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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21:1~4
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만물을 새롭게 하심 21:5~8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7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8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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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단장한 신부 같은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내려옵니다. 하나님이 그분 백성과 친히 함께 계시니 다시는 사망과 애통이 없을 것입니다. 보좌에 앉으신 이가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생명수를 주시고,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상속자가 됩니다. 믿지 않는 자들, 악한 자들은 불과 유황 못에 던져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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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늘과 새 땅의 도래 21:1~4
성도의 최종 소망은 영원한 본향입니다. 요한계시록 마지막 부분에 영원한 나라에 대한 세 가지 환상이 펼쳐집니다. ‘새 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 새 에덴’입니다(21:1~22:5). 천상의 계시는 초월적이며 인간 이해를 뛰어넘기에 많은 상징과 은유가 사용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과 대조됩니다(1절). 새롭게 되기 위해 옛 창조의 파괴가 수반됩니다. 이는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의 놀라운 변화일 것입니다. 13장에서 바다는 악의 세력의 모체로 등장했는데(13:1~10), 바다도 더는 존재하지 않습니다(1절). 새 예루살렘은 남편을 위해 단장한 신부 같습니다(2절). 이는 어린양의 아내가 영광 가운데 존재하게 될 것을 보여 줍니다(19:7). 눈물도 고통도 없고, 죄의 저주가 사라진 천국에서 성도는 혼인 잔치의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요한이 환상 가운데 본 ‘새 하늘과 새 땅’의 모습은 어떠했나요?
나의 궁극적 관심은 잠시 머무는 이 땅에 있나요, 영원한 본향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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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을 새롭게 하심 21:5~8
창조자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죄로 오염된 우주를 새롭게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이 일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초월적 영역이기에, 그 의미를 정확히 알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무(無)로부터의 새 창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럼에도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사라지듯 과격한 변화가 수반될 것입니다. ‘이기는 자’(7절)는 사탄의 현혹과 핍박을 견딘 자를 가리킵니다. 이기는 자는 천국을 상속받지만, 불신자는 사탄과 함께 둘째 사망인 영원한 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이 땅에서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는 새 하늘과 새 땅의 주인공이 됩니다.
● 더 깊은 묵상
이기는 자는 무엇을 상속받게 되나요?
천국과 지옥을 믿지 않는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천국 소망을 심어 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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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약속
C. S. 루이스는 「순전한 기독교」에서 “이 세상을 위해 가장 많이 일한 그리스도인들은, 다음 세상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한 이들이었다.”라면서 “그런데 그리스도인들이 다음 세상에 대해 관심을 잃게 되면서 기독교는 세상에서 그 힘을 잃고 말았다.”라고 진단했다. 또한 천국을 지향하면 세상을 덤으로 얻게 되지만, 세상을 지향하면 둘 다 잃을 것이라는 예언자적 경고도 잊지 않았다. 사람들이 천국에 무관심해진 것은, 교회가 천국에 대한 성경적 지식을 올바로 가르치지 않아서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이들은 천국이나 마지막 때에 대해 막연한 영적 황홀경이나 신비로운 상태쯤으로 오해하고 있는 것도 보게 된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새 하늘과 새 땅은 분명히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실재다. 이 땅에서의 슬픔과 고통이 성도에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하나님이 위로해 주시고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분명한 약속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뤄질 삶을 기대하며 일상에서 준비할 필요가 있다.
아담은 원래 하나님께 문화 명령을 받아 땅을 통치하기로 되어 있었지만(창 1:28), 첫 사람인 그의 타락으로 인류는 에덴동산에서 추방되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구속 사역으로, 우리의 지위는 회복되었다. 구원받은 성도들은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통치하게 된다.
기독교 팩트체크 / 안환균_ 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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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절묵상:요한계시록 21장 4절
새 하늘과 새 땅은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위해 예비하신 완전한 곳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온갖 고통과 죽음으로 흘린 모든 눈물을 친히 닦아 주실 것입니다. 신앙의 고된 여정에서 성도의 눈에 눈물 맺히는 일이 많습니다. 그 눈물은 인내와 애통의 눈물입니다. 그러나 슬픔과 아픔의 탄식이 행복 가득한 웃음으로 바뀔 날이 있습니다. 그날은 하나님을 대면하는 날이요 완성된 하나님 나라에 입성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눈물과 애통과 죽음이 가득한 세상에서 참소망인 하나님 말씀을 붙들게 하소서. 새 하늘과 새 땅에서, 택하신 백성과 영원히 함께하시며 다시는 목마름이 없게 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그리스도의 신부에게 주어지는 기쁨을 지금부터 누리며 사는 성도 되게 하소서.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고, 우리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고, 생명수 샘물을 마실 수 있게 하여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고,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심에 감사하면서,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 받을 상속을 미리 누리도록 하자
지금 이곳에서 우리가 겪는 슬픔과 고통을 다 기억하시고, 우리의 눈물을 닦아 주시며, 우리를 위로하여 주시고, 격려하여 주시며, 다시금 힘을 내게 하시는 주님을 더 풍성히 경험하도록 하자
생명수 샘물을 마시게 하여 주시고,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주님과 더 풍성한 교제와 사귐을 갖게 하여 주실 그 날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열심히 살아가도록 하자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5절
만물을 새롭게 하십니다. 처음 하늘 처음 땅이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보이고, 하늘에서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내려옵니다. 하나님의 새 창조는 없던 것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처음 것을 새롭게 하는 것입니다(사 65:17-25; 롬 8:21-23). 죄로 오염되고 악이 훼손시킨 세상을 죄를 씻고 악을 제거하여 새 것으로 회복하십니다.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을 버리지 않고 새롭게 하신 것처럼, 나 같은 죄인도 씻고 입히셔서 거룩한 신부로 불러주실 것입니다.
2-4절
새 예루살렘과 새 언약을 맺으십니다. 새 예루살렘은 정결한 신부의 옷을 입고(참조. 사 65:17) 하늘로부터 내려왔고, 하나님도 새 예루살렘에 거하시려고 땅에 장막을 치십니다. 이 일은 장차 완전하고 풍성하게 성취되겠지만, 이미 이 땅에서 시작된 일입니다. 그리스도는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며(참조. 요 1:14), 교회는 하늘에서 내려온 새 예루살렘, 곧 그리스도의 신부입니다. 임마누엘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삶에는 다시 예전처럼 애통하거나 고통당하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모든 눈의 눈물을 닦아주시고, 사망을 이기는 부활의 생명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입니다. 주님이 오늘 내게 주시는 위로의 말씀을 잠잠히 묵상해봅시다.
6절
계획하신 일을 반드시 이루십니다. ‘이루었도다’라는 선언은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선언하신 말씀이기도 합니다(요 19:30). 주님은 목마른 이에게 생명수 샘물을 주시려고 자기 피를 흘리기까지 순종하신 열정으로, 모든 일을 이루시고야 마십니다.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일을 마치실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열린 문으로 인도하기로 작정하셨으니, 아무도 그 일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8절
새 창조의 복은 지금 이 땅에서 인내하며 이기는 자들이 받을 유산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권세에 굴복한 자들―두려워하는 자, 믿지 않는 자, 흉악한 자, 살인자, 음행하는 자, 점술가, 우상 숭배자, 거짓말하는 자―은 그들이 숭배하던 짐승이 들어간 유황불 못에 던져질 것입니다. 새 창조의 상속자로서 그에 걸맞은 행실로 날마다 자신을 단장해야 할 때입니다.
기도
새 창조의 복에 참여하기 위해, 날마다 정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단장하겠습니다.
계시록21:1-8절
우리에게 주시는 교훈은 새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이 도래하며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영생의 기쁨을 보여주십니다
오늘 본문은 앞의 본문의 확장판이라 할수 있습니다
특별히 믿음의 사람들의 확장판이라 할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멸하시고 생명책과 행위를 기록한 책을 통해
예수님을 믿는 자를 영생에 믿지 아니하는 자를 영벌에 던지셨습니다
본문은 영생을 얻는 자들의 확장판입니다
먼저 새하늘과 새 땅 새 예루살렘의 도래입니다
1절에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2절에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여기 하늘에서 라는 말은 하늘나라라는 말입니다
사람들은 스스로 사람의 손으로 하늘나라를 이뤄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철저히 하나님에 의해 이뤄진다는 것을 보여주십니다
다음으로 하늘나라에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과 함께 하십니다
3절에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라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다"고 말씀합니다
4절에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에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여기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하신다는 것은
에덴동산의 회복을 말합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아담과 하와는 함께 했습니다
그런데 죄가 들어와서 그것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이 도래가 되었고
다시 에덴동산이 회복이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5절에"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에서 만물을 새롭게 한다는 말씀의 의미는
세상과 하나님의 백성들을 말하는것으로 하나님께서 새 예루살렘만을 주시는 게 아니라
온전한 새로운 삶 영생의 기쁨을 주심을 말합니다
즉 하늘나라에서 영생의 기쁨을 가지고 삶을 말씀합니다
하늘나라의 특징이 영생의 기쁨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나라의 특징은
6절에 알파와 오매가이시며 처음과 나중되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었이 주십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발적인 사랑과 호의를 말씀하는 것으로
사랑과 호의를 계속해서 베푸시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사랑과 호의는 다시한번 이기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7절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닝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이기는 자라 표현한것은 일곱교회를 두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일곱교회에 회개를 촉구했습니다
그래서 회개하여 믿음을 가지고 믿음으로 이길것을 말하는것입니다
믿음으로 이기는 자에게 천국을 상속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8절에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 둘째 사망에 던져지게 될 것입니다"
둘째사망에서 첫째사망은 육신의 죽음을 둘째사망은 영벌을 말씀합니다
위의 내용을 알았으니 이기는 자가 되고
주위에 예수님을 필요로 하는 자들을 위해 섬기고 기도하는
우리 모두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천년왕국은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서 천년이 차기까지만 있는 보이지 않게 임하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제한된 천년왕국은 이제 곧 인치심이 끝날 때에 끝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새 것을 이루려면 처음 것은 없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계21:1)
그때 비로소 보이게 임하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의 하나님 나라가 임하실 것입니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계21:2)
그때 주께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실 것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21:3~4)
참으로 처음 것들은 지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처음 것, 곧 오래된 것이 가치 있다고 하며 오래된 것일수록 더 비싼 값에 거래합니다 그래서 용을 옛 뱀이라, 오래된 뱀이라 일컫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 것은 잠시 있을 것일 뿐이고, 그 소용이 다 하면 불사르시고 만물을 새롭게 하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계21:5)
그러므로 옛 것은 잊고 새로 지으심 받는 것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갈6:15) 옛 사람은 부인하고 새 사람이 되는 것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3:9~10)
옛날 일이 아닌, 새 일만이 중요한 것입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사43:18~19)
우리가 옛 자아를 부인하고 새 사람을 이루는 믿음의 선한 싸움에서 승리할 때에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 곧 상속자가 되어서 새 나라를 상속 받게 될 것입니다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21:6~8)
“생명수 샘물(6절)”
천국과 지옥, 의와 죄, 선과 악, 빛과 어둠, 하나님의 뜻과 사탄의 계략, 세상과 하나님의 나라, 사망과 생명, 이 모든 것에는 분명한 시작과 마지막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죽을 것 같지 않은 인생도, 때가 이르면 그 끝이 드러나는 것과 같이,
우리 안에 해결되지 못한 수많은 문제들이 하나님께서 최종적으로 다스리실 때에 그 결론에 이르고, 새 하늘과 새 땅의 문을 열고 나아가도록 하는 것이 그분의 계획과 뜻입니다.
새 예루살렘, 거룩한 신부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과거의 죄를 깨끗게 도말하시는 둘째 사망, 그 공의의 심판이 온전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과거의 관계가 정리되지 않고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없고, 잠과 꿈에서 깨지 않으면 새로운 하루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것들이 영원히 그 불과 유황이 타는 못에 던져져, 다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넘볼 수 없게 될 것인데 이는 거룩하지 않는 것과 공존하실 수 없는 그분께서 모든 것을 다스리고,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그분 안의 영원한 시간을 시작하기 위해 남김없이 태우시는 것입니다.
만물을 다시 새롭게 하실 때는 세상의 목마름을 덮어버리는 생명수 샘물이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온전한 연합, 한 가족이 되는 회복과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날마다 예비하신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사모하며 허락된 이 땅 가운데의 삶 가운데 승리하는 주님의 제자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요한계시록 21:1~8 새 예루살렘 새 에덴
일곱 머리와 열 뿔을 가진 짐승과
많은 물 위에 앉은 큰 음녀와
큰 성 바벨론이 모두 심판을 받고 멸망을 했고
생명책에 기록된 자 즉 믿음으로 살았던 자 들을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을 요한이 환상을 통하여 본다.
새 하늘과 새 땅이다(1)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예비하신 최종 목적지이다.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있지 않다(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느니라(창1:1)과 너무 대조되는 것 같다.
옛날 유행가도 생각난다.
바다가 육지라면 바다가 육지라면 이별은 없었을 것을....ㅎㅎㅎ
새 하늘과 새 땅에는 바다가 없다. 물론 이별도 없을 것이다.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디자인 하신 초종 목적지는 이곳이다.
나도 꼭 이 목적지에 도착하고 싶다.
존 번영의 천로역정에 나오는 순례자 처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데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신부 화장을 한 것 처럼 단장을 했다(2)
또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들으니
하나님의 집이 사람들과 함께 있고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있으리라 한다. (3)
에덴 동산이 생각난다.
임마누엘의 하나님이 너무 감사하다.
하나님이 함께 하심으로
모든 눈물을 눈에서 씻기시며
다시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 없고
아픈 것이 다시 있디 아니한다(4)
지금까지 요한계시록을 읽어 오면서 때때로는 어렵고
때때로는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고 읽어 왔지만
오늘은 너무나 분명하다.
소위 천국 이라고 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이 있다.
그런데 내가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천국이 나에게 온다.
내가 예수님을 먼저 찾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찾아 와 주신 것과 같이.
나의 삶이 이 땅에서도 천국의 삶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의 가정이 천국이 되도록 노력해야겠다.
나도 평생에 갈망하는 장소이다.
영원토록 사모하고 바라 보아야 할 곳이다.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새 하늘과 새 땅,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
모든 자가 다 가는 것은 분명히 아니다.
두려워 하는 자들, 믿지 아니하는 자들, 흉악자들, 살인자들,
음란한 사람들, 마술자들, 우상숭배자들, 거짓말 장이들은
둘째 사망인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여한다.(8)
그러나 신앙의 순결을 지키고 이기는 자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유업으로 받는다(7)
새 예루살렘의 주인공이고 싶다. 아멘.
믿음으로 기다리며 소망하며 진실되게 살자.
그 후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전에 있던 하늘과 땅)은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예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그때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이는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그때 보좌에 않으신 이가 이르시되“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또 내게 말씀하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상속)으로 얻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술객(점술가, 점치는 자)들과 우상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새하늘, 새땅과 마지막 심판에 대한 내용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컴퓨터에 바이러스가 들어와서 치료가 불가능할 때 포맷을 시키는 것처럼 창조세계가 죄로 오염되어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망가졌으므로 하나님은 새하늘과 새땅으로 대체하신다.
새하늘과 새땅은 죄와 사망으로 가득한 처음 하늘과 땅과는 다른 새로운 영적 질서의 세상을 말한다.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도 하나님의 통치가 완벽하게 이루어지는 교회 공동체를 의미하는데 하나님은 그곳에서 자기 백성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고 사망이 없고 애통하거나 곡하거나 아픈 것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은 당신의 창조 목적을 다 성취하신 다음 이긴 자들에게는 상을, 그렇지 못한 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벌을 내리신다.
이기는 자들에게는 당신께서 그들의 하나님이 되어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주신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 넣는다.
여기서 두려워하는 자들은 예수님을 믿고 따름으로 겪게 되는 고난을 겁낸 나머지 믿음을 저버린 자들이며, 거짓말하는 자들은 교회 안의 거짓 사도 및 사람들을 미혹하는 거짓 선지자들을 가리킨다.
구원은 믿음으로 얻지만 상(賞)은 심어야 받는다.
성도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을 끝까지 지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세상의 모든 악이 사라진 곳에 하나님의 새하늘과 새땅, 새 예루살렘이 완성되는데 그곳에서 우리는 하나님과의 완전한 교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런 날을 사모하며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과의 긴밀한 교제 속에서 더욱 거룩하고 정직한 길로 걸어가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갈4:6 / 히12:22 / 레26:11~12 / 요1:14 / 사65:17 / 고후5:17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워하며 나의 백성을 기뻐하리니 우는 소리와 부르짖는 소리가 그 가운데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할 것이며.(사 65:17-1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사 11:9)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함이니라.(합 2: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그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우리 마음에 성령을 주셨느니라.(고후 1:20-22)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롬 7:6)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엡 1:5-6)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지금도 전과 같이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하게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라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빌 1:20-24)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골 3:9-10)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 11:16)
보라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하나니 이전 것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라 너희는 내가 창조하는 것으로 말미암아 영원히 기뻐하며 즐거워할지니라 보라 내가 예루살렘을 즐거운 성으로 창조하며 그 백성을 기쁨으로 삼고 - 이사야 65:17-18
지금도 살아계시고 역사하시고 섭리하시는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인생을 믿음으로 주님께 의의 무기로 내어드리고,
새 하늘과 새 땅에 기쁨과 감사함으로 거하는 주님의 백성으로 살아가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성령의 충만함을 구합니다. 우리 가운데 여전히 남아 있는 죄를 그 불로 태우시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알곡과 성령의 열매가 맺히는 하늘나라
상속자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열방 가운데 주님의 복된 소식 전하시는
선교사님들의 삶과 사역 위에 기름 부어 주시고,
그 모든 필요에 넘치도록 풍성하게 채워 공급하여 주시옵소서.
질병과 전쟁, 기근과 핍박, 온갖 재해로 말미암아 고통받고 신음하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회복과 치유의 역사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와 백성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아버지의 선하고 기뻐하시는 뜻을 이 땅 가운데 세우는 거룩한 제사장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와 찬양을 아버지께 올려드리며,
우리의 길과 진리와 생명 되신 예수님의 거룩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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