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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현직★차기 승무원 다 모이세여~(다음 전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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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지식 게시판 '내가 만난 최악의 승무원'의 글을 인용해 봅니다.
따뜻한마음1004 추천 0 조회 700 12.05.14 00:18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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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5.14 12:48

    첫댓글 승객이 원하는 맥주브랜드가 없을땐,,,,
    없다고 말하면 되지 않나요,,,,물론 말투에서 미안한 뜻이 배게 하면 된다고 생각해요.
    미처 준비못했네요 그런말이 더 가식적입니다.
    뱅기에 세계각종류맥주다구비할수없자나요.

    약을못주게한승무원얘기,,,,
    좀 답답한승무원이긴하지만
    승무원의말에절대적으로 따르고 약을못먹었다는얘기는좀억지입니다.

  • 12.05.15 12:53

    무서운 승무원이네요. 제가 탈 비행기에는 저런 승무원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일반인이 권하는거라면 말릴수도 있지만 간호사가 진찰하고 환자 본인이 필요한 약과 증상을 아는 약사집안 사람인데 환자를 본적도 없는 의사 충고대로 강요하는 태도가 좀.. 문제가 생기면 간호사 당신이 책임지라는 둥. 자기가 하자는대로 하면 탈 났겠죠. 그러면 소송 걸렸을지도 모르는데 책임은 자기가 아니라 의사가 지니까 저러는거겠죠. 애니 윌크스라는 비유가 딱이네요. 환자를 안정시키면서 진정시킨 한국 승무원 글 읽고 나니 더 비교되네요...

  • 작성자 12.05.16 23:37

    제가 이 글을 올린 것은 많은 분들과 논쟁을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서로의 관점과 가치관이 틀리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면서 느꼈던 것들을 공유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 제가 원했던 브랜드의 맥주는 기내에서 제공했던 브랜드였습니다.
    - 위의 내용은 가시를 인용한 것입니다.
    비방이나 논쟁은 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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