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의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제 무리뉴 감독이 자신이 원하는 선수단을 구성하는데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무리뉴 감독은 세리에A 3연패를 이끌었으나 지난주 해임된
로베르토 만시니 감독의 후임으로 인터밀란의 신임 사령탑에 선임됐다. 무리뉴 감독은 마시모 모라티 회장 부임 이후 13번째 감독이다.
인터밀란은 무리뉴 감독에게 거액의 연봉에 3년 계약을 체결하며 신뢰를 보냈다. 인터밀란이
만시니 감독을 해임하는 강수를 두고 무리뉴 감독을 영입한 이유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서다.
무리뉴 감독이 인터밀란 사령탑에 부임할 것이라는 루머가 돌 때부터 수많은 이름들이 인터밀란의 표적으로 언급됐다.
프랭크 램퍼드,
디디에 드로그바(이상 첼시), 데쿠(바르셀로나) 등 무리뉴 감독의 제자들이다.
하지만 루머는 불발로 그칠 공산이 크다. 모라티 회장이 현재 선수단을 유지하겠다는 입장이기 때문. 현재 이적 시장에 나와있는 거물급 선수들은 자유 계약이 아닌 거액의 이적료를 필요로 하는 상황이다.
모라티 회장은 "많은 이름들을 읽었다. 하지만 나는 이적 시장에 대해 무리뉴 감독과 이야기하지 않았다"면서 "많은 우승을 이끈 현재 스쿼드에 변화를 거의 주고 싶지 않다"며 영입에 난색을 표했다.
하지만 한명도 영입하지 않겠다는 뜻은 아니다. 인터밀란의 에르네스토 파올릴로 단장은 소수의 훌륭한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방출 대상자로 언급되고 있는 선수는 공격수 에르난 크레스포다. 크레스포는 첼시서 활약할 당시 무리뉴 감독과 코드가 맞지 않았다.
하지만 크레스포는 "나는 무리뉴 감독과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주전 경쟁에 두려움은 없다. 빅클럽에는 항상 훌륭한 선수가 많다. 경기의 일부다. 무리뉴 감독은 정확하게 행동하고 항상 상황을 설명한다. 나는 그를 존경한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조병호 기자 coloratum@imbcsports.com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49&article_id=0001940426&date=20080603&page=1
첫댓글 어제까지만 해도 2천억 지원해준다며;; 도대체 어떤게 진실이냐 ㅋㅋㅋㅋㅋ
많이 주지마ㅠㅠ
즐라탄 팔면 되겠네..
감독에게 너무 돈을 많이 썼나???
크레스포는 박쥐신세가 되는건가....
아르헨 최고의 공격수가 이런대우를 -- 하긴 브라질 최고도 부진하는 판에,.. 남미 부진
크레스포도 EPL에서 그래도 해줬음
첼시서 코드가 안맞았다는건 누가한 얘기? 무리뉴가 제발 남아달라고 여러번 얘기했고만 추측하긴.. 크레스포는 가족때문에 이탈리아로 간거잖수
많이 지원해주겠지 무링요 연봉을 얼마를 주고 대려왔는데 ...그건 완전 신임한다는 뜻 아닌가
어쩔수 없다,... 코치진들 보상건이 발목을 잡을뿐더러,,, 인터 연봉이 ,,,,, 하지만 한두명 정도 지원 약속은 받았겠죠,,
있는 선수만 팔아도.............
크레스포야 밀란으로 돌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