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NS王 이외수·김용민·조국·공지영 自滅 - -
( 글 : 허 우 기자 )
조국-공지영-김용민-이외수 등의 SNS 선동전은 오히려 역효과
민주통합당 문재인 전 후보가 패한 데 대해 정치권 안팎에서는
말만 앞세운 ‘입 진보’들이 원인 중 하나라는
지적이 많다고 동아닷컴이 23일 전했다.
SNS 등을 통해 수시로 정치적 견해를 밝혀온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소설가 공지영 씨,
‘나는 꼼수다’ 일원으로 총선 때 막말 파문을 일으켰던 김용민 씨 등을 두고
“박근혜 당선인을 도운 ‘X맨’이란 비판도 나온다고 동아닷컴은 지적했다.
김용민 씨는 트위터에 “박 후보가 (기독교가 이단으로 규정한)
‘신천지’와 관련이 있다”는 허위 글을 올렸다가 고발당했고,
‘국정원 여직원 감금 사건’에 대해 표창원 경찰대 교수는
“감금이라는 표현을 쓸 상황이라고 볼 수 없다. 오히려 잠금이라고 하죠.
최근에 경범죄 처벌법이 개정돼서 스토킹 처벌은 8만원 범칙금을 내면 된다”는
취지의 주장을 했다가, 상식적이고 준법적인
애국민들의 심판으로 결국 해괴한 궤변가로 전락해버렸다.
11일 민통당이 희생양으로 지목한 ‘국정원 여직원’의 주소를 트위터에 공개하고
12일에는 이 여직원이 불법을 저지른 것으로 간주해
“즉각 노트북을 압수하라. 형법을 가르치는 교수가 형법을 모른다”는 비판을 자초했던
조국 교수는 21일 트위터에 “‘여성 대통령’ 박근혜의 미래는?
신자유주의 맹신자 대처(영국), 중도우파 메르켈(독일),
중도 좌파 바첼레트(칠레). 바첼레트는 기대무망.
메르켈의 반의 반만 해주길”이라고 비꼬았으며,
결국 “대선 때문에 연기한 ‘묵언안거(默言安居)’에 들어간다.
SNS 활동 및 언론 노출 일체를 하지 않을 것이다.
미뤄 둔 논문과 연구서 탈고 후 돌아올 것이므로,
안거 기간이 길어질 듯 합니다.
건강, 건투, 건승!”이라는 말을 남기고 사라졌다.
조국 교수에게 조선닷컴의 한 네티즌(luo****)은 “자유국가가
얼마나 좋은가를 잘 음미했을 것이고 자네가 사는 나라가 북한이라면
자네는 이미 골로 갔을 것이네. 건투를 비네.
문재인 떨어트리려고 고생 많이 했네”라고 반응했다.
몰상식한 지식인은 상식적 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해버리는
무서운 ‘지식정보화 사회’다.
국정원 여직원 어머니의 주소와 나이, 성을 공개한 한 누리꾼의 글을
재전송해 논란을 낳았던 공지영 씨는 최근 ‘리얼미터의 이택수 대표가
박 후보에게 5억 원을 받고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허위사실을
리트윗했다가 이택수 대표가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히자
곧바로 ‘정말 죄송하다.
다 삭제했다’며 꼬리를 낮추다가, 20일 트위터에 “20일 오전
트위터에서 '아침에 한술 뜨다가 비로소 울었다.
가끔씩 궁금한데 나치 치하의 독일 지식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유신치하의 지식인들은? 절망은 독재자에서가 아니라
그들에게 열광하는 이웃에게서 온다. 한반도, 이 폐허를 바라보고 서 있다”는
글로써 강한 역풍을 자초했다.
공지영 작가는 4일 대선후보 TV토론 때엔
“이정희는 문재인의 내면의 소리 같다”는 글을 올려
문재인 후보까지 종북 논란으로 끌어들였다는 비판을 받았다고
동아닷컴은 지적했다.
공지영, 이외수, 황상민, 조국 등의 작가나 학자들은 이번 대선에서
막강한 명성을 가지고도 부정직하고 부도덕해서 자해적 결과를 낳았다.
정규재 한국경제신문 논설실장은 팟캐스트 방송인 ‘정규재 TV’를 통해 20일
조국 교수에게 “당분간 학생들 가르치지 말고 연구실에 들어가서
공부를 해야 할 것”이라고 충고했고,
공지영 씨에겐 “명색이 소설가인데 140자도 안 되는 트위터를
해서 뭐하나. 10권, 20권짜리 장편소설에 도전을 해라.
창피하지도 않나”라는 비판을 했다고 동아닷컴이 전했다.
이에 대해 이외수 작가는 “어떤 언론인이 이외수 공지영, 트위터 하지 말고
소설이나 쓰라고 일갈했군요. 대답해 드릴게요.
네가 뭔데?”라는 반박글을 트위터에 남겼다고 한다.
이런 이외수의 반발에 대해 뉴데일리는
<김정일 손자 '김한솔'만도 못한 조국 공지영 이외수>라는 칼럼을 통해
김정남 아들(김한솔)의 “나는 우리 인민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좋은 음식이 있어도 먹을 수 없다.
우리 인민에게 정말 미안하다”는 고백을
조국, 진중권, 공지영, 이외수가 들으라고 충고했다
<‘입 진보’는 朴당선 공신>이라는 동아닷컴의 기사에 한 네티즌(Blind letter)은
“그다지 존경하지도 않는 조국, 공지영, 이외수, 그리고 나꼼수 일당의
SNS 놀이가 국민의 반감을 불러왔다는 것이 정설.
더군다나 이정희의 몰상식한 TV토론은
저런 인격의 소유자들과 무리들에게 정권을 맡길 수 없다는 분노를 몰고 왔다.
이번 선거는 국민의 분노다”라고 반응했고, 다른 네티즌(오*화)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는 애국시민을 결집시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데 일조한
정동영, 이정희, 조국, 공지영, 나꼼수, 김제동, 이외수,
국정원직원에 달려가 쇼를 한 김선영 김부겸 등 이들에게
1등 무공훈장을 수여해라”고 비꼬았고,
또 다른 네티즌(박혜영)은 “이번 선거에서
조국, 공지영, 이외수, 김제동, 생식기 발언한 지저분한 자(황상민) 등이
박근혜후보의 선거운동을 엄청나게 많이 도와준 걸 고마워해야 겠다.
다음 대선 때도 부탁하마”라는 댓글을 달면서,
좌익진영 교수와 작가들의 정치선동이 민심에는 역효과가 났음을 지적했다
첫댓글 이런 현실을 확실하게 알수있도록 그들을 북한으로 보내주고 거기서 생활을 해라 아니면 북한에서 교수생활을 하면서 우상화와 김일성일가를 주제로 공지영은 장편소설을 쓰거라 그러면 영웅칭호에 대대만손 날릴것아닌가 왜 우리나라에서 떠들고 야단야... 내가 너희들에게 이야기하마 나 대한민국의 소시민이야..너희들처럼 뒤소리나 하는 소인배가 아니거든...
이번 대선 일등공신들에게 칭찬해줍시다! 그래야 다음 선거에도 또 협조(?)해줄텐데,...
공신 명단에 누락자가 더러 있네요,
박지원,이종걸,임수경,김광진,이석기,김재연,홍성담,....
다들 고생했네 여 ~~좌파들 파티장소는 방콕 입니다 파티음식은 홍콩반점 에서 배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