 삿포로 돔?? 뱅기 타고 가야겠는데 ㅋㅋㅋㅋㅋ
올림픽은 도쿄인데 홋카이도행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