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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치 원문보기 글쓴이: 비가내리면막걸리가
**김기춘이 주도한 초원복집 사건이란?
(종편에서도 인정) 14대 대선을 사흘 앞두고 당시 김기춘 법무부 장관이 정부 기관장들을 모아 초원복집에서 <<대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지역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대책 회의>>를 한 것을 일컫는다. 이 자리에는 김기춘 장관과 박일용 부산지방경찰청장, 이규삼 국가안전기획부 부산지부장 등 부산지역 기관장 8명이 모였다. 김기춘 장관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이들은 선거중립을 지켜야 할 공직자임에도 불구하고 김영삼 민자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지역감정을 부추기고, 정주영 통일국민당 후보와 김대중 민주당 후보 등 야당 후보들에 대한 비방을 유포시키자고 모의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남이가", "(김대중이 되면) 부산·경남 사람들 모두 영도다리에 빠져 죽자", "민간에서 지역감정을 부추겨야 돼" 등의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발언을 쏟아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김 장관은 박 청장에게 "당신들이야 노골적으로 (선거운동을) 해도 괜찮지 뭐...우리 검찰에서도 양해할 것이고…"라며 지역 경찰총수에게 불법선거 운동을 권유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의 중심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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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헌법의 초안도 작성하고, 한국의 드레퓌스사건이라 불리는 ‘강기훈 유서대필사건’ 수사 방향 최종 결정한 사람.
박근혜대통령을 이 자리까지 오게 한 김기춘!!
심지어 최근에 진영 전 장관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 요청했는데, 김기춘 선에서 막혔다는 의혹도 있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855)
김기춘이 완전 실세인듯하다. 대단하다!!! 완전 박 대통령과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구나...
2. 민화협 의장 홍사덕 - 인생이 막말과 비리인 사람
민화협(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은 국내 200여 개 정당 및 종교·사회단체의 통일운동 상설협의체이다. 이번에 민화협 새 의장이 된 홍사덕...
홍사덕은 6선 의원 출신에 2007년과 2012년 모두 '박근혜 경선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었다. 그리고 이번 민화협 의장 인선은 청와대 등과의 물밑 작업을 통해 추대 방식으로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오마이뉴스 참고)
SNS에 ‘홍사덕’하면 가장 많이 뜨는 키워드ㅡ 박근혜, 김기춘, 정치, 자금, 정치자금...
홍사덕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깨끗한 정치, 겸손한 청렴정치인이라는 홍보지...
진실은??
지난해 9월 불법정치자금 6천만원을 수수한 혐의가 제기되자 하루만에 "당과 박근혜 대선후보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전격 탈당을 선언했고, 올해 1월 1심에서 벌금 300만원과 추징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뒤 항소를 포기했다.
더있다! 한때 인터넷을 강타한 홍사덕 말말말!!!!
“국민이 바보짓을 해 대통령을 잘못 뽑았다.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부장관 경질을 비판하면서 국민에겐 바보가 될 권리가 있긴 하지만 지난 대선 때는 정말로 그 권리를 잘못 행사했다.“
"요즘 촛불시위에 나오는 젊은이와 30~40대들이 모두가 단단한 직장이 있다고 믿지는 않는다. 그 가운데 이태백('이십대 태반이 백수',청년실업자)이나 사오정(45세가 정년)에 해당하는 사람이 직장을 갖지 못한 이유가 스스로 못나서 실직자 됐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이력서를 1백번, 2백번 보내고도 직장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든 게 내 탓이라고 말하고 촛불시위에 참여하는 자세에 동의할 수 없다“
이런 비리, 막말을 일삼는 사람이 민족화해협력을 시킨다며 민화협 의장이 됐다니...
민불협(민족.불화협.범국민협의회) 의장이 딱일거같은데...
3. 화성갑 새누리당 공천받은 서청원 - 150억원 차떼기, 32억원 공천뇌물로 두 번 옥살이한 '원조부패비리' 퇴물정치인!
이번 10월에 화성갑 재보궐선거가 있다.
그런데 요즘 새누리당이 미쳐도 제대로 미쳤다.
비리의 대명사, 서청원을 공천한 것이다.
그것도 전혀 연고가 없는 화성갑에...
SNS에 서청원을 검색하면 제일 많이 뜨는 단어들이 자금, 비리, 공천, 박근혜, 김기춘이다.
제목에도 나와있듯이 서청원은 150억원 차떼기, 32억원 공천뇌물로 두 번이나 옥살이를 한 '원조부패비리' 퇴물정치인!
(출처: 아이엠피터 블로그 http://impeter.tistory.com/2291?srchid=IIMRfQ2d500)
심지어 서청원 아들은 총리실 특채로 일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투데이>에 따르면, 서청원 전 대표 아들 서모(36)씨는 지난 4월 박근혜정부에서 확대 개편된 국무조정실 내 시민사회비서관실 4급 서기관으로 채용돼 현재 이곳에서 정무역할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총리실은 서씨를 채용하는 데 있어 별도의 채용공고나 시험을 치르지 않았다. 별정직으로 직책이 따로 없다는 이유로 인사 발령 공고조차 내지 않았다. 여권의 한 관계자는 <이투데이>에 “서 전 대표가 아들의 채용을 추천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아들 서씨는 지난 18대 국회 때에도 30대 초반의 나이로, 서청원 후보가 당시 대표를 맡고 있던 정영희 미래희망연대 비례대표의 4급 보좌관으로 채용돼 특채 논란이 인 바 있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869 |
더 충격적인건, 서청원 공천 과정에서 청와대의 강력한 입김이 있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핵심 관계자는 29일 “오늘 오전 청와대가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서 전 대표를 공천해 달라’는 뜻을 당 지도부에 전해 왔다”고 밝혔다.
[출처] : 뷰스앤뉴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3720
이것은 지난 총선~대선때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자금법 위반자 공천 배제 공약>도 파기된 셈이다.
하.................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은 맨날 우롱차 마시나보다.
허구한날 국민들 우롱하고 있어... 허허허...
홍사덕과 김기춘이 박근혜 줄잡고 한 자리 꿰차는 것이 열받는다!!!!
그런데 지금 32억 공천뇌물을 받고 차떼기당을 만든 김기춘이 국회의원 자리 해먹으려고 화성갑에 출마하려고한다!!!
김기춘-홍사덕에 이어서 정치계에 발딛으려는 서청원!!!!!
서청원이 국회에 들어가는 것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
주변에 화성갑사는 사람을 안다면, 제발 말리자.
이놈은 보통 새누리당이 아니라고.
이런사람은 절대 서민마음 모른다고! 뇌물의 본좌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