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를 볼 때마다 항상 내 마음속에는 비바람 몰아치는 황야에서 외로이 그리고 위태롭게
자라나는 한 포기 무궁화를 보는 것같은 안쓰러움이 일어난다.
초가집과 보리고개로 상징되던 이 버려지다시피했던 가난한 조국을 반도체와 자동차로 상징되는
현대적 국가로 건설하는데 혼신을 다했던 朴正熙라는 영웅과 그 분의 아내이자 영원한 어머니像으로
우리 국민에게 각인되어있는 陸英修여사의 따님이라는 과거의 개인 프로필보다는 이제는 오늘의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야당대표로서 새로운 내일의 희망을 걸어보는 한 사람의 정치인으로서 매일같이
회자되고 있는 여성, 박근혜!
그녀가 오늘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이 국가적 위기와 난국을 헤치고 다음 대선에서 승리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의 지도자가 될 수 있을런지는 현재로선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만큼 하루 하루가
불안하고 음해세력들의 발호가 나날이 극성을 부리고 있다.
어렵게 지키고, 싸우면서 건설한 오늘의 이 조국을 흔들어대고 국가정체성을 흐리게 하는가 하면
국가의 정통성마저 부인하는 親共세력이 득세하는 이 혼란한 시국에서 나는 그녀가 다음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의 지도자가 되어야하는 충분하고도 필요한 당위성이 있다고 본다.
첫째 이 조국과 국민에게 안보과 안녕 그리고 사람답게 살 수 있는 복지와 희망을 가져다준 우리의
은인 박정희대통령을 마구 음해하고 난도질하는 親共세력들의 企圖로부터 국가를 보위하고
정체성을 지키는 차원에서라도 박대통령의 후손인 박근혜를 지도자의 자리에 앉혀야할 상징성과
함축성이 있다고 본다.
그리고 마구 조작되고 훼손되는 대한민국의 짧은 역사를 온전히 보존해서 다음 세대에 넘겨주기
위해서라도 애국세력의 중심인물로 등장한 그녀를 우리 애국세력이 지키고 성원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박근혜는 안밖으로 극심한 공격을 받고 상처입고 있다.
黨밖에는 그녀를 미리 짓밟아서 아예 더 자라지 못하게 할려고 광분하는 親共정당과 親김대중세력이
날뛰고 있고 黨내에서는 이재오, 김문수, 홍준표같은 自中之亂세력이 흠험하게 그녀를 쓰러뜨릴려고
기회를 엿보고 있다.
명색이 黨대표이건만 당내인사에게 갖은 수모를 당하는 꼴을 보고도 누구 하나 제지하거나 나서서
막아주는 黨內세력도 가지지 못한 당대표!
지난 총선땐 박근혜의 치마바람에 기대어 도와달라고 애원하던 놈들이............
그런가하면 애국세력들의 냄비처럼 뜨거웠다 식었다를 쉽게 반복하는 조급증도 박대표를 괴롭히긴
마찬가지다. 자신의 기준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어제의 "박근혜 만세!"가 오늘의 "박근혜 不可"로
당장 바뀐다.
과거 야당대표로 30년의 아성을 지켜온 김대중, 김영삼과 같은 카리스마를 요구하는 어처구니없는
소리도 들리고 그녀의 행보에 약간의 휘청거리는 모습이 조금이라도 보이기라도 하면 가차없는
실망과 탄식의 소리가 줄을 잇는다.
이런 국민들이 김영삼, 김대중의 그 엉터리같은 발언과 표리부동한 언행엔 어찌 그리도 잘도
참고 지지해줬던가?
그들 兩金씨는 엄밀히 말해서 정당의 대표라기 보다는 私黨의 대표였고 지역의 대표로서 그들의
지지자로부터 비판이나 비난을 받은 적이 없는 맹목적 지지를 받기만 했던 인물이고 우리 국민들의
대부분은 그들에게 맹목적 지지를 보낸 경력이 있는 사람들이건만 왜 이제 갓 걸음마를 시작하는
박근혜에게는 그리도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며 엄격한 시선을 보내는가?
완성된 지도자像을 요구하기 이전에 왜 그녀를 지도자로 완성하는 작업에 일조를 할려하지는 않는가?
다음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여러 사람들의 면면을 비교해 보아도 자질면에서나 능력, 참신성에서도
박근혜가 제일 낫다고 본다.
치열한 국가경쟁시대에서 외국어 한 마디도 못하는 지도자는 이제 그만 뽑아야한다.
70년대 운동권 경력으로 평생을 건들거리면서 출세의 가도를 달리는 정치건달들은 이제 사라져야한다.
高建, 李명박은 박대통령의 음덕을 제일 많이 입었던 인물들로서 조금이라도 은혜를 안다면 박근혜를
도와야지 박근혜의 자리를 노리는 경쟁상대로 처신해서는 안 된다.
얼떨결에 여왕의 자리에 올랐던 엘리자베스 1 세를 역사상 최고의 君主가 되게 했던 건 영국국민들의
여왕에 대한 사랑과 이에 보답할려는 여왕의 영국국민사랑의 결합의 결실이었다.
엘리자베스여왕이라고 모든 점에서 항상 잘했던 건 아니었다.
비평하고 흠잡기는 쉬워도 실전에 나서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당밖에 있는 우리 애국국민들이 모두 나서서 박근혜라는 어린 묘목을 키우는 농부가 되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지킬려는 애국세력들은 더 이상 박근혜를 흔들고 비판하는 대신 그녀를
親共세력들과 親김대중세력으로부터 보호하고 육성하는데 더 많은 정성과 사람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첫댓글 맞습니다...현재 국민을 하나로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박 대표님 외에는 없습니다.
적극 추천 꾸욱 ....지금 현재 대표님 만이 희망이고 대안입니다 부정 부패 비리 서민들이 가장 싫어합니다 대표님만큼 깨끗하고 진실하게 정치할수 있는 사람 보이지 않습니다
옳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