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노지재배와 비가림재배(하우스) 자연재배란 무엇인가?
여명12 추천 11 조회 1,745 14.02.02 21:21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4.02.02 21:24

    첫댓글 이 카페에 글을 쓰는 이유는 제 농작물을 홍보하고 팔기 위한게 아닙니다. 농업의 중요성과 그리고 새로운 사상을 출현은 농업에서 나온다는 사실을 알리고 싶어서 그럽니다.특히나 진보진영분들의 의식을 새롭게 포멧을 하지 않는한 대안이 없기 떄문입니다.제가 농민회를 부정한게 간부들이 다 기득권이 되가고 있다는 사실,,과연 전농에 자주농업이 있는가요? 이제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해야 합니다.전 진보진영이,,,그렇치 않으면은 다 죽습니다.

  • 14.02.02 22:00

    자연농법을 하시는 심정에는 전적으로 동의하지만 전농의 간부들은 그래도 매우 진보적이며
    농업의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는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상층부의 많은 사람들은 농업 문제는곧 민족의 자주권과 관련 잇음을 잘 알고있습니다
    유기농도 중요하지만 유기농을 할수잇는 정치적 조건을먼저 만드는것이 중요하다고봅니다

  • 14.02.02 22:02

    @만정 대중들의 조직이다보니 기득권문제가 나올 수도 잇다고 보지만 일정한 지역의 문제를 전체 조직의 문제로 말씀하시는 것은 지나친다고 봅니다

  • 14.02.02 22:04

    @만정 저도 80년대는 유기농을하였지만 너무일찍 시작하여 고생만하고
    결국은 농촌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상호보완 하면서 잘맞추어나가야한다고봅니다
    지나날들이 생각나는군요

  • 14.02.02 22:52

    님에게 배울점이 많습니다. 허나 전농은 그냥 내버려 두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왠지 토론이 안되는 이들입니다.

  • 작성자 14.02.03 19:21

    만정님 충분히 무슨말씀인지 압니다.안타까워서 그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2.03 19:08

    근모는 미생물과의 공생을 하는 식물의 최전선에서 있는 뿌리입니다.저 뿌리가 바위도 녹여서 양분을 만들어 먹습니다.

  • 14.02.02 21:57

    여명12님, 수고를 무릅쓰고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상식으로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이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그런 혼동속에서 빛을 찾으려는 님의 노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글로나마 여명12님의 열정의 결과를 맛보고 싶습니다.

  • 작성자 14.02.03 19:08

    감사합니다.^^

  • 14.02.02 22:28

    제 질문이 무례하게 보여 마음상하셨다면 용서바랍니다...^^:

    다만 자연농이면 자연상태에 맞게 햇빛과 비바람을 맞으며 자라는것이 자연농이 아닌가 하는 무식한 질문이었는데

    오해가 있을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덧붙혀서 비가림재배가 특정작물에만 유용한것인지

    아니면 모든 작물에 적용할수있는 일반적 개념인지 설명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작성자 14.02.03 19:10

    모든 작물에 다 가능합니다.비가림도 맞고 노지재배도 저는 맞다고 봅니다. 노지재배의 핵심은 바로 무투입니다.무투입이란 토양에 양분을 넣지 않는것입니다.

  • 14.02.02 23:11

    농업..참 힘듭니다~~미래의 고객..젊은이들..농업에 대한 지식이 얼마나 될까요? 참 중요한게 먹거리인데 말입니다.. 농업을 사랑하는 분 많나서 기분 좋네요~^^

  • 작성자 14.02.03 19:10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농업은 최전선이 될겁니다.^^

  • 14.02.02 23:12

    워~ 떼깔 쥑입니다. 전 농부는 아니지만 배워 보고십습니다. 멀지않은 미래의 농부 지망생 정도 입니다.

  • 작성자 14.02.03 19:11

    귀농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 14.02.03 00:15

    자연재배와 인공재배의 차이는 저 상추색깔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상추 색깔에서 미네랄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함이 나타납니다. 인공재배 하우스 재배 상추는 저런 색깔이 잘 안나와요,,,그니까 먹어서 배는 채워지지만,,,진짜 영양소는 얼마 안들어있어서 몸에 미네랄등 필수 영양소가 잘 흡수가 안되죠,,대부분 똥으로 나와요..

  • 14.02.03 00:18

    인간생존에 가장 중요한게 식량과 국방이죠...한국은 식량과 국방에 있어서 철저히 종속적인..즉 다른 나라에 식량과
    국방을 의존하는 노예적 정책을 추진하는 나라에요,,,그 원인은 여당이든 야당이든 좌파든 우파는 짜고치는 연극에 가까운 쑈만할분 실상은 그들의 자식,손주들은 주로 미국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로 정치판에서 한몫씩 챙기면
    해외로 피신시킨 자기 자식,손주들을 이용해서 해외로 뒷돈을 빼돌리는 관행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니 그들은 해외 비밀계좌에 돈을 빼돌리기 위해서 한국국민이 아닌 다른나라를 위해서 정책을 세우고 충성하죠,,
    좌파든 우파든 누가되든 하는짓은 똑같아요...다 한패니까..

  • 작성자 14.02.03 19:12

    이제 한반도를 떠나는자들은 영원히 죽게될겁니다.

  • 14.02.03 01:46

    여 명님 몇년간 님의 흔적을 보고 있습니다
    자연재배 ᆢ그 한가지 만으로도 충분히 축복받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ᆢ입춘 대길 하시고 ᆢ건투 를 빌겠습니다

  • 작성자 14.02.03 19:12

    고맙습니다.^^

  • 14.02.03 02:47

    한국 농업이 980년 이후로 급속도로 죽어오는 동안 한국 농촌에서 급격하게 성장한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죠,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아주 시골의 단 몇가구 있는 동네에까지 삐까뻔쩍...그 동네에서 가장 웅장한 건물이 있는데
    그것이 기독교 교회입니다. 이런 나라는 전 세계에서 한국이 유일합니다. 미국같이 기독교를 국교로 하는 나라도
    시골에서 교회건물 볼려면 보통 차로 2~30분씩 가야 있습니다. 주인님들과 한국의 똥개들이 한국을 얼마나
    개독국가화 시킬려고 개발악을 해왔는지 한국의 시골을 가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작성자 14.02.03 19:14

    정치와 종교는 간판만 다르지 본질은 백성을 사기치는 집단에 불과합니다.물론 다 시대의식입니다.이제는 저런 정치와 종교는 사라질겁니다.의식의 상승으로,,,,정치는 현실을 가지고 사기를 치고,종교는 보이지않는 세계를 가지고 사기를 칩니다.

  • 14.02.03 03:48

    농사꾼의 역할이란게
    땅을 잘 관리해주는 역할이고,
    작물을 키우는건 농작물 자신과 자연이더군요
    이치가 그러합니다

  • 14.02.03 04:34

    농작물의 자생력을 최대한 끌어내서
    생명력,풍미를 최대화 하는거지만
    인위적이란 "비가림"이란게
    웬지 "전족" 처럼 느껴져서 ,,,,,,
    얻는 것 대신 잃는것도 있을 겁니다
    농事는 천하지 대본으로
    실천철학입니다
    물론 무어라고 부르던 상관 없지만
    지식도 아니고 도법이나 해방은 아닙니다
    농사와/농법의 차이라고 할까요
    굳이 말하자면
    인간의 이익이/作爲가 개입된 순간
    自然농법 보다는 자연스런 농법/자연맛 농법 쪽이 가깝겠죠
    딴지나 말장난이라기보다는
    많이 고민하는 사람의 생각이라고 보아주셨으면 합니다

    농법이 농사는 아니며
    이데올르기가 이념은 아닙니다

    -무시칸 농사꾼

  • 작성자 14.02.03 19:16

    조만간에 새로운 시대 새로운 환경이,새로운 사상이 나올겁니다.

  • 14.02.03 09:39

    유익한 글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4.02.03 19:16

    감사합니다.

  • 14.02.03 11:42

    물이 독이다 에는 쉽게 납득이 되지 않는 군요

    흉년이란 비가 오지 않아서 개천의 냇물도 말라서 수도작을 할 수 없는 해를 말 합니다
    이때는 논에다 수수 같은 걸 심었어요,
    물이 독이다는 재배하는 작물의 품종에 따라 다르지 않을 까요,

  • 작성자 14.02.03 19:18

    모든 작물은 비가 오면은 모근이 끈어집니다.그리고 요즘 추세인 비가림재배도 마찮가지입니다. 자꾸 양분과 수분을 주면은 작물은 자생력을 잃어 버립니다.마치 지금의 자식처럼 너무나 과보호를해서 아주 문제가 많습니다. 자식도 농사의 작물도 다 과보호를 하고 있습니다.내박쳐야 하는데 ..

  • 14.02.03 12:52

    뿌리에 직접 물이 닿으면 죽는다는 건가요? 뿌리가 흡수하는 것은 직접적인 물이 아니라 땅 속에 습기 형태로 존재하는 물이라는 거구요. 그래서 수경재배가 가능하거나 수중 식물이 아닌 작물들에게 물은 독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이해되는 게 맞나요?

  • 작성자 14.02.03 19:20

    물을 자꾸 주면은 작물이 구지 노력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부모가 재산이 많으면은 자식이 일을 하던가요? 이치는 같습니다.인간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악조건이 되야 스스로 살려고 노력을 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