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제일의 국민성을 세상 만방에 자랑한 손흥민.
손흥민은 축구 실력 자체로만 평가할 때에는 분명 '월클' 수준이지만, 그런 축구 실력을 갖고서도 부귀 공명에 뜻을 두지 않는 심성만은 가히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자랑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납니다. 많은 사람들은 조금이라도 남들보다 특출난 기량을 갖게 되면, 가장 먼저 세상의 부귀 공명을 취하는 일에 급급하지만, 축구 '월클' 수준의 손흥민은 세상 그 어느 지성인들보다 초연한 자세를 취하여 백의민족의 국민성을 세상 만방에 떨쳤습니다. 한민족(韓民族) 역사상 가장 훌륭한 사람은, 백성들의 한 맺힌 속 사정을 말과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던 딱한 사정을 마음 아파하여 한글을 창제(創制)하셨던 세종 대왕이시듯, 손흥민 또한 세상에 둘도 없는 백의민족의 훌륭한 국민성을 말과 글로 표현할 방법이 없었던 딱한 사정을 지금 이 시점에 축구 기량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인자와 진리로 네게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네 목에 매며 네 마음판에 새기라 그리하면 네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으리라"(잠언 3:1~4) 하심 같이,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이 어느 직종에 종사한 사람이었던 간에 자신의 거룩한 심성을 마음에 품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은총과 귀중히 여김을 받게 하십니다. 이런 신분 상승을 하나님과 사람들로부터 받은 사람들만이 바로 그 시대의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뭇 사람의 칭송을 받아야 할 선각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거룩한 성품을 지닌 백성들이 아무리 칠흙 같이 어두운 곳에 갇혔을지라도 반드시 그들을 보배처럼 발견해 들어내어 만천하에 자랑하십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베드로전서 2:9)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인들의 심령에는 오직 사단의 흑암한 기운만 감돌고 있습니다. 스스로 빛을 발하는 발광체가 없는 어두운 별들 또한 뭇 사람들로부터 영광을 받기 위해 잔꾀를 부리고 있으니, 그게 바로 문재인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의 거짓 선전선동입니다.
손흥민의 축구 실력은 세기적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축구 실력으로 세계적인 우승컵을 획득하여 길이 이름을 떨치는 일에 주력하지 않고, 오직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지금 동북아 한반도에는 창조주 하나님만이 자랑할 수 있는 두 가지 보배가 있습니다. 그 첫째가 윗대의 어른들을 공경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미풍양속'이며, 그 두번 째가 자신들의 심령에 쌓여 있는 억울하고 원통한 일들을 속속들이 들춰내어 밝힐 수 있는 '한글'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한반도 거민들이 이 두가지 보배가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보배인 줄 모르는 파렴치한 공직자와 성직자들이 많습니다. 사람들의 심령을 밝히는 미풍양속과 또 억울한 일을 당하였을 때에 그 사건을 명명백백히 고소고발할 수 있는 말과 글만큼 소중한 보배는 세상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어느 시대에나 이런 소중한 보배를 지닌 사람들이나 민족들이 있는 나라들로 하여금 세계 제일의 강대국이 되게 하십니다. 즉 하나님 보시기에 흉허물이 되지 않고 도리어 자랑할 수 있는 거룩한 성품을 지닌 사람들이나 민족들로 하여금 세상의 등불이 되게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육적인 부강만을 탐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천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1~33) 하셨습니다. 그런데 문재인 종북 반역 세력들은 거룩한 국민성을 지닌 대한민국 국민들로 하여금 양심을 팔아서라도 거짓된 육적인 부강만을 탐하도록 흉악한 본때를 보였습니다.
지금의 인간 역사는,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게 하는 천국과 육적인 부강만 탐하게 하는 지옥국이 사생결단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열강국들이 육적인 부강만을 탐하는 악한 길로 치달았으나, 동북아 한반도 남쪽 대한민국의 소수 국민들, 곧 세종 대왕 같고 손흥민 같은 애국 국민들만은 조상들이 언약으로 남겨준 유산들을 사수해 지켜 한글과 미풍양속을 사수해 지켰습니다. 이 때문에 온 세계의 의로운 백성들이 손흥민 같은 선량한 국민들이 여태껏 생존해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과 또 그들이 제작해 만든 물건들과 하는 일들만이 믿을 수 있다 하여 구름 떼처럼 몰려 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들은 더욱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겸비하여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야 합니다. 즉 우리들이 남들보다 뛰어나서 잘난 것이 아니라,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우리들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정직하고 진실하게 되었다고 모든 영광을 예수님께 돌리십시오. 그리하면 '실세자 예수'를 기록하게 하신 예수님이 세상 끝날까지 이 민족들과 함께 거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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