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사 자격증은 필수이고 노무사 수입은 인간관계및 영업능력입니다 영업능력이 없으면 노무사무실 변호사사무실 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각종사무실을 운영해도 수입이 별로 없습니다 영업능력이 월 수입을 좌우 합니다 학력은 그냥그래요 노무사자격증+영업능력입니다 사람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무슨 직종이든 항상 유리한 조건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다 사람관계 입니다 자격증은 기본입니다
회계사.. 제 동생 친구가 지방국립대 (하지만 부산대, 경북대처럼 좀 알아주는 곳 아님. 아주 궁벽한 곳에 있는 지방국립대입니다) 나와서 회계사 이번에 붙어서 회계법인에 원서 내는데 서류에서 바로 잘린다고 하더군요. 이번 추석에 만났는데 그거때문에 고민하니까 동생이 차라리 대학원을 좀 서울 좋은 곳으로 가면 어떻겠느냐 충고했다고.. 회계사 학벌 안본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shes gone 님께 제가 정답을 드리면,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채용시 학벌 전혀 도움 안됩니다. 그말은 맞습니다. 요즘 채용시 학력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지요. 초급간부 승진에서도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이는 제도가 오히려 학벌차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부장이상 올라갈려면 학벌은 "필수"가 될수도 있지요. 그리고 노무사나 회계사든 변호사 든 이런 스스로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은 제도가 막아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거고요. 님의 생각은 긍정적이고 힘이 넘쳐서 좋은 데 조금 어투는 다듬어 보시지요.....
노무사는 그다지 학벌과 큰 영향은 없습니다. 어디든 학벌 좋으면 똑똑해 보이니까 좀 더 신뢰도 가고 해서 이로운 점이 많지만 노무사는 똑똑한데 학벌이 낮아서 먹고 살기 힘들고 그러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학벌이 높으면 똑똑할 확률도 높으니 학벌 좋은 노무사가 성공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자기만 잘하고 똑똑하면 학벌 낮은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단, 학벌 좋으면 평범해도 똑똑해 보이나 학벌이 낮으면 정말 똑똑해야 똑똑해보이니 엄청 열심히 해야 합니다.
가끔 글 올라오는 것 보면 여러 각도에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학벌도 영향을 많이 미치죠..그 강도는 느끼기 나름이고요. 결국은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사에 모든 것 걸지는 마세요.(눈물 콧물 흘릴 자격증은 아닌거 같습니다.그냥 자격증입니다. 다만 다른 것과 달리 일의 뿌듯함이 틀릴수 있지요. 그게 매력이고요) 솔직히 따면 든든하지만, 인생을 보장하는 자격증 아닙니다. 잘 나가는 노무사님들도 계시지만 모든 것은 "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그 자격증을 자기 인생의 최고로 만들 것도 자기이고요. 그냥 보통의 자격증으로 썩히는것도 본인이고요.
태클거는것은 아닌데 위에 님들 잘생긴 외무때문에 아주 좋은 곳에 들어가셨나요 봐요~~^^ 정도껏해야 되는데 이건 뭐 개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답은 둘 다 갖추면 아주 좋다 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해서는 저도 자유롭지 않지만 좋은학교는 좋은 이미지 를 남기는 것은 당연한듯 합니다. 직장경험상으로요 ㅋㅋㅋㅋㅋㅋ
와~~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감사 ㅋㅋ 뭐든지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공감은 가네요.. 전 중소기업회사원인데,,미래도 불안하고(회사에서 짤리면 뭐하지??란 생각) 언제까지 허접월급쟁이할 생각이 없어서.. 몇개월동안 이것저것 알아보니 ,,노무사와 변리사가 좀 끌리던데요..사시 행시는 넘 어렵고..행시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일기계(?)를 뽑 셤이라하고 사시도 몇년 뒤 없어지고..직업 자체를 법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법쪽으로 일하려니,,사시 아니면 로스쿨 아니면 노무사와 변리사 법무사 이 정도...
전 전문직이라고 해서 대형법인에서 억대연봉받으면서 치열하게 일만하고 싶진 않고,,,기업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다가 짤리는것보다 전문직으로서 일하면서 나름대로 자부심도 느끼고 싶고,..많이는 못벌어도 먹고살 만큼 돈도 벌수도 있고 여가생활을 누리면서 살고싶거든요....근데 이 공부를 시작해야할 지 아직 맘을 확고히 하진 못했네요...
첫댓글 어느 전문직이든 학벌이 영향을 끼치지 않을 수 없죠.. 현실이 그렇습니다.
노무사 자격증은 필수이고 노무사 수입은 인간관계및 영업능력입니다 영업능력이 없으면 노무사무실 변호사사무실 회계사사무실 세무사사무실 각종사무실을 운영해도 수입이 별로 없습니다 영업능력이 월 수입을 좌우 합니다 학력은 그냥그래요 노무사자격증+영업능력입니다 사람관계가 원만한 사람은 무슨 직종이든 항상 유리한 조건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상살이가 다 사람관계 입니다 자격증은 기본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님은 긍정적인 사고는 좋은 데...어투나 글전개 방식이.....좀
이 분은 현실을 너무 모르는거 같은데 어느 대학 출신이시죠?
shes gone 님 덕분에 약간의 빛(?)이 보이네요..감사함돠..ㅎㅎ 다른분들 의견도 도움많이 됐습니다..^^ 근데 신촌모대면 연x대인가요?.. shes gone님이 만약에 지방대출신이었다면 금방 신뢰가 안갔을지도 모른다는생각이.문뜩...결국 학벌이 알게모르게 영향을 주긴 주는군요...씁쓸하네요..ㅎㅎㅎ
회계사.. 제 동생 친구가 지방국립대 (하지만 부산대, 경북대처럼 좀 알아주는 곳 아님. 아주 궁벽한 곳에 있는 지방국립대입니다) 나와서 회계사 이번에 붙어서 회계법인에 원서 내는데 서류에서 바로 잘린다고 하더군요. 이번 추석에 만났는데 그거때문에 고민하니까 동생이 차라리 대학원을 좀 서울 좋은 곳으로 가면 어떻겠느냐 충고했다고.. 회계사 학벌 안본다는 이야기가 나와서 적어봅니다.
shes gone 님께 제가 정답을 드리면, 공기업이든 공무원이든 채용시 학벌 전혀 도움 안됩니다. 그말은 맞습니다. 요즘 채용시 학력제한도 없어졌습니다. 대기업도 마찬가지지요. 초급간부 승진에서도 크게 좌우하지 않습니다. 이는 제도가 오히려 학벌차별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부장이상 올라갈려면 학벌은 "필수"가 될수도 있지요. 그리고 노무사나 회계사든 변호사 든 이런 스스로의 역할이 필요한 부분은 제도가 막아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거고요. 님의 생각은 긍정적이고 힘이 넘쳐서 좋은 데 조금 어투는 다듬어 보시지요.....
노무사는 그다지 학벌과 큰 영향은 없습니다. 어디든 학벌 좋으면 똑똑해 보이니까 좀 더 신뢰도 가고 해서 이로운 점이 많지만 노무사는 똑똑한데 학벌이 낮아서 먹고 살기 힘들고 그러지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학벌이 높으면 똑똑할 확률도 높으니 학벌 좋은 노무사가 성공할 확률이 높긴 하지만, 자기만 잘하고 똑똑하면 학벌 낮은건 크게 문제 되지 않습니다. 단, 학벌 좋으면 평범해도 똑똑해 보이나 학벌이 낮으면 정말 똑똑해야 똑똑해보이니 엄청 열심히 해야 합니다.
마지막 말씀이 정답인 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 직장생활 하변서 느낀점....같은 실력이면 잘생긴 놈이 뭐든지 가져가더군요 ^^ 오히려 일적인 면에서는 여자는 외모차별이 없다는... 알고보면 외모에 대한 차별은 남자가 훨씬 심하다는...에혀....
맞는 말인듯...오래하진 않았지만 학교 어디나 왔냐는 사람은 없더군요.
소위 일류 법대 출신 노무사님들은 강의를 많이 나가시더군요. 그 외에 별다른 차이가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가끔 글 올라오는 것 보면 여러 각도에서 글을 쓰는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학벌도 영향을 많이 미치죠..그 강도는 느끼기 나름이고요. 결국은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노무사에 모든 것 걸지는 마세요.(눈물 콧물 흘릴 자격증은 아닌거 같습니다.그냥 자격증입니다. 다만 다른 것과 달리 일의 뿌듯함이 틀릴수 있지요. 그게 매력이고요) 솔직히 따면 든든하지만, 인생을 보장하는 자격증 아닙니다. 잘 나가는 노무사님들도 계시지만 모든 것은 "사람 하기 나름"입니다. 그 자격증을 자기 인생의 최고로 만들 것도 자기이고요. 그냥 보통의 자격증으로 썩히는것도 본인이고요.
태클거는것은 아닌데 위에 님들 잘생긴 외무때문에 아주 좋은 곳에 들어가셨나요 봐요~~^^ 정도껏해야 되는데 이건 뭐 개그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정답은 둘 다 갖추면 아주 좋다 입니다. 그리고 학벌에 대해서는 저도 자유롭지 않지만 좋은학교는 좋은 이미지 를 남기는 것은 당연한듯 합니다. 직장경험상으로요 ㅋㅋㅋㅋㅋㅋ
댓글 모두가 다 정답 ~^^
와~~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 주셨네요..감사 ㅋㅋ 뭐든지 사람하기 나름이라는 말에 공감은 가네요.. 전 중소기업회사원인데,,미래도 불안하고(회사에서 짤리면 뭐하지??란 생각) 언제까지 허접월급쟁이할 생각이 없어서.. 몇개월동안 이것저것 알아보니 ,,노무사와 변리사가 좀 끌리던데요..사시 행시는 넘 어렵고..행시는 국가를 위해 일하는 일기계(?)를 뽑 셤이라하고 사시도 몇년 뒤 없어지고..직업 자체를 법분야에서 일하고 싶은데..법쪽으로 일하려니,,사시 아니면 로스쿨 아니면 노무사와 변리사 법무사 이 정도...
전 전문직이라고 해서 대형법인에서 억대연봉받으면서 치열하게 일만하고 싶진 않고,,,기업에서 소모품처럼 쓰이다가 짤리는것보다 전문직으로서 일하면서 나름대로 자부심도 느끼고 싶고,..많이는 못벌어도 먹고살 만큼 돈도 벌수도 있고 여가생활을 누리면서 살고싶거든요....근데 이 공부를 시작해야할 지 아직 맘을 확고히 하진 못했네요...
제대로 알아보신거 맞는지요.. 변리사는 너무 다른 직역이고 법무사와 더불어 공부량이 노무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시험 난이도도 더 높구요.
그런가요?? 좀더 잘 알아봐야 겠네요..ㅎㅎ
법무사는 사시 공부하는 사람들 조차도 꺼리는 시험이랍니다. ^^ 양의 압박이 제일 심하고 합격자가 제일 적은것도 단점이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