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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솔로몬의 판결을 기대한다
최윤환 추천 0 조회 307 23.08.11 12:2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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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12:58

    첫댓글 부정이 보입니다
    저 도시락이 무슨 일만원이 넘는 가격일까요
    사람의 숫자가 많으면 가격은 더 내려 갈것이고
    제가 보기에는 3000원 정도 되겠네요

    아직도 비리공무원들이 있나 봅니다
    이것은 결국 혈세를 갉아 먹는 도둑놈이지요
    청렴결백해야 할 공무원이 그러면 안된다고
    봅니다. 바르게 살아야지요

  • 작성자 23.08.11 18:07

    댓글 고맙습니다.
    전북 도청 조직도를 살펴봤지요.
    자기 본래의 업무를 중단한 채 다른 업무를 지원하러 나가서 오후 내내 늦게까지 일을 했는데도....
    도시락을 지급해서 저녁밥 먹도록 한 뒤에 도시락 가격을 개별적으로 청구하다니요.
    그게 맞는 조치일 수도 있겠지만 다르게 해석하면... 답답한 지방도청 행위이군요.
    총체적으로 문제를 지녔을 것 같군요.

  • 23.08.11 14:13

    총체적인
    부패에 일부로
    조만간 특별감사를 해야 할듯 함니다
    국익을 회손한 공무원들

  • 작성자 23.08.11 18:16

    국가이미지를 똥칠해 버린 잼버리 행사....
    남의 탓으로만 책임을 전가할 것 같군요.

    불행한 사태인데도 응급조치로 다른 곳에서 잼버리 행사를 대신했다니 조금은 다행이군요.
    '빨리 빨리'에 길들여진 우리 민족성을 엿보는 듯합니다.
    오늘 내일 행사가 제대로 마무리되었으면 합니다.
    국가이미지가 더렵혀진 새만금 잼버리 행사.... 새만금에 대한 이미지가 ... 아쉽네요.

    모두 '너때문이야' 하면서 남 탓을 해야겠지요.
    그간 나는 어땠을까 하면서 간접적으로 반성해야겠습니다.

  • 23.08.11 15:53

    네 맞아요. 12,000원 짜리 도시락~~편의점에 가면 50,00원 합니다.

  • 작성자 23.08.12 07:36

    업무지원 나온 지방공무원한테 도시락을 비싸게 팔아서... .
    아니겠지요.
    다른 변명, 핑계가 더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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