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소유할 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온 생애를 바쳐서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은 부지기수 이지만
온 생애를 바쳐 소유할수 있는
대상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부정 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내 마음이 우주와 같은 크기를
가지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 집니다.
아무리 멀리 떠난 사랑 이라도
우주와 같은 크기의 마음 밖으로는
빠져 나가지 못합니다.
당연히 그안에 간직될 수밖에 없지요.
사랑은 소유할수는 없지만
간직할 수는 있습니다
- 이외수( 내가 너를 향해 흔들리는 순간)
Evergreen - Susan Jacks
Sometimes love would bloom in the springtime
Then my flowers in summer it will grow
Then fade away in the winter
When the cold wind begins to blow
But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So hold my hand and tell me
You'll be mine through laughter and through tears
We'll let the whole world see our love will be
Evergreen through all the years
For when its evergreen, evergreen
It will last through the summer and winter too
When love is evergreen evergreen
Like my love for you
봄이 되면 때때로 사랑이 피어나고
여름이면 내 사랑의 꽃도 활짝 피어납니다.
그리고는 겨울이 다가와 꽃은 시들어가고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지요.
하지만 그 사랑이 푸르고 푸르러있다면
여름이 지나고 겨울이 와도 푸르른채로 남아있지요.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그러니 나의 손을 잡고 말해줘요.
웃음과 눈물 속에서도 나의 사랑으로 남겠다고...
푸름을 간직한 우리사랑
모든 세상이 볼 수있게 말 이예요.
하지만 사랑이 언제나 푸르고 푸르러 있기에
여름뿐 아니라 겨울에도 푸른 채 남아있겠죠.
사랑이 푸르고 푸를 때
그대를 향한 나의 사랑처럼...
Evergreen - Susan J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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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Jacks - Ever Green. Piano Cover
Wedding Piano Music plays "Evergreen" (Piano Cover), by Barbra Streisand
Evergreen - Barbra Streisand
Love soft as an easy chair
Love fresh as the morning air
One love that is shared by two
I have found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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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 a rose under the April snow
I was alway certain love would grow
Love ageless and evergreen
Seldom seen by two
You and I will make each night a first
Everyday a beginning spirts rise
And their dance is unrehearsed
They warm and excite
cause We have the brightest love
Two light that shine as one
Morning glory and the midnight sun
time We have learned to sail above
Time won't change
The meaning of one love
사랑은 편안한 의자와 같이 부드럽고
이른 아침 공기처럼 신선하지요.
두사람이 함께 나누게 되는 유일한 사랑을
당신과 함께 비로소 알게 되었지요
4월 눈속에서 피어나는 장미처럼
난 사랑이 자라게 될것이란걸 언제나 확신했어요.
영원하고 늘 푸르른 둘만의 사랑은
흔히 보기 힘든 사랑이지요.
우리 함께 매일밤을 첫날처럼 만들어요.
하루하루를 영혼이 자라기 시작하고
아직 자랄 준비는 되지 않은 첫 날처럼 여겨요
우리는 가장 밝은 사랑을 하기 때문에
따뜻하고 즐거울에요.
나팔꽃과 여름밤에 보이는 태양이 하나가되듯
두줄기 빛이 하나가 되어 빛나게 될거에요..
우리는 시간을 항해할 방법을 배웠지요.
시간은 유일한 사랑에 대한 의미를
변화시키지 못해요
첫댓글
에버그린하면 아들과딸이 생각나네요 ㅎㅎ
내가 젤 좋아하는 외국곡 입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어울림써니(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