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팀에 쓰는 돈 통장에 땡전한푼 없어서 (아버지 차사는데 있는 통장 두개를 다깨서)
결국 언유를 나름 싼값에 팔았는데 내 생각으론 팔고나면 그래도 가을출타4는 살 것 같았는데...
(사실 존나 3주에서 1달 넘게 안팔리더라 어재 새벽에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더니...
돈들어오는거에 대한 직감은 존나 잘맞추거든)
아무리 봐더 어디서 더 돈을 받을지 감이 안온단 말야...
이로써 나는 볼트보이 아재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울고 싶어졌다.

금발 자본주의 볼트보이 새끼... 몇천원이 모자라 게임을 살 형편이 안된다.
스팀돈하고 병뚜겅 보내주면 줄것 같지는 않고 ... 답이 없다.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는 게임의 금발 자본주의 소년의 차가운 미소는 자본주의의 미소였어...
첫댓글 5천원 비자 결제도 못 해서 그러는 거냐
있는돈 다 꺼냈수다.
트레이딩 카드라도 다 팔아라
크리스마스 카드 뿌리는거 다 팔면 천오백원정도 나옴
다팔아도 못사...
폴아웃4 gmg에서 4만원쯤에 팔텐데
스팀에 있는돈을 그쪽에 옮기수있다면...
3일굶고 그돈모아서 사는거시다
정준하 11초인가 만에 먹지않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