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윤하 하면 기다리다나 비밀번호486, 오늘 헤어졌어요 많이 아는데 그 밖에도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이서 쓴다 ㅠㅠ 이노래 웨안들어??
1. 편한가봐
제목은 편한가봐인데 부르는 사람은 불편하다는 그노래...
후반부에 몰아치는게 ㄹㅇ쩔어 ㅠㅠㅠ
이 노래는 같은 동네에서 나고 자란 소꿉친구를 짝사랑하는 것 같은 노래야...
정말 오래 좋아해왔고 고백하려고 평소보다 예쁘게 하고 나왔는데 정말 넌 내가 편한가봐< 이런 느낌? 근데 가사가 되게 예쁘고 멜로디는 되게 벅참 ㅠㅠㅠㅠㅠㅠ
‘ 찬바람 마저 멈춰버린 밤, 창틈에 스민 달빛에 몸을 맡겨 내 곁으로 이끌려오기를 ‘
2. 내 남자친구를 부탁해
제목에서 부터 느껴지는 찌통갑 ㅠㅠㅠㅠㅠ 남자 개똥차임 바람펴서 헤어진거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슬퍼 노래가 ㅠㅠ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절절하고 애절함 갑이야 ㅠㅠ
‘ 마지막 가슴에 새겨진 너의 그림자가 둘이라서, 행복해보여서 내가 한걸음 뒤로 물러설게. ‘
3. 빗소리
이쯤에서 밝은 노래! 비오는 날 선선하게 듣기 좋은 노래야 !
도입부부터 멜로디가 참 좋음 ㅠㅠㅠ 뭔가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노래랄까...
잔잔해서 가볍게 틀어놓고 있기 좋음 ㅎㅎ 이노래도 아는 사람은 진짜 좋아하는 명곡!
‘입술이 키스해 기대봐 어깨에
내게 말해 이 빗소리가 숨을 꼭 참고서 용기내 말해보래. ‘
4. 그 거리..
다시 슬픈 노래... 이 노래도 내가 헤어진 거 같은 느낌 쩔구요 ㅠㅠㅠㅠ 수지가 불러서 아는 사람 꽤 있을 수도 있겠다... 윤하노래는 기본적으로 아련함 깔고 가는 듯 ㅠㅠ 후렴가서 진짜 노래부르다 울것같아 ㅠㅠㅠ
‘어느 사이에 들어선 까만골목길엔 그대가 없어도 그대의 향기가 나. ‘
3.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제목이 약간 진입장벽일수 있는데 제발 들어달라구 ㅠㅠㅠㅠㅠ 기억조작 갑이고 멜로디도 목소리도 너무 예뻐 ㅠ
들으면 내가 다 후회됨. 왜 외면했는지ㅠㅠㅠ왜 장난으로 넘어가려 했는지 ㅠㅠㅠㅠㅠㅠ 첫사랑 생각나는 노래다. ㅠ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대가 남긴 추억만으로
그대를, 그대를 기다릴 수 있을 것만 같아.’
이밖에도 봄은 있었다, 오늘 서울은 하루 종일 맑음, 우산, 바다아이 등 명곡 개많음 ㅠㅠㅜ
진짜 모르는 사람 많은게 안타까워서 썼당.
헉 대박 인간극장 때부터 팬이라니 ㅠㅠ나는 그냥 음악팬인데 진짜 나만 알기 너무 아까운 명곡들많은데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같아서 글올렸어 ㅠㅠㅠ근데 내가 올린 노래글 말고도 많이 아는거 같아서 너무 기쁨 ㅠㅠㅠ
내 애창곡들 ㅠㅠ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 것도 좋고 우린 달라졌을까도 넘 좋음 ㅠㅠ
바다아이도 들어쥬..
몇일전에 학교 축제에 윤하 왔는데 실제 노래 갑은 우산이다.... 존나 청아함
크림소스 파스타도 좋음ㅠㅠ
첫눈에 들어줘..진짜 너무좋아ㅠ 이노래가 딱 내 첫사랑때 상황이랑 똑같았어ㅠㅠ
쿡..다 내가 좋아하는 윤하노래.. 좋아좋아
큭 다 좋아하는 노래다 그 거리 빼고 다 들어봤오 그 거리 들으러 갈게 추천 고마어
윤하 진짜 명곡개많음..
다 인정....여기에 봄은있었다도 추가해주라ㅜㅜ
ㄹㅇ 편한가봐 노래방 가서 부르면 진짜...
+ 기다리다ㅜㅜ
아 융하 진자 개조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하 봄은 있었다 눈물나는데
괜찮다 멀리서 안부도 진짜 좋아ㅠ
+속마음 제발 들어줘
기다리다 존좋 꼭 들어봐
윤하 실제로 봤는데.. 엘베 같이탐.. 넘 째끄맣고 예쁘고 귀여웠어... 끙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