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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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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말복날 ~~
고들빼기 추천 7 조회 400 23.08.10 20:4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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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0 20:47

    첫댓글 행복하게. 사시네요
    음식 또한. 푸짐해서 좋고요 ㅎ

  • 작성자 23.08.10 20:54

    제가 늙으막에 복이좀 과합니다 서초님 !

  • 23.08.10 20:56

    @고들빼기 늙으막이란 말씀
    너무 ~ 과하신거 아니예요? ㅎ

  • 작성자 23.08.10 21:40

    @서초 ㅎ~~ 제가 실제로는 많이 늙었습니다 서초님 ^^

  • 23.08.10 20:48

    복달임 음식 가족들 끼리 서로 주고 받으시며 말복 날 잘 지내셨습니다. ^^~

  • 작성자 23.08.10 20:55

    조금늦게 아들도 와서 남겨 두었다가 저녁먹고 갔습니다 ~~ ^^

  • 23.08.10 20:50

    알찬 복달임 부럽습니다 ㅎㅎ
    이곳도 비는 조용히 내렸습니다
    이젠 그쳤구요

    초 중 복은 조용하더니 오늘 말복이라고 딸내미가
    한 보따리 음식을 보냈네요 뭐 따귀찜이라나 택배로 보냈는데
    실컷 먹으라고 두 팩이나 전 별로 라서 아들만 끓여 줬습니다

    고들님 손주님들 보신 아주 제대로 합니다 ㅎㅎ

  • 작성자 23.08.10 20:57

    정말 큰바람 없이 비만 그것도 얌전하게 내려서 얼마나 다행 인지요~~ ^^
    아침일찍 아내는 의자 붙들고 저는 베란다 창문에 티이프 붙이고~~~
    난리를 피;웠거든요 ^^
    소자들이 이젠 모도 장정 이어서 먹성도 참 좋습니다 ^^
    고운밤 되십시요~~

  • 23.08.10 21:08

    저도 출강가는 학교는 오늘 닫아
    안갔지만 제 서실은 열어서
    문하생들분 작품지도 했지요
    저희집은 오늘 복달임은
    내일이 주말시작이라
    내일하기로 했답니다
    요즘 보기 드물게
    3대가 자주 같이 식사하고
    단란 화목한게 참 보기 훈훈합니다~^^

  • 작성자 23.08.10 21:32

    우리집에서 3대밥상은 흔한일 입니다 ^^
    아내가 워낙 손주들 음식 해주기를 좋아 해서요~~

  • 23.08.10 21:22

    가족이 대가족이라 벌렸다 하면 파튀니 ㅎㅎ

  • 작성자 23.08.10 21:32

    저희집이 좀 그렇지요 ? ^^

  • 23.08.10 21:25

    마지막 복날
    제대로 하셨네요
    저는 혼자 조용히
    태풍 지나가거라하면서 보냈는데
    주말에 복달임해야지
    군침돌아서요 ㅎ

  • 작성자 23.08.10 21:33

    무엇보다 태풍피해가 크지 않은것이
    기분이 좋습니다
    꼭 맛난 복날 저녁식사 하셨기를요~~~

  • 23.08.10 21:29

    며느리가 참 착하네요
    그리 좋은것을 사갖고 왔네요
    참 다복 하십니다. 말복날 좋은
    식사에 참 좋은 시간 보내셨습니다

  • 작성자 23.08.10 21:34

    결혼 20 년차 우리며느리.......참 착하지요~~
    돈을 너무 많이 지출한것 같아 조금 그러네요~~~

  • 23.08.11 02:23

    생활일기이군요.
    화목한 가족이기에 부럽습니다.

    위 글에서
    1) '지섭이 좋아하는 닭볶음탕 해주게 날개하고 봉좀 한봉지씩 사와요~~ >'
    → .....해 주게 .... 한 봉지씩 사 와요.

    *2) '봉좀'이 무슨 뜻인가요?

    3) 닭볶음탕 하고 간자깎아 갈아서 부침개도 부치고~~
    → ....... 감자 깎아......
    * '간자'가 일본말인가 싶어서 고개를 갸우뚱했지요.
    '감자'가 맞겠지요?

    4) 아내와 둘이 아들네랑 딸네랑 가져다주고 왔습니다~~
    위 글이 끝난 뒤에 '~~'이 붙었군요.
    이게 무슨 뜻인가요?
    아무래도.... 문장이 끝나면 그 끝에 마침표(.)을 찍어야 할 듯.
    → 아내와 둘이 아들네랑 딸네랑 가져다주고 왔습니다.

    5)... 이하 생략.
    .
    가족간에 우애가 무척이나 깊고 서로를 배려하는 모범가족이군요.
    글 또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8.10 21:38

    닭 봉은 날개의 윗부분 입니다 요즘은 닭고기도
    부분육을 팔기 때문에 참 좋습니다
    다리 보다는 날개나 봉 이 먹기도 좋고 양념도 고루 베서 좋습니다
    감자를 쓴다는 것이 오타가 났네요~~^^
    눈이 시원 찮아서 돋보기를 써도 이렇습니다 ~~

  • 23.08.10 21:42

    @고들빼기
    저희는 오타도
    정확히 오히려
    정겹게 이해됩니다
    저도 자주 오타납니다
    괜찮아요~^^

  • 23.08.11 02:26

    @고들빼기 아....
    '봉'이 '날개의 윗부분'을 뜻하는군요.
    저는 처음으로 보는 낱말이지요.

    저는 덕분에 인터넷 어학사전으로 공부 더 합니다.
    * 닭-봉 :
    닭 날개의 윗부분. 또는 그것으로 만든 음식.
    닭의 날개 부위 위쪽으로 길게 칼집을 넣어 벌린 다음 돌려 가며
    다시 칼집을 넣은 뒤 살을 한쪽 끝으로 모아 뒤집어서 둥글게 모양을 잡은 것이다.

  • 23.08.10 21:53

    언제나 화기애애
    복받으신 집 분위기
    짱이지요

  • 작성자 23.08.11 05:07

    요며칠 다리가 아파서 쉬고있고
    태풍 때문에 쉬고......
    소자들 보니까 기분이 좋아 졌습니다 ^^

  • 23.08.10 22:00

    말복이라고 통닭(튀김닭)이라도 시켜 먹자고 마눌과 약속했는데
    비가 계속 내리고 기온도 내려가 말복이 빛이 바랬습니다.

    "이 비 오는데 튀김닭 배달 시키면 욕할텐데 내일 시켜 먹읍시다."
    그랬더니 아내도 짝짜꿍!

    고들빼기님댁은 말복 복달임 제대로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 작성자 23.08.11 05:08

    어제 그 심한 빗속에도 배달 오토바이 들은 다니더라구요
    여전히 신호도 잘 안지키면서요~~~

  • 23.08.10 22:44

    몸에 좋은것들은 다 있네요
    친할아버지가 손주 생각 하는 마음이 그득하네요
    손주는 성인이 되면 아마 부모님 보다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를 더 챙길거에요 ㅎ

  • 작성자 23.08.11 05:09

    지금도 손주들은 잘 따릅니다
    어제도 오면서 가면서 우리내외 안아 주었구요 ^^

  • 23.08.11 07:08


    아래
    사진만으로도 참 보기 좋습니다
    부러워요

  • 작성자 23.08.11 05:09

    요즘 핵가족 시대라서 좀 그렇지만
    우리는 아이들이 다 지척에 산답니다~~

  • 23.08.10 23:41

    며느님이 참 효부시네요.^^
    가족과 함께 맛난 음식 드시는 모습 참 보기 좋고 넘 부럽사와요
    비 피해 없이 잘 보내시고 늘 건강 행복 하세요

  • 작성자 23.08.11 05:11

    가끔 우리내외 좋아하는 과일도 잘 사오고 그럽니다~~ ^^
    이번엔 비가 곱게와서 제가 사는곳엔 큰피해는 없는것ㄱ ㅏㅌ습니다

  • 23.08.11 00:24

    참 행복한
    가족모습 누구나 바라는 예쁜 가족입니다

    늘 행복한 모습 건강하시길요^^
    며느님의 에쁜마음 이뻐요

  • 작성자 23.08.11 05:12

    이젠 건강은 자신 없구요~~ ^^
    그양저냥 수리해 가면서 살아 갑니다
    격려의 말씀 고맙습니다 지인 운영자님 !

  • 23.08.11 00:56

    저하고 의형제 맺으시면, 제가 삼촌 자격으로 저 파티에 고기 사 들고 맨날 참석하고 좋겠는데... 청주라서 못 갈거같아 접었음. ㅋㅋㅋ

  • 작성자 23.08.11 05:13

    ㅎ~~고맙습니다 도깨비불 님 !
    언제 뵐기회 되면 밥은 제가 사겠습니다 ^^

  • 23.08.11 06:01

    우리 고들뺴기님 글을 접하고 나면
    괜시리 마음이 흐뭇한게 역시나
    가족사랑은 으뜸사랑인가 봅니다, 하하

    바램이라면 고들빼기님 잠시 일손 놓으시고
    건강회복(健康回復)에 우선(于先) 하시라고
    4번타자답게 추천(推薦) 힘차게 홈런~!!., ^&^

  • 작성자 23.08.11 19:24

    아이들이 가깝게 살아서 자주 모일수 있는겁니다
    5 일간 푹쉬고 오늘 현장에 나갔습니다
    저도 무서워서 오늘은 조심조심 아주 조심히 일했습니다 ^^

  • 23.08.11 07:11

    다복 하십니다.
    뭐니 뭐니해도 가족이 제일 인 것 같습니다.

    비 피해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23.08.11 19:24

    고맙습니다 김포인님 !
    많이 바쁘시지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8.11 19:25

    고맙습니다 효현님 !
    늘 건강 하십시요~~

  • 23.08.11 09:48

    태풍만 아니었으면
    이웃에 사는 딸에게
    삼계탕 효도를 받았을텐데 아쉽게 땡쳤네요.
    늘 부러워요.
    고들빼기님의 대가족이.

  • 작성자 23.08.11 19:26

    아직은 여름 이니까
    날잡아서 삼계탕 드시면 되지요 ^^

  • 23.08.11 14:16

    말복지나면
    서서히 더위가
    누그러들겟죠

  • 작성자 23.08.11 19:26

    오늘도 더위가 조금은 누그러 졌더라구요

  • 23.08.11 15:57

    네 부러워요

  • 작성자 23.08.11 19:27

    고맙습니다 자연이다 2 님

  • 23.08.11 16:30

    제대로 복달임하시는 정겹고 복된 가족의 풍경입니다!
    저는 삼계탕도 사다 먹고 어떤 복날에는 치킨 시켜 먹으며 대충 삽니다.

  • 작성자 23.08.11 19:28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엔 특히나 잘 드셔야 됩니다
    체력이 받쳐 주어야 더위도 추위도 견딜수 있으니까요~~~

  • 23.08.11 18:02

    고기 많이 드세요
    육체노동하시는 분들은 특히 여름에 잘드셔야 합니다
    저도 힘이 딸려서 한동안 소고기 많이 사먹었어요^^

  • 작성자 23.08.11 19:30

    제가 육식을 좋아 하다보니 아내와 아이들이 고기는 항시 떨어트리지 않는답니다
    소식을 하느,ㄴ편 이어서 한번에 많이는 못먹구요~~~ ^^
    오늘저녁 에도 어제 며느리가 사와서 먹고남긴 소고기 구워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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