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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태풍 이후
달항아리 추천 0 조회 242 23.08.11 16:0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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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1 16:35

    첫댓글 그러셨군요 걱정이 되어 불침번까지선
    보람도 없이 태풍의 태자도 구경 못하셨네요
    요란한 소문에 모두들 초 긴장이 였었지요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젊은 나이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그래요 세월을 쉬지않고 흐르
    는데 태풍보다 더 빠른 것이 시간인 듯 싶어요
    아프지 말고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는데 그나마도
    마음대로 되지 않지요
    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8.11 18:39

    글도 그림도 훌륭하신 다재다능 차마두님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
    생로병사의 4단계 중 2단계를 밟고 있으니 곧 3단계 4단계가 닥쳐오겠지요.
    그저 눈 감는 순간에 후회가 최소화 될 수 있길 바라며 감사하면서 삽니다.

  • 23.08.11 16:37

    이거저거 만들고 출석부도 올리니
    저도 새벽 두시 훨씬 지나 자고
    .지금 노곤노곤~
    잠시 조용한곳서 이상십분 명상(?)했답니다 ㅎ
    체력이 예전같지 않네요
    태풍이 잘 지나가서 다행이었지요

  • 작성자 23.08.11 18:41

    체력이 어쩜 그렇게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지 모르겠어요.
    아직 몸 성할 때 아껴 쓰며 오래 쓰도록 해야겠지요.
    제 첫 글에 댓글 써주심 감사합니다. ^^

  • 23.08.11 17:09

    가족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뜬눈으로 불침번을 섰건만,
    카눈이라는 넘이 염치도 없이 제 역할을 못하고
    꼬리를 내렸군여~ㅎ
    좀 더 쎈놈이 올지도 모른다고 하니
    준비 단디해가꼬
    명예회복 꼭 하시길요~ㅋ

  • 작성자 23.08.11 18:44

    ㅎㅎ 명예 회복 못해도 좋으니 태풍은 이번으로 끝나기를 바라지요.
    사상 첫 국토 관통 태풍이라니, 자연의 섭리를 거스른 댓가를 치르기 시작한 것 같아 두렵습니다.
    모렌도님 제 첫 글 반겨주심 감사합니다! ^^

  • 23.08.11 18:13

    돌아가시는 날까지 정비를 한번도 안 하는 기계도 있지요.
    사시는 날 내내 건강하셔서 병원과 담쌓고 지내는 인생이 되시길 빌어드릴게요.

  • 작성자 23.08.11 18:46

    그런 강철 기계라니!
    그런 분들도 간혹 있지요.
    저는 강골도 약골도 아니니 그저 조심 조심 남은 날들 기계에 기름치며 잘 써보겠습니다. ^^
    꿀이장님 이야기 잘 보고 있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 23.08.11 19:17

    요란한잔치에 먹을게 없다 하지요
    이번태풍 또한 이나라를 살렸으니

  • 작성자 23.08.11 22:48

    이 나라를 살렸다기엔 아랫 지방 피해가 만만치 않으나
    모진 폭염을 주춤케 했고 수도권 피해가 적었으니 고맙기도 하네요.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없다는 속담은 빙고! 이고요.
    지존님 제 첫 글에 댓글 감사합니다. ^^

  • 23.08.11 19:33

    잼버리 껄적지근한 뉴스를 막으려고
    그 난리를 쳤나 싶을정도로
    저희도 바람소리 한번 없이 지나간듯. 하네요

  • 작성자 23.08.11 22:50

    잼버리 대원들은 내일 K-POP 콘서트도 열어준다 하고
    전국으로 흩어져 온 국민의 환대 속에 새만금에서의 불만이 많이 사그러든 듯하여 그나마 다행이네요.
    큰 피해 없이 스쳐간 태풍도, 제 첫글에 댓글 달아주신 이젤님도 감사입니다. ^^

  • 23.08.11 20:12

    무엇보다 큰피해없이 지나간 것에 감사한 마음 입니다
    저도 겁을 많이 주길래 베란다 창문마다 테이프 붙이고
    잔뜩 긴장 했었습니다 ^^

  • 작성자 23.08.11 22:53

    집 밖에선 각종 위험이 도처에서 일어날 수 있으니 발이 묶이고
    집 안에서도 혹여 강풍에 유리창 깨질까봐 조마조마 했네요.
    무사히 재난 상황 피해갔음이 감사입니다.
    닉네임이 정겨우신 고들빼기님 댓글에 감사드려요! ^^

  • 23.08.11 23:29

    ㅎ 가족사랑 나라사랑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12 00:41

    운선님! 제가 운선님의 주옥 같은 글이 올라올 때면 낱말 하나 하나 눈에 담으며 정독하고 또 하고,
    그러면서 감동을 받고 또 받고, 그럽니다! ^^
    불굴의 의지로 초,중,고 검정고시를 1년에 끝내시고(가히 천재!)
    꽃다운 여대생 되시어 만학의 열정을 불태우시니, 갈수록 더욱 존경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 건필하시어요! ^^

  • 23.08.12 02:24

    @달항아리 감사~^^♡♡♡

  • 23.08.13 15:07

    사람심리가 이상하지요.
    태풍이 심하지 않게
    지나가기를 바라면서도 일기예보만큼 요란하지 않으니 다소 실망스런 마음.
    그래도 얼마나 다행인가요.
    태풍이 가을을 앞당겨주고 떠났네요.

  • 작성자 23.08.13 21:24

    그러게요, 지난 사흘 정도를 에어컨 끄고 살았더니 넘 좋더군요.
    오늘은 다시 켰지만, 베리님 말씀 대로 가을이 한층 더 앞당겨짐을 느낍니다.
    베리님과 꿀이장님 휘하의 꿀벌들이 남은 여름과 가을에 열일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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