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남깁니다.
컴을 자주 할수가 없어서요...노트북이 엄청 느려서....
작년과 올해가 참 힘들었는데....아니죠..셋째가 천식이 되면서 힘들었는데요...
요즘엔 조금씩 희망이 보이네요.
얼마전 친정아버지께서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그 전엔 이사하느라 바빴고...
또 제가 수경침 배운다고 바빴구요.
그냥 저냥 카페에 활동을 자주 못했네요.
큰아이가 1학년에 입학한뒤로 지금까지 수영을 하는데 아주 많이 건강해졌어요.
비염은 간간히 생겼지만 감기한번 걸릴적 없네요... 성공이죠?
최근 운동회때 천식성 기침으로 또 깜짝 놀라긴 했었는데...호흡기 치료해주니 금새 좋아지고...
(달리기 2등했는데 그 뒤로 기침을 하길래 등에 소리 들어보니 천식이더라구요.)
그 뒤로 비염으로 고생했지만 천식으로 고생하진 않았네요.
셋째는 솔직히 약을 먹다가 안먹다가 했습니다.
여름에도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가래소리로 하루 시작했으니깐요.
소아과에서 약을 한 2주 먹이고
그냥 또 맘을 비우면서 동네 한의원가서 폐를 보하는 약이라고 지어주셨는데
그거먹고 가래가 없어졌답니다.2만원 줬어요.ㅋㅋ 40cc하루 두번...10봉
신기했네요...원래 제가 다니던 한의원도 아니였고 가루한약이나 처방받으려고 간거였는데
처음보는 젊은 남자선생님이...(금방 졸업하신분이줄 알만큼 어리신..)
일주일뒤에 또 맑은 콧물에 가래시작....
다시 가서 물었더니만...
천식이 폐에 진액이 부족해서 생긴다시면서 아이에게 맞는다면 좀더 먹이시라고...
이건 원래 알고 있었던 정보였구요...
10첩 10만원주고 지어서 한 2-3주 먹였나봐요.
아이 증상은 정상이였구요.
불안한건 약을 중지하면 또 가래생길까바 겁이 났지만...
양약이든 한약이든 오래 먹으면 안될듯해서...(증상이 없기때문에...)
다 먹이고 지금까지 괜찮았다가 열나고 목감기에 콧물에 또 감기가 왔나봅니다.
헌데 가래는 없어요.
그래서 소아과 약먹고 지금 또 괜찮네요.
이렇게 지내고 있구요.
이곳에 광고선전방에서 구지뽕기름을 신청했더니 당첨되서요.
그거 받아서 큰아이와 둘째 저랑 먹었는데....
아무튼 둘째는 정말 면역력이 강해진 듯 합니다.
거의 아픈적이 없어요.
안아프니 정말 키울만 하네요....ㅎㅎㅎ
그러니 세월이 약인건지 뭔지? 꾸준한 운동? 등등...
아직은 천식이 심해지진 않고 잘 관리가 되고 있어요.
지금처럼 안아프면....
올겨울 잘 넘기면 또 건강해졌다고 글 올릴께요.
소아천식도 커가면서 관리 잘 하면 좋아진다고.....아니라도 실망은 안할꺼예요.
워낙 고생했었던적이 있었기에....
감기 조심하셔요.
최근 저의 아이들 소식입니다.*^^*
지금 힘드신분들에겐 좋은 소식이면 좋겠습니다.
전 지금 11월에 쌕쌕안하는것만으로도 감사한 심정이랍니다.
물론 본격적으로 추워진건 아니라서......확신은 없지만요.
첫댓글 좋으시겟어여~글검색해보니,세아이가 다 아파서,무척힘들어보이셧는데..혹시여.천식하고,쌕쌕소리나는거랑은 틀린건가여?동네소아과에선,천식이라고햇다,쌕쌕소리난다고햇다,그냥,저 혼자 천식이려니해서여..
셋째는 찬공기만 쐬도 쌕쌕거렸어요. 옆에 있는 사람이 다 들을 정도로....아침저녁에도 그랬고...기침없이요.올해는 가래가 지속적으로 생기더라구요. 간간히 기침하고...큰아이는 기침을 해요. 겉으로는 쌕쌕소리가 안나구요. 심하면 등에 귀대고 들으면 삑~삑~ 기침뒤에 소리가 나요. 이것도 천식이구요.기관지 염증이 지속되면 아무튼 천식을 의심해야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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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님도 좋은소식 생기면 좋겠어요....^^*
글에서 생기가 느껴지네요..^^ 애들 안아프니 정말 살맛이 나지요?저희딸도 조금 컸는지 면역력이 작년하고는 조금 다르더라구요...ㅎㅎㅎ 감기랑 기침 않하는건 아니지만 작년만큼은 아니여서 넘 좋으네요.. 내년엔 더 좋아지겠죠..
한해 한해 자라면서 좋아지는게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성공인것 같아요.아프기도 덜 아프고 아픈기간도 짧아지고 그러면서 좋아지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좋으시겠어요... 우리아이는 환절기때 특히나 힘들었어서 올겨울 또 걱정하고 있네요.. 길게 보고 있어요. 한 10살쯤이면 감기 덜 하려나.. 천식은 안왔지만 가래,기침은 환절기 내내ㅠㅠ 연진이처럼 감기 잘 안걸렸으면 좋겠어요.
비니사랑님 연진이가 워낙 알레르기질환으로 자라서요. 1학년 입학하면서 목표가 공부가 아닌 건강체력이였답니다. 다행이도 수영을 좋아해서요. 본인의 의지가 강해서 수영을 오래 한것이 체력을 키운것 같아요.첫한달 중이염생길정도로 힘들어 했는데 그 뒤로 아프지 않고 잘 다녔어요. 커서 그런건지?? 비염은 생겼다가 괜찮다가 해서 간간히 싱귤레어도 먹이기도 했고 이비인후과에서 씨잘도 먹이기도 했는데 긴 기간도 아니고 호전속도가 빨라서 견딜만했네요. 빈이도 크면서 좋아지는 날이 올듯....지켜보시고 관리 잘해주셔요. 침은 꾸준히 한게 아니라서 올릴글이 없어요.ㅋㅋ
넘넘 좋으시겠어요.. 히히 어제 폰으로 댓글쓰다가 울 꼬맹이가 확 뻇는 바람에 다 날아가 버려서 지금 재우고 컴으로 해요.. ㅋㅋㅋ 저희 애두 천식증상 없구 간간이 비염만 눈 가려움... 있는데 비염이 심해지면 중이염으로 가요.. 에효~~ 이럴 땐 어찌 치료해야 하는지.. 그냥 약먹이면 되겠죠.. 침 잘 논다는 한의원 있어서 거기 함 가볼려고 하고 있네요.. 암튼 울 아이들 빨리 빨리 건강해 졌음 좋겠어요...
천식증상없이 비염만 있는것도 다행이예요. 큰애가 비염이 심한편이예요. 역시 눈도 엄청 비벼서요. 학교가서 알림장쓰는데 잘 안보여서 짝이 쓴거 보고 써왔다고 해서 안과 갔더니 시력이 엄청 나빠졌어요. 눈자주 비비면 안구돌출되는 원추각막인가? 생길수 있다고...알레르기 결막염도 자주 오고 습관적으로 눈비비면 중학교정도 되면 원추각막이 생길수 있다는...아무튼 제가 눈비비지 말라고 코좀 쑤씨지 말라고 잔소리 엄청했습니다. 그러니 눈관리도 잘 해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오랜만이죠? 요셉님보면 참 대단해요. 큰일에도 동요없이 하나하나 차근차근 잘 해나가시는 것 같아요. 전 은수가 또 심해서 우왕좌왕하고 있답니다. 양약으로 급한 불 끄고 천식한약을 좀 먹여보고싶은데 효과 있고 믿을 만한 곳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