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어제 날씨도 좋고.. 방안에 있기 싫어서
집을 나섰다.. 역시나 도착 하니 다 눈에 뛰는건..
사람들 보다 작품 들이 먼저 보였다.. 신기한건
금속 공예 그리구 폴리머 클레이 특히 금속공예
판으로 만들었다 그렜는데.. 겉만 보면 입체인...
그걸 보면서 난 한참 멀었구나.. ㅠ.ㅠ 그리구.. 도자기로 만든
각종 쥬얼리.. 그리구.. 학교에서 처음 시작할때 도구가 없었어
폴리머 클레이로 작업해봤는데.. 맘대로 안되서 그런지 짜증난 폴리머 까지..
문양도 특이 독특 했다...
그리고 눈에 띄는것이 내안에 둥근 에너지 란 것있었는데.. 다른 사람들꺼 구경하자니
해보고 싶어서 참가 하게 되었다.. 그리고 앉자마자 파란색 접시를 골라 들었다..
이유는 좋아하는 색깔로 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여기다가 지금 생각나는거 자기가 표현 하고자 하는것들..... 를 하라고 하셨다...
맨처음에 손이간게 파란색의 꽃 모양.. 그리고 별 모양의 스티커
.. 반짝이는 풀(은색으로.. 테두리..)등으로 꾸미기 시작 햇다..
다끝나고 나니...전체적인 분의기는 밤이었다.. 처음에 계절은 겨울로 테마를 잡았스나
어떻게 보면 4계절이 들어 있는것 같다고 말씀해 주셔서 그런것 같이 보였다.
대화가 끝난뒤에 접시에다가 이렇게 적었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이게 끝이 아니란걸....
그리고 방명록에다가 이제 다시시작이다. 추억으로 간직 하겠습니다..
어느 여름날.. 이렇게 적었다.. 자세히 생각은 안나지만..... 9월달 부터 다시 시작 한다고
한번더 들려달라는 부탁과 함께..
한번더 들리지는 그때 학교가서 생각해 봐야 겠다... 그리고 시간이 나면 언제 한번 더 들러 봐야
겠다..
그이후루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지만..그러럴면 손가락이 피곤 할것 같아 여기서 이만 멈추겠다..
첫댓글 미술심리치료 워크샵에 참여하셨군요, 치료사 선생님들이 8월 한달은 쉬고 9월부터 프리마켓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