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성의 천리길영어56, 수수께끼, 영어여행천리길 정류장69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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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여행천리길 (1000 Mile English Travel) 정류장 692번에 도착하여
‘수수깨끼’와 함께합니다.
The topic for the stop #692 of the 1000 Mile English Travel is
'Riddles'
요즘 우리는 5년 전에 출발한 영어여행천리길의 추억을 더듬으며
보다 향상된 우리들의 영어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정류장에서는 천리길영어 씨리즈들중 601정류장에서부터
636번 정류장까지 체험하였던 ‘이 얘기 저 얘기’ 중에서 625번째
정류장을 복습 합니다.
여러분들이 이제는 잘 아실테지만 우리 영어여행천리길은 딱딱한
학교도 아니고 그렇다고 돈을 지불하는 학원도 아닌데 그럴바에야
다양하고 흥미로운 정류장들이 많아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수께끼를 다시 복습해 봅니다.
'Riddle3'
오늘도 수수께끼를 합니다.
지난 정류장에서는 다섯 개를 하여 좀 부담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세 개만 합니다.
세 개중에 하나만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잘 생각해 보시면 하나 정도는 맞출 수 있겠습니다.
What gets wetter as it dries?
말라가면서 더 젖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What word begins and ends with an 'e' but only has
one letter?
'e'로 시작하고 또 끝나는데 단지 한 문자만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What do you get if an ax hits your head?
만일에 도끼 하나가 여러분의 머리를 친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될 것입니까?
퀴즈나 수수께끼는 알송달송한 맛이 있습니다.
자 문제를 풀어 봅시다.
첫 번째 문제는 수건, a towel 은 말려가면서 사람들이
젖은 손이나 얼굴을 닦아서 젖어갑니다.
en envelope, 봉투는 'e'로 시작하여 'e'로 끝나는데 중간에는
하나의 편지가 들어 있지요.
a letter, 편지가 한 장 그 봉투 속에 들어가 있으니까요.
여기서 혼동이 되지 말아야 될 것은 letter 가 문자나
글자란 뜻도 되지만 편지란 뜻도 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수수께끼는 splitting headache, '쪼개지는
두통'이 정답입니다.
도끼로 머리를 내려치니 당연지사 일 것입니다.
항상 수수께끼는 까다롭기 짝이 없으며 그나마 정답도
출제자 멋대로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도 못 맞추었다고
실망하지 마시고 열심히 함께 영어여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라도 맞추었으면 축하합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같은 이야기도 자꾸만 반복을 하다보면 어느새 익숙해 지는 것이지요.
그렇게 영어가 익혀지도록 하십시다.
항상 즐겁고 보람 있는 영어여행길이 되기 바랍니다.
다음 정류장에서 뵙겠습니다.
2013년 11월 5일
See you all my friends. Have a good day!
인터넷/TV/신문/라디오 영어선생 노 대성
Media English Teacher for Koreans David S. Ro
www.engtra.net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
다음의 카페영어마을
* 노대성의 영어여행천리길(천리길영어)은 영어체험의 특유한 길입니다.
긴 설명을 피하며 조금씩 꾸준히 장기간 영어 생활화의 길잡이가 됩니다.
천리길영어는 2008년 5월 10일 출발하여 7년간 1,000 정류장을
다양하고 흥미롭고 자연스럽게 미국의 문화와 영어를 익히도록 합니다.
제공하는 글들은 교육의 목적으로 퍼 가셔도 좋으나 매회 10 정류장 이하로
제한하며 상업적 목적으로는 저자의 서면동의가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