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도 일천 거기다 책 독서랑은 담 쌓고
살았던 마음의 양식을 섭취를 많이 못한
영양실조 상태 그러다 보니 글 올릴 재주도
부족 해서 사진을 많이 첨부해서 커버를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러면 또 부족했던 글들이 기름칠을 한듯
유연해져 자연스럽게 올라 가더군요.
근데 어느순간 사진이 올라가질 않아서
많이 불편하고 즐거움이 많이 줄었는데요.
사진 용량도 몇번 줄여보고 이리저리
검색도 해보고 시도 해도 제능력으론
도저히 감당이 안되더군요
근데 오늘 차마두님 게시글 보면서 확실
하게 원인을 알았어요.
카페 탈퇴할때 게시글 댓글 싸악 다 지우고
냉정하게 떠나는 분들 많은데 그영향으로
카페점수 하락 사진 올리기에 브레이크가
걸려서 그렇다 하시는군요~~
게시글이나 댓글들 올리는 순간 개인의
것이 아닌 게시글에 애정을 주신분들
카페에 몫이라 생각하네요~~
살다보면 또 영 안볼듯 다 지우고 삭제
하고 떠난 분들도 강남제비 돌아오듯 또
뻘줌하게 찿아 오게 되는 불상사가 있을수
있다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오늘 옆에 둘째도 있겟다 한참동안
또 사진 용량도 줄이고 이것저것 시도를
해보다가 마지막 으로 둘째가 일시적
오류와 겹쳐서 그런수 있다고 다음카페
카페앱 을 지우고 새로 설치를 했더니
그런 요상한 문제가 시원하게 해결
되네요~~
그래서 새로이 개통된 기념으로 영남
알프스 고헌산 시원한 조망 경치 사진
을 올려 봅니다~~
여기 제일 더웠을 때 이지요. 경사도 많이
가파르고 땡볕도 많구요.한여름에 다소
무리한 트랙킹 였지마는 체력이 울라
보니 45도 계속된 경사였지마는 체력이
많이 향상 돤 듯 오르면서 대화도 가능
조금 숨차는 정도 그저 조금 강도 높은
트랙킹 수준처럼 무리하지 않게 많이
호전 된거 같습니다 ~~
친구들 지인들 여기 삶방 계신분들
우려에 여기 고헌산 은 어째 촤근 제일
힘든곳 였지마는 그외에는 정말 고지대
면역성 이 풍부 건강한 공기 흡입 산보
트랙킹 하는 수준 으로 가볍게 다니게
된거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 의사 선생님 들의 자문도
많이 얻고 건강한 재활 완치로 이어
지는 길이라 생각 합니다.
요새 사실 미세먼지 땜시 더워서 글치
어찌보며는 쾌청하고 건강한 기운을
섭취할수 있는 시기 인거 같기도 하고
사진 몇장 올리니 못쓰는 글이지마는
제법 그럴싸 하게 느껴 집니다.
간만에 사진 올리기에 고무 되어 규정
에 벗어나 4장을 올렀는데요.있다가
한장 내리도록 할께요~~
사진 올리기 안되시는 분들 다음카페
앱을 지웠다 새로 다운 설치하셔서
시원하게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제 생각입니다만 일단 사진을 올렸으면 지우지
마시고 두시는 게 좋을 듯하네요 이것도 다 점수와
관련되니 규정에 조금 위반해도 양해를 구하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댓글이고 본글이고 올릴 때 잘 생각해서
올려야지 자꾸 지우면 카페 점수만 떨어지니 우리
들이 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정말 카페에 대한 사랑 애정이 크신 분이시군요. ㅎ 남탓
하면서 제 불찰 실수는 모르고
지나칠뻔 했습니다.
후딱 후딱 빨리 글 올리는것
보다 신중하게 올려서 수정
하는 경우를 최대한 없애고
줄여야 할거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동안 애먹이던
문제 시원하게 해결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런문제가 마이너스 가 되는것은 몰랐었습니다 ^^
점수가 마이너스 되어 같이
즐기던 공간에 피해를 주는것도
문제 이지마는 많은분들의
관심 애정 서려있는 댓글을
지우는 그 자체가 예의 매너에
크게 벗어나는거 같습니다.
음 점점체력도 좋아지고 좋은징조라고 생각하니 ㅎㅎ
체력은 일취월장 이러다 서서히
호전 되리라 봅니다.주치의
슨상님은 빈혈이 심하니 쓰러
지지 않도록 주의를 하시더군요. 무리하게 숨차지 않게
설렁설렁 높은 고지에 맑은
공기 마시며 트랙킹 하는
정도로 하려 합니다.
우리네 세대가 컴이나 폰 활용에 익숙치 못해서 그렇지요.
다들 이해하실 거고요, 막힐 땐 자녀 도움 받으면 되지요.
저도 딸들 도움 종종 받아요.
진솔하시고 겸손하신 금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사진을 많이 올리는 편인데 갑자기 먹통이 되다보니 답답하더군요 인제 시원하게 새로 개통이 되니 이역시 제겐 큰 즐거움
이기도 합니다.
늘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구 인물 훤한 둘째 보니 참 좋으네
자넨 복있다 여기게 저렇게 잘생긴 아들도 있고 말야
항상 나는 이만하면 아주 나쁜 것은 아니야 하느 마음으로
살아야해 그치? 아들 보니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그래도 먹어야지 뭐든 먹어야 혀요 사진 좋다 아주 마음이 확 풀리네
저도 둘째가 이정도로 지극정성
으로 애비를 생각하는줄 몰랐습니다 .. 처음에 큰애가 몇번 울고 불고 대성통곡을 남발하는
바람에 또 시행착오를 겪었지요. 둘째는 크게 감정기복을
못느껴서 지나온 인생 별 아쉬움 없어서 그 지독한 암판정도
초연하게 받아 들이고 가볍게
훌훌 떠나도 괜찬타 했는데??
지금 저에게 집중하고 사는 둘째의 모습이 측은하고요
제 발목을 잡고 미련 아쉬움에
젖어들게 합니다.
돌째 아드님이 자주 곁에 있으니 헤쳐 나가지 못 할 일은 이제 없겠습니다. ^^~
지금은 떨어져 살지마는
조만간 제가 둘째 곁으로
갈려고 합니다.
못다한 정도 원없이 나누고
전국을 바람처럼 누비며
행복하게 추억도 많이
만들고 그리 살구 싶습니다.
정말 아프고난 이후 둘째의
정성 에너지가 엄청나게 저에게
힘을 주었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