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이 ‘공짜야근’ 중…“야근수당 못 받는다”
신정은
2023. 4. 2.
▲ 사무실에서 야근하는 직장인들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평일 저녁이나 휴일에 초과근무를 하는 직장인 절반 이상이
야근 수당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와 사무금융우분투재단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달 3∼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5명은 야근을 하고 있으며,
이들 10명 중 6명은
야근수당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휴게시간을 포함해 하루 평균 직장에서 보내는 시간’에 대한 질문에
‘9시간 이하’라는 대답이 42.3%로 가장 많았다.
이어 ‘9시간 초과 10시간 이하’ 34.1%,
‘10시간 초과’ 23.6% 순이다.
‘평소 평일 연장 근무나
휴일 근무 등 야근을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대답한 직장인은 50.9%(509명)다.
야근하는 직장인의 일주일 평균 초과근로 시간은 ‘6시간 이하’인 53.2%로 절반에 달했다.
이어 ‘6시간 초과 12시간 이하’가 33.2%였다.
법으로 금지된 ‘12시간 초과’도 13.5%로 조사됐다.
초과근로 수당을 ‘받고 있다’는 응답은 41.3%(210명),
‘받고 있지 않다’는 응답은 58.7%(299명)였다.
초과근로 수당을 받지 못한다는 응답은
비조합원(62.0%),
5인 미만 사업장 근로자(73.6%),
월 150만원 미만 소득 근로자(80.0%)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초과근로 수당 대신 어떤 보상을 받느냐’는 질문에 34.1%가
‘아예 전액을 받지 못한다’고 답하기도 했다.
이어
△‘포괄임금제 실시’ 27.4%,
△‘일부만 지급’ 18.4%
△‘교통비·식비만 지급’ 13.4%,
△‘대체 휴가’ 6.7%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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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가입회사는 10% 남짓?
90%는 노조 미가입자?
오래전부터 사장이 임금착취 해 왔음?
정규직만 제대로 임금받고,
비정규직은 야근이나 초과근무 수당 제대로 지급안하고 노동착취.
하청업체 직원들 불러 공짜로 노동시킨지 20여년?
기업주가 노동자 임금착취해도 공정위는 단속도 안하고,
윤은 입도 벙긋 안하면서
건설노조와 화물연대 누명씌워 탄압하는거 보면,
가짜 왕과 국짐당 모두 사기꾼들?
물론 민주당도 마찬가지로 재벌 졸개들??
올해 윤완용을 끌어내리는게 급선무?
기업 정부 노동자 상생하는 방법은? ㅡ 참조
민주세상
윤석열 대통령의 근태가 엉망진창이더군요.
며칠 전에도 9시 22분에 서빙고역을 지나가더군요.
공무원이 지각하면 직장이탈로 법률 위반 아닌가요?
상습 지각에, 폭우로 침수가 되어도 칼퇴근.
저녁마다 술자리 찾아다니면서
국민한테는 69시간 일하라는 게
어처구니가 없네요.
상전 지시로
순실이가 태블릿으로 국정조작햇다고 사기친 가짜 대통령??
재벌과 골수 친일파 후손 조중동 하수인?
미일 똥개 윤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