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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마할(마할의 왕관)"
(1) 무굴제국의 국력과 인도 이슬람
문화의 현주소를 말해주는 휘황한 건물이 아그라 교외의 자무나 강변에 무뚝 섰다.
● 타지마할 위치도(인도)☆
☆구글지도:붉은색표시(1)
☆구글지도:인도아그라(2)
☆구글지도/아그라[자무나강변](3)
☆타지마할위치/아그라(4)
(2)황제 샤 자한이 사랑하는 황비 뭄타즈 마할을 위해 "타지마할(마할의왕관)" 이란 이름으로 세운 이 건물의 공기(工期)는 무려 18년 내부에는 제국전체의 제보와 밀수품,공예품이 집결돼 있다. 국가 재정을 파탄낼 정도의 거액이 들어간 이궁전을 보면 누구나"경국지색(傾國之色)" 이란 말의 뜻을 다시 한번 새겨보게 될 것이다.
● 샤 자한 황제(1592년 1월 5일~1666년 1월 22일)은 1628년부터 1658년까지 인도아대륙을 다스린 무굴 제국의 황제이며, ‘샤 자한’이란 페르시아어로 ‘세계의 왕’이라는 의미이다.그는 바부르, 후마윤, 악바르, 자한기르의 뒤를 이은 5번째 무굴 황제이다.
● 뭄타즈 마할 황비(1593년 4월6일 ~ 1631년 6월 17일)로, 샤 자한의 아내이다. 그녀는 누르 자한의 오빠 아불하산 아사프 칸의 딸이다. 뭄타즈 마할이라는 경칭은 샤 자한이 무굴 제국의 황제로 즉위한 후에 수여 받은 것 이다. 샤 자한과 1612년에 결혼한 아르주만드 바누 베굼은 샤 자한이 가장 총애한 아내로, 그와의 사이에서 14명의 아이를 보았고, 그 중 7명이 성년까지 살아남았다. 하지만 데칸고 원의 부르한푸르에서 딸을 낳은지 얼마 되지 않아 젊은 나이에 죽었다. 기록에 따르면 뭄타즈 마할은 아름답고 쾌활한 사 람이었다. 그녀의 이른 죽음을 기리기 위해 샤 자한이 지은 그녀의 영묘가 바로 타지마할이다.
● 타지마할/전경(1~7)☆
☆타지마할/석양(1)
☆타지마할/내부:가묘(2)
☆타지마할/진짜묘(3)
☆타지마할/돔(4)
☆아름다운내부/모습(5)
☆아름다운내부/모습(6)
☆타지마할내부/모습(7)
● 출처:글(세계사신문에서) 샤자한
황제,뭄타즈황비(위키백과)에서☆☆● 지도:구글지도에서 캡쳐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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