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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07년 10/23(화) | ||
1. 10월목표 kg (다욧시작 kg) 2. 다엿기간/ 현재까지 감량kg 3. 현재키/체중 4. 주 운동방법 |
1.52 (54.4) 2.중간에쉬어서...시작은 5월부터/2킬로(5킬로뺐다가 3킬로 다시 up) 3. 163/53.2(-1.2) 4. 훌라후프, 실내사이클, 걷기 | |
나의 로망 |
올겨울엔 미니스커트에 롱부츠신고 거리 활보해보는겨.. | |
식 이 | ||
아 침 |
현미밥한공기, 김구이, 고추튀각, 김치, 커피믹스칼로리1/2한잔, 배즙(도라지, 생강섞은 것)한잔 | |
점 심 |
삼각샌드위치 2개, 저지방우유한잔, 검은깨, 호두간 것 3ts | |
저 녁 |
(17:00) 스낵면(면의 기름빼고)2/3개, 현미밥반공기,김치 (20:30) 방울토마토 6-7개 | |
물얼마나드셨나요? (17차,옥수수수염차 무칼로리음료포함) |
1리터정도 | |
운 동 | ||
근력(순환)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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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소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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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
청소 및 부지런히 집안에서 움직이기 | |
평가,칭찬,부족, 점수 | ||
주말에 마트쇼핑하다가 질러버린 벽걸이티비가 오늘 왔다. 인터넷으로 산 내 옷들도 속속 도착. 요즘 내가 너무 쇼핑을 많이 하는거 같다. 이젠 정말 손가락만 빨고 살아야지.
다이어트를 시작하면서 인터넷 의류쇼핑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니 이젠 즐겨찾기에 몇개를 저장해놓고 매일 들어가보면서 맘에 드는게 있으면 자꾸 사게 된다. 어떤때는 내몸에 맞지도 않은 옷을 사서 후회하고...다신 사지 말아야지 하다가도 습관적으로 쇼핑몰에 들어가서 둘러보다가 또 사고...
이러다가 가계부에 펑크날까 두렵다. 그리 비싼 옷들은 아니지만 가랑비에 옷젖는 줄 모른다고 한번 사는건 큰부담없어도 한달동안 산 걸 모아보면 그돈도 제법되는거 같다.
자제해야지, 진~짜 자제해야지. 살이나 쫙빼서 나의 로망인 미니스커트 하나만 사야지.ㅎㅎ
오늘도 화이팅!!! |
첫댓글 인터넷에 옷가게 저도 좀 갈쳐주세요. 살 빠지면 사긴 할 거지만 자꾸 가서 구경하면서 자극 좀 받으려고요.. 알려주실거죠 다하시고욤
예전엔 미스대통령 많이 갔구요. 요즘은 오핀이란 곳에 꽂혔답니다. 그외에 핫핑키, 블루리본, 오렌지플라워 등등 입니다.^^
ㅎㅎ저는 몇번 인터넷으로 옷샀는데 모두 실패...이젠 그냥 옷가게해서 사요...제가 보는눈이 엄는건지...^^;; 지름신이 언넝 물러나길...^^
오프라인에서 사야 실패가 없는데 아이데리고 쇼핑하기가 어려워서 자꾸 인터넷으로 눈을 돌리는거 같아요.
^^ 살빼면서 인터넷 옷 프리사이쥬 신청해도 맞을때 기분이 짱이죠.... 그래서 아마 하나두개 사시게 될꺼에요 ^^ 그래도 가계 부담없이 즐기세요 넘 즐기시면 혼나세요 ^^ 화이팅 즐거운 맘으로 화이팅
요즘 새옷입으면 괜히 신랑눈치가 보인다는... 넘 자주 바뀌니까요.
저도 지마켓 같은데 예쁜모델 사진 있는 곳은 단골 해놓고 사진 구경 많이 해요... 비록 지금 몸에는 안 맞지만 66사이즈 옷도 하나 샀답니다. 열다 해서 꼭 예쁜 옷 입어요^^
보기만 해야지 맘먹다가도 저도 모르게 결재를 하고 있네요.
저도 쭉쭉 빠질땐 옷을 많이 샀어요^^ 근데 인터넷옷은 진짜 멋쟁이가 아님 실패하기 쉽던걸요^^ 미니스커트 구입하는 그날까지^^ 홧팅!!
거의 40킬로대는 되어야 아무옷이나 사도 맞는거 같아요. 왜이리 작게 나오는게 많은지...
정말 free사이쥬맞으면 한달가게부 빵구나더라도 무리해보고싶어요~~..ㅎㅎ.. 지금은 어쩔수없이 회사를 다니니 옷을 살수밖에 없다는...
요즘은 원체 옷들이 작게 나와서리...그쵸 열다해서 꼭 입자구요.^^
전 인터넷으로 옷을 두어번 샀는데 다 만족하지 못해서 이젠 구경만 하고 정작살땐 오프라인에서 사요.......하기야 그옷도 사본지가 언제인지.....목표달성해서 이쁘게 입고픈 욕심에 미루고 있는데 언제쯤이나 되어야 목표달성할지.......맨날 벼르기만 하다 말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