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이 시작 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월 봄이 옵니다.
유독 추웠던 겨울을 보내고 봄을 맞이하며 준비해야 될 것들을 뽑아 보았습니다.
1.두꺼운 겨울이불 보관법
겨울이불은 여름이불 보다 부피가 크고 무거워 세탁하는 것도 보통 일이 아닌데요.
겨울 이불 보관은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부피를 줄여서 보관할 수 있답니다. 먼저 겨울 이불 접는 면 사이에 제습을 위해 신문지를 넣고 접습니다.
그리고 김장봉투 등 봉투에 이불을 반듯이 접어 넣습니다. 진공청소기의 솔 흡입구를 분리한 후,
봉투의 입구를 묶듯이 손에 쥐고 진공청소기의 흡입구를 봉투 안으로 넣습니다.
진공청소기를 동작시켜 봉투 속 공기를 흡입하여 압착 시키면 끝!!
3.봄맞이 대청소
상큼한 봄맞이를 위해 대청소는 필수예요.
효율적인 청소를 하기 위해서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천정-방-주방-욕실-거실-베란다 순으로 청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멍 난 양말이나 스타킹을 철제 옷걸이에 씌우면 먼지를 쉽게 제거 할 수 있고,
식초는 물때와 비누찌꺼기 등 알칼리성 때와 곰팡이 제거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싱크대나 욕실 청소에 좋습니다.
4.시즌 활용 할인상품
겨울이 끝나는 이 시점에는 겨울 의류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하는데요.
신상 의류는 아니지만 지금 들어가는 겨울 의류를 장만하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답니다.
또한 에어컨은 예약 판매를 진행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에어컨을 구입할 예정이신 분들은 예약판매 기간을 잘 활용하면
성수기인 여름보다 5~7% 정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답니다.
겨울 옷 정리
겨울옷을 정리할 때는 두껍고 부피가 큰 옷부터 하는 것이 좋아요.
보관하기 전에는 반드시 세탁하고, 이후에도 습기나 구김이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되는데요.
빡빡하게 수납하는 것 보다는 통풍도 잘 되고 옷이 변형 되지 않도록 여유 공간을 남겨 놓는 것이 좋습니다.
또 옷을 보관할 때에는 신문지나 상자를 활용해서 보관하면 좋은데요.
특히 신문지 잉크는 방충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옷의 손상을 막을 수 있어 좋답니다.
3월이 시작 되자 마자 정말 봄이 오는 걸 시샘하듯 눈과 비가 내렸는데요.
그렇지만 봄이 오는 걸 막을 순 없죠? ^^
전 무엇보다 세일에 참 약한데요.
비싼 겨울 의류는 지금 구입 하기에 제격이에요.
또 올 봄에 이사가면 아이들 방이 늘어나서 3 in 1 에어컨으로 교체 예정인데요.
지금 쓰고 있는 것도 휘센인데 이번 휘센 신제품 보니까 기능에 맘에 들고, 디자인도 넘 예뻐서이번 예약판매 이벤트 기간에 살까 해요.
특히 휘센은 브랜드 런칭 10주년 기념으로 사은품 구성도 좋더라구요. 에어컨도 저렴하게 구입하고 사은품도 빵빵하게 챙길 수 있는 좋은 기회 인 것 같아요.
에어컨 구매 하려고 준비 하시는 분 있으시면, 저처럼 예약판매로 저렴하게 구입하세요. ^^
http://www.lge.co.kr/event/whisen/2010/05_festival/BrandProgressEventDetailCmd.laf?brand=WHISEN&mncode=EVENT&seq=2456&rootCat=EVT00307&src=image&kw=00C184
첫댓글 저도 봄맞이 청소해야 되는데 다행이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청소하기에도 딱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