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분 두 분 사신 것들이 이러한 결과를 가져온 듯 합니다.
어눌하고 모자란 사람이
한 줄 두 줄 얼기설기 엮어서 쓴 글인데도
사랑해 주시는 분들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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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일반 총 1256권의 책을 판매량(으)로 배열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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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눈박이 물고기의 사랑
류시화 지음 / 열림원 펴냄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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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000원 / 판매가 3,500원(30% off) / 적립금 110원(3%)
「그대가 곁에 있어도 나는 그대가 그립다」로 유명한 시인이자 명상가인 류시화의 시집이다. 시인은 일년의 절반은 히말라야산 자락에 가서 명상을 한다. 그 행위를 통해 자신이 좀더 착하게 되기를 갈망하는 시인의 마음자리가 충분히 느껴지는 시집이다. 낯익음 속에 들어있는 낯설음, 그리고 평범한 단어의 범상치 않은 뜻을 잠언과 명상적인 언어로 들려준다.
2. 오래된 우물
김기리 지음 / 시와사람 펴냄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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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000원 / 판매가 5,400원(10% off) / 적립금 270원(5%)
사랑과 정이 넘쳐나는 가슴으로 써내려간 꽃처럼 아름다운 시들을 담은 시집. 인간의 삶에 있어서 소중한 것이 무엇이고 지켜가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진지하게 성찰했다. 자연, 가족, 관계 등에 관한 굵직한 주제들을 일상의 소소한 사물들 속에서 찾아내고 있다.
3.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용혜원 지음 / 책만드는집 펴냄 / 200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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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000원 / 판매가 6,400원(20% off) / 적립금 200원(3%)
용혜원 시인의 기도문. 삶을 풍요롭게 하는 주옥같은 말들이 담겨 있다. 사람들과 어우러져 살아가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따뜻하게 이야기했다. 마음의 양식으로 두고두고 곱씹어둘만한 지침들이 들어 있다.
4. 우정보다 사랑이 더 소중한 이유 (서로가 서로에게 22)
김인성 지음 / 문학마을 펴냄 / 199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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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4,000원 / 판매가 3,200원(20% off) / 적립금 100원(3%)
이은채 시의 진미는 언어의 감각적 표현의 돋보임에 있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선택된 언어들은 절묘한 어법과 배치를 통하여 독자의 뇌리에 선명한 이미지로 부각된다. 이러한 이미지는 이미지로서의 효용으로 독자를 새롭게 감각화시키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 이미지들은 이은채가 살아온 생의 체험과 그 체험을 바탕으로 한 세계에 대한 인식을 무겁지 않게, 그러나 또한 가볍지도 않게 적절한 아우라를 설치해내고 있다.
6. 작은 위로
이해인 지음 / 열림원 펴냄 / 200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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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000원 / 판매가 4,800원(20% off) / 적립금 150원(3%)
이해인 수녀의 일곱 번째의 시집. 언제 어디서나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자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수도원에서 빚어진 따뜻하고 편안한 마음의 노래를 우리에게 선사해준다. 소박하고 담백한 이해인 수녀의 70여 편의 시들이 수록되었다. 이 시들의 쉽고 간결한 사랑의 속삭임들은 많은 사람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고, 고단한 삶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
신광철 시인의 시에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특질은 끝없이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스스로 묻고 대답하는 자성적 자세에 있다. 때문에 이 시집의 시들은 대단히 명상적이고 철학적이며 견고하다. 인간과 삶에 대한 깊이 있는 관찰 또한 돋보인다.
8. 즐거운 편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시 3)
황동규 지음 / 휴먼앤북스 펴냄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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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000원 / 판매가 5,400원(10% off) / 적립금 270원(5%)
곽재구, 안도현, 나희덕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30명의 시인들의 시들 중에 ‘편지’와 관련된 것들만 묶은 앤솔러지이다. 누구나 한번쯤 보고 싶은 이에게 간절히 편지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첫사랑의 연인이든, 어릴 적 친구이든 그 대상은 관계없다. 이메일이나 전화로는 미처 다 전하지 못하는 그리움이 바로 편지를 통해 전달된다.
9. 사랑해요 당신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 시간에도
원태연 지음 / 나라원 펴냄 / 200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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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500원 / 판매가 5,530원(15% off) / 적립금 170원(3%)
10. 지금은 사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
용혜원 지음 / 책만드는집 펴냄 / 200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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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500원 / 판매가 4,400원(20% off) / 적립금 140원(3%)
감미롭고 사랑시로 대중적 인기를 모은 용혜원의 신작 시집. 시인 용혜원의 서정적인 목소리가 캔버스에 그린 한 폭의 수채화처럼, 때론 잔잔한 호수의 물결처럼 사랑의 변주곡이 되어 되살아난다.
11. 왜 나는 너에게 무엇이 될 수 없는 거니
이재순 지음 / 야스미디어 펴냄 / 200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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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000원 / 판매가 5,400원(10% off) / 적립금 270원(5%)
사랑과 이별의 아픔을 노래한 시집이다. 시인의 여린 감성이 언어를 통해 그대로 전달된다. 저자는 "이별이 슬프다는 건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견딜 수 없을 만큼 다시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일인 줄은 몰랐습니다"라고 이별의 아픔을 고백하고 있다. 사랑이 아름다웠던 만큼 더욱 마음을 파고드는 이별, 누구나 한번쯤 겪어봤음직한 마음자리 깊은 곳의 이야기가 아름답고도 슬프다.
12. 넌 가끔가다 내 생각을 하지 난 가끔가다 딴 생각을 해 (자음과모음의 시 09)
원태연 지음 / 자음과모음 펴냄 / 200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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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5,500원 / 판매가 4,680원(15% off) / 적립금 140원(3%)
시인의 시는 솔직하고, 어렵지 않고, 부담이 없다. 은유와 사치도 없고 허영으로 물들지도 않았다. 사랑하는 이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이 시집에서, 가슴과 가슴이 이어지는 따뜻한 정감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사랑의 달콤함이, 때로는 이별을 쓰라림이 시인 특유한 섬세한 감성으로 그려진다.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기에 적합한 시집.
우리나라 대표 시인 한하운의 시집. 한하운의 시에서 볼 수 있는 특수한 경험세계는 어떠한 감상에 앞서 독자를 전율케 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이는 천형의 병이라 불리는 난치의 문둥병 환자로서 그의 삶이 밝은 세상으로부터 철저히 소외되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그의 시에는 이처럼 참담한 현실체험이 아로새겨져 있다.
14. 푸른 달팽이의 달빛무대 & Soul - 서울 한가운데 바다
이상은 지음 / 소담 펴냄 / 2004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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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8,500원 / 판매가 7,650원(10% off) / 적립금 390원(5%)
1988년 MBC강변가요제에서 "담다디"로 대상을 수상한 후, 발랄하고 편안한 음악부터 철학적이고 관조적인 노래에 이르기까지 많은 감동을 안겨준 가수 이상은이 20대부터 써온 시들을 모은 책이다. 순수에 대한 열망과 집착으로 가득찬, 그래서 고집스러워 보이고 집시마냥 소수의 이들을 위해 음악을 만들고 그림을 그렸던 그가, 이제는 시에 한 자 한 자 영혼을 담아냈다. 전방위적인 시와 함께 일러스트레이터 백현진의 삽화도 눈에 띈다.
15. 양미경의 가슴으로 읽는 시
양미경 엮음 / 은행나무 펴냄 / 2004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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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6,000원 / 판매가 5,400원(10% off) / 적립금 270원(5%)
탤런트 양미경이 애송시를 뽑아 엮은 책이다. 60여편의 시와 그 시에 양미경의 감상글이 함께 실렸다. 문학적으로도 가치 있으면서도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감동적인 시들이 실렸다. 양미경은 "시는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끼는 것입니다"라고 시집을 엮게 된 동기를 밝혔다. 김초혜 시인의 <사랑굿97>, 안도현 시인의 <바닷가 우체국> 등이 실려 있다.
첫댓글 지난번에 들꽃풍경에 오신다는 소식을 듣고도 못 가뵈었는데.....여기까지 이르시기에 얼마나 많은 노력과 땀을 흘리셨을까요.....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말 오늘은 좋은날입니다. 축하해요 ^^*
이런 귀한 시집을 저자 친필 싸인까지 받으며ㅎㅎ .....자랑 스럽군요. 축하드립니다.^^
오늘 좋은날님...오늘 좋은 날입니다. 여린 마음과 순수함이 여러 모든이에게 마음에 닿기에 그렇지요. 축하드립니다. 들꽃풍경의 경사이고 말고요. 시집 고맙습니다.
좋은날님 축하드려요 내시집은 벌써 낡아가고 있어요 보고 또보고..... 영광입니다 싸인받은시집은 고이 간직해야지..........
축하드립니다.. 기쁜일이네요...
또 다시 축하 드립니다.
그 시집을 앉아서 받다보니 귀한 줄 몰랐더니..그게 그렇구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쁩니다. 필자의 것이었던 시가 이젠 독자의 것이 되어 여러 가슴들에 스며들고 있겠군요. 이런 기쁜 소식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저는 행운아 입니다
대단해요~ 태어난지 한달 밖에 안된 늑대..가 정말 즐거운 소식이네요
축하~~~~~~~~~~~~!!
좋은 소식에 덩달아 맘이 기쁩니다..축하합니다~~
오늘은 좋은날님 오늘도 좋은날, 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축하 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오늘은 좋은날님! 행복하시죠?^*^ 풍경지기님들도... 저도 행복합니다.... 울방에 이런 분들이 계시다는 것이 감사하구요........ ^*^
사고 치실줄 알았어요..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