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남동생 그리구 강아지랑 뒤늦은 휴가가거둔요 근데 차를 안가지고 가서 시외버스 타야할 것 같아서 강아지 이동장에 넣고 혹시 모르니까 제 옆자리 아동으로 예약하려고 해요 강아지 태우는거 법적으로 문젠없지만 몇몇 기사님들은 안된다고 하신다고해서 ㅠ 시외버스터미널에도 전화문의해보고 해당 고속버스회사에도 전화해서 문의했는데 당일 기사님과 연락할 방법은 없고 그냥 당일 부딪히는 수 밖에 없다고 결론났네요 괜찮겠지 하면서도 걱정이네요
저 서울-이천 정도까지 1시간정도 강아지랑 같이 갔었는데요. 여지껏 3-4번 다녔고 그동안 기사분들 제지는 없었어요. 저도 이동장에 넣고 혹시몰라 옆자리까지 예약해서 갔구요. 그리고 몇달전에 고속버스 4시간 가는데 옆자리분이 고양이 이동장에 데리고 타셔서 같이 간적도 있어요. 별다른 제지도 없었고 주인분이 컨트롤 잘 해줘서 불편하지 않게 다녀왔네요. 저도 걱정인형이라 막상 닥쳐서 짐칸에 넣으라느니 하는 말도안되는 경우 생길수도 있다해서 버스 취소하고 다음버스타고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하고 갔었는데 정작 별일은 없었어요. 정말 버스에 태우는건 기사님들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제 경험에는 괜찮았어요!
첫댓글 담배보단 그냥 마실거 드리는게 나을거 같아요 그리고 시외버스 오래타는거면 안태워주실거 같기도ㅠㅠ렌트는 어렵나요? 당일에 안된다고 하면 펜션이랑 다 날리는거잖아요ㅠㅠㅠ
수원에서 두시간정도 태안까지 가는 버스예요! 태안에서 다른 버스로 또 한시간정도 가구여! 렌트는 엄마, 동생, 저 다 운전못해서 안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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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는 어려울거 같아요 ㅠ 운전못해서
저 서울-이천 정도까지 1시간정도 강아지랑 같이 갔었는데요. 여지껏 3-4번 다녔고 그동안 기사분들 제지는 없었어요. 저도 이동장에 넣고 혹시몰라 옆자리까지 예약해서 갔구요. 그리고 몇달전에 고속버스 4시간 가는데 옆자리분이 고양이 이동장에 데리고 타셔서 같이 간적도 있어요. 별다른 제지도 없었고 주인분이 컨트롤 잘 해줘서 불편하지 않게 다녀왔네요. 저도 걱정인형이라 막상 닥쳐서 짐칸에 넣으라느니 하는 말도안되는 경우 생길수도 있다해서 버스 취소하고 다음버스타고 이런식으로까지 생각하고 갔었는데 정작 별일은 없었어요. 정말 버스에 태우는건 기사님들마다 다르다고는 하는데 제 경험에는 괜찮았어요!
헉 줌님 친절한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ㅠ 이제 마음이 좀 놓이네요 음료사다드리고 자리도 예약해놔야겠어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