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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 여성시대 서머타임새드니스
배누리
2014년 2월 인터뷰 中
“사실 좋아하는 배우는 정말 많은데, 제가 배우하면서 닮고 싶다고 생각한 분은 손예진 선배님이세요.”
2012년 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은 진짜 청순하다고만 생각했는데 영화 <무방비 도시> 보고 ‘와! 저거다!’ 했다. 너무 멋있더라.
그리고는 MBC <개인의 취향>에서는 발랄하시고. 진짜 팔색조 매력을 갖고 계신 것 같다.”
홍바다
2013년 12월 인터뷰 中
연극배우의 삶은 경제적으로 열악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래서일까.
자연스레 여배우로, 연극배우로 산다는 것에 대해 묻게 됐다. 또, 홍바다가 꿈꾸는 롤 모델이 누구인지 궁금했다.
“배우 손예진씨처럼 예쁘면서도, 다양한 표정을 갖고 있고,
망가지는 연기를 하는데도 어색하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정주연
2013년 12월 인터뷰 中
“동경하는 배우는 손예진 선배님.
출연 영화를 다 봤고, 그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은 <클래식>과 <내 머릿 속의 지우개>였다.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모습과 연기에 푹 빠졌었다. 여배우로 언젠가 꼭 도전해보고 싶은 장르가 멜로다.”
김소현
2013년 12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사랑스럽고 연기 잘하는 배우로 크려고 노력할게요. 지켜봐 주세요.”
2013년 1월 인터뷰 中
“제 롤모델이 손예진 언니예요.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를 보진 못했는데,
영화를 캡쳐한 사진을 보면 배우로서 굉장한 매력이 느껴져요.
저도 그런 매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거든요.”
한수아
2013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제일 닮고 싶다. 나의 롤모델이다.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어떤 연기를 맡으시든 그 캐릭터에 맞게 흡수하는 면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섹시한 것, 엉뚱한 것, 청순한 것, 전부 다 카메라 앞에서 다 표현하시고, 폭 넓은 연기를 보여주시는 것 같아요.
다재다능한 배우이신 것 같고, 저 역시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우희
2013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멜로는 물론이고 코믹, 액션, 공포까지 다양한 장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잖아요.
모든 걸 본받고 싶어요. 언젠가는 저도 그렇게 될 수 있겠죠?”
이문정
2013년 10월 인터뷰 中
“어릴 적부터 동경해온 손예진 선배처럼 어떤 역할에서나 자신을 빛낼 줄 아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유라
2013년 10월 인터뷰 中
“롤 모델은 손예진 선배님. 청순하거나 섹시하거나 못되거나 모든 역할을 다 소화해내신다.”
김미라
2013년 9월 인터뷰 中
신인 연극배우 김미라는 롤 모델로 꼽는 배우가 한 명 있다고 말했다.
아마도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혹은 연극 원로일 것이라 지레 짐작했다.
그런데 김미라가 꼽은 롤 모델은 예상 밖이었다.
영화배우 손예진이었기 때문이었다. 궁금한 마음에 이유를 물었다.
“(손예진씨는) 예쁜 이미지를 넘어, 여러 가지 캐릭터를 표현하는 에너지가 있는 것 같아요.
다양한 연기를 하는데 무리가 없어요. 눈빛도 좋고요. 영화 <클래식> 때부터 손예진씨 연기를 보며 감탄했습니다.
특히 <내 머리 속의 지우개>에서 치매에 걸린 연기는 훌륭하다 생각합니다.”
천이슬
2013년 8월 인터뷰 中
“전 손예진 선배를 정말 좋아해요.
영화 <클래식>에서는 청순한 면모도 보여주고, 또 영화 <무방비도시>에서는 섹시한 매력도 발산하잖아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선 푼수 같은 느낌도 있고, 저도 그런 여러 매력을 다 보여주고 싶어요.
한가지 캐릭터에 국한되지 않은 배우로 살고 싶어요.”
임수현
2013년 6월 인터뷰 中
“KBS2 <상어>의 손예진 선배가 롤모델이에요. 어떤 장르도 소화해내는 최고의 여배우인 것 같아요.”
경수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선배님이에요. 손예진 선배님 연기와 다양한 매력들을 너무 좋아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제가 많이 닮아야 할 것 같고요. 롤모델이자 존경하는 배우죠.
(제 2의 손예진이라는 말에 경수진은 아니라고 손사래 치며 쑥스러워했다.)
그런 말 정말 많이 듣는데요. 저야 물론 영광이죠. 손예진 선배님과 닮았다는 제 이미지도 감사하지만
선배님의 연기력도 많이 닮고 싶어요. 손예진 선배님은 청순함에 귀여움, 섹시함까지 겸비한 분이시잖아요.
저도 손예진 선배님처럼 청순함, 귀여움, 섹시함을 모두 가진 여배우가 되고 싶어요.”
조보아
2013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 역시 팔색조 매력을 가진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많은 매력이 있는 선배다. 귀엽고 섹시하고 털털하면서도 아름답다.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점을 닮고싶다.”
이주하
2013년 1월 인터뷰 中
손예진은 이주하에게 절대적인 존재였다.
“손예진 선배님은 원래부터 제가 좋아하고 존경했던 선배님이에요.
함께 촬영(영화 <타워>)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기뻤는데 함께하니 더욱 행복했어요.
현장에서 집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배인 저를 챙겨주시는 것을 경험하면서 느꼈습니다 .
‘아, 이래서 선배는 여배우로서 인정을 받고 있구나’ 라고요.”
이세영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롤 모델인 선배 배우가 있다면?)
“스칼렛 요한슨과 손예진. 특히 손예진 언니는 맡은 캐릭터마다 어쩜 그렇게 잘 어울릴 수가 있는지.
연기를 잘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런 팔색조 같은 모습까지 닮고 싶다.”
이유비
2012년 11월 인터뷰 中
“배우로서 닮고 싶은 분은 손예진 선배님이예요.
정말 사랑스럽고 섹시한 모습도 있고, 여러 모습이 역할마다 나오는 것 같아요.”
서이안
2012년 10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은 안에 많은 색깔을 갖고 계신 것 같다.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연기를 보여 주신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역할을 해 보고 싶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가 <클래식>이에요. 그리고 하나에 꽂히면 집중, 집착이 심한 편이라서
나무 원목으로 된 클래식 한정판 CD를 구하려고 발품 팔았던 기억이 있어요.”
손세빈
2012년 9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손예진 그리고 김해숙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은 연기를 참 맛있게 하세요. 나이에 비해 폭 넓은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는 부분이 멋있고요.
김해숙 선생님은 정말, 뭘 해도 다 맞는 옷을 입은 것 같은 느낌이시죠.”
유소영
2012년 6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처럼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어요.
청순한 역할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다가 어떤 때는 밝은 역할로 에너지를 뿜어내고,
또 스릴러 속 미스테리한 역할로 호기심이 생기게 만들고 싶어요.”
유리아
2012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출연한 작품은 빠짐없이 보고 공부하고 있어요.
아직까지 뵌 적은 없는데 만나 뵙게 되면 숨이 찰 것 같아요.
손예진 선배님은 매번 캐릭터에 맞게 변신하시잖아요. 어떤 역할도 어색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어떤 캐릭터든 ‘유리아화(化)’ 시키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분야 가리지 않고 저만의 역할로 만들어내는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할 거예요.”
황승언
2011년 12월 인터뷰 中
“(영화 <오싹한 연애> 를 촬영하며) 프로답다는 생각을 가장 많이 했어요.
감독님이 오케이를 해도 자신의 연기가 만족스럽지 못하면 언제나 ‘다시’를 외치셨어요.
배우가 자기 작품을 하면서 만족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니까요. 배우로서 옳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깐깐하고 무섭다는 소문이 나지 않았을까요. 다른 배우들은 어쩌면 귀찮고 번거롭다고 느낄 수 있지만
현장에서 본 손예진 선배님은 그렇지 않으셨어요. 후회 없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셨죠.
이 쪽 일을 수 년간 하셨으니 연륜을 무시할 수 없겠구나 생각했어요. 어느 순간 제 롤모델이 된 것 같아요.
<무방비도시>나 <백야행>, <아내가 결혼했다> 등 필모그래피를 보면 정말 다양하잖아요.
나중에 저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최민정
2011년 5월 인터뷰 中
“동경하는 배우는 손예진 선배님. 선배님 같이 예쁘기도 하면서, 각양각색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어요.”
박새별
2011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이 좋다. 영화를 보다가 손예진 선배님이 맡은 역할에 설득 당한 적이 있었다.
김수연
2011년 3월 인터뷰 中
자신의 롤모델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손예진을 주저없이 꼽았다.
“처음엔 ‘우와 손예진 예쁘다’로 봤는데 계속 보다보니 손예진 선배가 표현하는 사랑 얘기에 공감하게 되고
그 다음에는 작품을 더욱 살려주는 선배의 연기에 감탄하게 됐다. 저 배우 멋져 보인다는 생각?
영화에서 배우가 가진 힘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재미로만 보는 게 아닌 그 배우가 가진 모든 면이 보였다.
처음으로 영화의 내용이 아닌 배우가 눈에 들어왔던 영화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걸 느끼면서 나도 하고 싶어졌다. 정말 닮고 싶은 배우다.”
이슬아
2010년 11월 인터뷰 中
이제 갓 첫 발은 내딛는 ‘햇병아리’ 이슬아의 롤 모델은 손예진이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고, 너무 닮고 싶은 선배님이세요. 아름다운 외모뿐 아니라,
어떤 역할이든 손예진이 아니라 그 캐릭터로 보일 수 있다는 게 너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이정아
2010년 8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처럼 늘 도전하면서 오직 하나의 이미지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싶어요.”
김소영
2010년 5월 인터뷰 中
“손예진씨를 무척 좋아해요. 데뷔 전에는 단순히 예뻐서 좋아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보는 눈이 완전히 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내가 잘 나오는지, 캐릭터가 잘 사는지를 잘 아는 배우’란 생각에 지금은 더 좋아하게 됐어요.
여러 가지 면을 고루 갖춘 연기자가 되고 싶다.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그리고 묘한 흡입력이 있는 멋진 배우가 되고 싶다.”
박민경
2009년 8월 인터뷰 中
“다양한 작품에서 현실감을 바탕으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하는
손예진씨처럼 연기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진정한 연기자가 되고 싶은 게 꿈이다.”
손은서
2009년 4월 인터뷰 中
“롤모델이요? 너무나 멋진 선배들이 많지만 손예진 선배의 작품은 무조건 찾아봐요.
출연작마다 한 개 이상씩은 배우는 것 같아요.”
이소정
2008년 11월 인터뷰 中
뜻밖에도 이소정은 그와 나이 차이가 많지 않은 배우 손예진을 꼽았다.
“손예진 선배님의 작품을 보면, 다양한 연기에 대한 시도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작업의 정석>, <외출>, <무방비도시>, <연애시대> 등 변신을 많이 하는데도
그 변신이 어색하지 않잖아요? 그렇게 모든 걸 소화해내는 게 너무 부럽고 멋있어요.
저도 손예진 선배처럼 카멜레온 같은 배우가 되고 싶어요.”
김하은
2008년 9월 인터뷰 中
“모두들 손예진 선배님이 단아한 연기만 할거라고 생각했지만
<작업의 정석>이나 <무방비도시>를 보면 어떤 역할도 다 소화해내시잖아요. 저도 그런 연기자가 되고 싶어요.”
임효선
2008년 7월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님을 닮고 싶어요. 그 분이 하는 연기를 보면 기분이 좋아요.
매 작품마다 보여주는 캐릭터 변신에도 능하고…. 꼭 그런 배우가 되고 싶어요.”
이시영
2009년 10월 신인시절 인터뷰 中
“손예진 선배 작품을 보면 자신이 끌어가는 작품을 잘 선택하는 것 같다.
남자 배우에 기대서 주인공을 하고 싶은 마음은 없다.
남자배우에게 묻어가는 천편일률적인 여자주인공이 아닌 내가 영화를 이끌어가는 배우가 되고 싶다.”
박민영
2006년 12월 신인시절 인터뷰 中
박민영이 자신의 연기 모티브는 손예진이라며 언젠가는 꼭 같은 작품에 출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민영은 팬들이 자신에게 보내온 궁금증 중 하나로 ‘좋아하는 연기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하고,
“손예진 선배의 작품은 영화와 드라마를 모두 봤다.
손예진 선배는 내면의 많은 이미지를 연기로 승화시키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작품마다 다양한 이미지로 색다른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 너무 인상적이다. 연기도 잘하지만 너무 예뻐서 더 좋다.(웃음)
손예진 선배의 작품 중에서 영화 <내 머릿속의 지우개>를 가장 감명깊게 봤다.
극중 기억을 잃어가는 과정에서 ‘나는 당신을 기억하지 않아요. 당신은 그냥 나에게 스며들었어요.’ 라는 대사와
‘나한테 잘해줄 필요없어. 난 다 까먹을 텐데…’라는 말을 절대 잊을 수 가 없으며
그 대사를 들으면서 ‘연기란 것이 정말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라는 점을 느꼈다.
언젠가는 <내머릿속의 지우개>와 같은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
아주 슬픈, 그리고 아주 가슴이 아픈 그런 연기를 해보고 싶다. 막연하게나마 언젠가는 꼭 그런 작품을 하고 싶고,
손예진 선배님처럼 나만의 색깔을 찾을 수 있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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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여배우들의 고백
이민정
2011년 11월 인터뷰 中
“부끄러워서 말은 못했지만 손예진의 광팬이었다. 얼굴 예쁘고, 연기 잘 하고, 매력 있지 않나.
손예진을 만든 소속사에 함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나이가 동갑이지만 7,8년이나 선배이기 때문에 한 마디 해줄 때마다 큰 힘이 된다.
누군가 비교를 하면 '내가 감히 손예진이랑'이라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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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같은 회사 식구라 하는 말도 아니고 친해서 하는 말도 아니에요.
앞에서는 민망해서 차마 말하지 못하지만 거짓말 안하고 정말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라 생각해요.
그렇게 예쁜데 연기까지 잘 하는, 이것도 되고 저것도 다 되는 배우가 흔하지는 않으니까.”
박보영 2012년 5월 인터뷰 中
“멜로 연기를 할 내공이 현재 부족하다. 감정의 깊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작품을 하고 싶다.
그런 면에서 손예진 선배님의 멜로 연기를 닮고 싶다. 촉촉한 매력과 보는 이들을 빨아들이는 흡입력이 부럽다.”
김소연
2010년 11월 인터뷰 中
(출연하지 않았던 작품의 캐릭터 중 탐났던 배역은?)
“연애시대의 손예진 씨 역이요. 그런 자연스러운 역할을 꼭 해보고 싶었어요.
제가 연애시대를 무척 좋아했거든요. 손예진 씨가 또 연기를 너무 잘 하셔서 정말 팬이었어요.”
박하선
2011년 8월 인터뷰 中
“출연한 작품을 다 봤을 정도로 손예진 선배님의 팬이다. 손예진 선배님 같은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조윤희
2009년 12월 인터뷰 中
(롤모델은 누구인가요?)
“또래 중엔 손예진씨요.”
(드라마 '스포트라이트'에서 함께 연기하셨잖아요?)
“네, 그때 정말 좋았어요. 원래 손예진씨 영화나 드라마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함께 촬영하면서 연기하는 걸 직접 옆에서 지켜보니까 배울 점이 많더라고요.
저랑 나이도 같은데, 손예진씨는 프로라는 느낌이 굉장히 강한 배우에요.
청순한 마스크에도 연기의 폭이 넓고요. 그런 점이 부러워요.”
왕지혜
2010년 5월 인터뷰 中
“단순히 자기 파트만이 아니라 전체 대본을 다 파악하고 있더라고요.
역시 내공이 있으시구나 생각했죠. 가끔 연기하다 막힐 때 한마디씩 해주셨는데
‘아 내가 이런 걸 놓치고 있었구나’ 싶었어요. 배울 점이 참 많은 선배에요.”
이하나
2007년 11월 인터뷰 中
“손예진의 연기는 매순간 매컷 감동이었다. 같이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었다.
연륜으로 다져진 내공이 너무 부러웠다. ‘연애시대’를 하며 알게 된 손예진이 정말 예뻤다.
예쁜 친구들도 친해질수록 신비감이 줄어드는데 손예진은 매일 봐도 질리지 않고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다.
또 책을 많이 읽어 지적 수준이 상당하다.”
송윤아
2009년 12월 인터뷰 中
“예진씨를 보면서 항상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어요.
책(대본)을 본 후 해석하고 판단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 표현해내는 그 끼가 대단한 것 같아요.
항상 예진씨의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왜 저렇게 잘하지?'
세대를 뛰어넘어 그 나이 대에 공감하기 어려울 것 같은 감정도 잘 소화해내더라고요. 그것이 대단해보였죠.”
김해숙
2008년 1월 인터뷰 中
“영화를 하면서 가장 호흡이 잘 맞은 배우다. 마음으로 연기를 주고받았고 굳이 얘기하거나
대사를 주고받지 않아도 캐릭터로서 동병상련의 감정을 나눌 수 있었다.
다음 작품에서는 꼭 엄마와 딸로 출연하고 싶다.”
2013년 3월 기사 中 손예진, 왜 일회용 스타로 전락안했나? [배국남의 스타성공학]
스타로서 대중성과 연기자로서 연기력을 고루 갖춘 손예진이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최고의 스타로 그리고 흥행을 담보하는 여배우로 자리를 굳건히 지키는 것은
첫 번째 기회를 잘 살려 성공을 거둔데다 그 성공과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정진하며 강점은 더욱 강화시키고 단점은 보완해 나갔기 때문이다.
그것은 그녀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의 리스트만 봐도 단번에 알 수 있다.
드라마 ‘맛있는 청혼’ ‘선희진희’ ‘대망’ ‘여름향기’ ‘연애시대’ ‘스포트라이트’ ‘개인의 취향’ 그리고
영화 ‘취화선’‘연애소설’‘첫사랑 사수 궐기대회’ ‘클래식’‘내머리속의 지우개’‘작업의 정석’‘외출’
‘아내가 결혼했다’‘무방비도시’ ‘오싹한 연애’‘타워’ 등 손예진의 출연작을 보면 장르와 캐릭터 등이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요구되는 연기의 색깔도 사뭇 다르다. 손예진은 단일한 이미지와 캐릭터라는 손쉬운 길을 버리고
이전에 맡았던 캐릭터와 이미지와 다른 배역에 도전해 캐릭터와 이미지 표출력 그리고 연기력을 확장시킨 것이다.
이 때문에 서른두살의 데뷔 14년차 연기자 손예진은 후배 연기자들에게 닮고 싶은 롤모델로 꼽히고 있다.
“저 역시 10여년전 연기를 시작할 때 전도연 심은하 선배처럼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제가 그런 (롤모델) 선배가 되리라고 상상도 못했어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연기자가 되도록 많이 노력할께요.”
늘 도전하며 연기자로서의 성공의 의미를 일깨우는 손예진의 내일의 모습과 작품이 기대된다.
+ 2013년 12월, 영화계 종사자 블로그에 기재된 글 中
(중략)
어지간해서는 예쁘다고 안하는데 진짜 예뻤다.
하긴 예전 <연애시대>때 인터뷰 했을 때도...여하튼 현존 여배우 중 원탑이니까...
요즘 충무로에서는 여자배우를 가지고는 영화 못 들어간다. 남자배우가 있어야 들어간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여자’하나 믿고 확실히 밀고 나갈 수 있는 배우는, 현재까지는 손예진 하나 밖에 없다.
비즈니스는 냉정하니 말이다.
손예진 새삼 대.다.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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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근데 신인여배우들진짜많다.. 다몰라.....
우리 예진언니ㅠㅠㅠㅠㅠ연기도 그 나이대에서 탑인거 같궁 얼굴이 진짜 존예ㅠㅠㅠㅠㅠㅠㅠ
스캔들 한 번 난 적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도 완전 뛰어나고 연기도 잘 하고 필모도 좋고 그 또래에서 송혜교 손예진은20대 때부터 진짜 사기캐인 듯.
고아라는 없눼 ㅋㅋㅋ
롤모델로 언급한적이 있엉? 그 논란있었던 인터뷰 말고 따로 있나? 찾아봐야되나ㅠ손예진 롤모델 이런 키워드로 검색한거라서..
우희는 가수아닌가여...?
본 적은 없는데 연기한적이 있나봐 그거 찍고나서 한 인터뷰인듯..
우희응사에카메오로나왓엇음!
손예진이 연기 얼굴 스타일 다 갖춘 30대 초초초초 배우인건 인정..!!!
아 아이돌들은 무슨....참나
조보아..진짜..연기 못하더라..얼굴은 개이쁜데..
근데 뭐 아이돌이여도 롤모델로 삼을수 있지 않나..나는 연옌도 아닌데 내 롤모델 이보영데쓰..아 물론 예진언니도여..개인의취향 지금 보고잇음..나는..ㅠㅠㅠㅠㅠㅠ상어도 전편 소장
♡손예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맞아 진짜 많아....나빼고 다 이쁜가봐...
저중에 소현이는 정말 손예진처럼 될거 같아..
나머지 신인들은... 음.... -.-;;;;
배우느낌나는걸로는 30대 중에서는 손예진이 갑인거같인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쁜뜻으로 말한거 아닌데 나쁜의미으로 변질되서 퍼진거 생각하면 안타까운 일이지 고아라에게도 손예진에게도 워후 근데 그게 벌써 10년도 더 지났다 시간 엄청 빨라ㅋㅋㅋ
@박성웅녀 맞아 셋 진짜 많더라 그리고 공효진도 꽤 봤어!
세영아사랑해!!!♥
다비슷비슷하게생겨서누가누군디못알아보겟다..ㅠ
ㅠㅠㅠㅠㅠㅠㅠㅠ손예진 진짜 최고야ㅠㅠㅠㅠ 클래식 ㅜㅜㅜ
솔직히 이쁘다하는 배우중에 손예진이 연기는 갑인듯!!! 예진언니 최고야ㅜㅜ
손예진 최고야... 연애시대 보면 ㅠㅠㅠㅠㅠ
손예진 필모가 괜찮긴 하지... 다들 이뿌다~
딱히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해본적은 없는데 얼굴이나 표정이 되게 자연스러워서 좋아!
진짜독보적이엇지 리즈땤ㅋㄱㄱㄱㄱㄱㄱㅋㅋㅋㄱ연기도존잘하고
마쟈 얼굴이 겁나예쁘면 연기 잘해도 얼굴에 묻힐법한데 연기도 잘해 ㅠㅠ 나오는 영화마다 매력쩔어
예진느님 ㅠㅠㅠㅠㅠㅠㅠ흐규ㅠㅠㅠ
손예진은 굉장히 영리한 배우같아(나쁜뜻아님) 자기가 돋보일 수 있는 작품을 잘선택하고 여러가지 캐릭터로 연기변신도 잘하고... 영화계에선 액션이나 스릴러 느와르같이 남자들이 대거 나오는 영화가 많아서 탑여배우라도 내용상 서브같은 느낌의 작품을 할때도 많은데 손예진은 여배우원탑영화나 여배우가 더 돋보이는 작품을 잘골라서 하는데 또 항상 여러가지 스타일의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래서 내가 배우라도 손예진언니를 롤모델로 삼고싶을거같음...ㅎㅎ
색 다르게 남자배우가 롤모델하면 어때? 전 정우성 같은배우가되고싶어요~~
손예진은 뭔가 CF를 다른 톱여배우들보다 덜 찍어서그런건지몰라도 이미지가 오로지 연기! 이런 이미지ㅋㅋ 화려한 이미지가 아니라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미 같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논란 있었던 인터뷰 말고 정확히 롤모델로 언급한적이 있나? 여기 있는 사람들은 손예진 롤모델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한거라서..그리고 그 논란 발언을 말하는거면 10년도 더 지난 옛날이기도 해서..본격적으로 다른 배우들한테 손예진이 롤모델로 언급되기 시작한건 좀 경력이 쌓이기 시작한 2008년 이쯤부터라서..그 이전껀 찾질 않았거든ㅠ
여기 신인배우나 아직 많이 알려지지않은 사람들은 분위기랑 생긴게 거의 다똑같다... 스크롤 쭈루룩 내리면서 새삼 느꼈음..
손예진!!!!!!!!!!!!!!!!!!!!!! 연애시대는 진짜 개썅명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이맘때 꼭 복습하는 드라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유은호는 걍 손예진bbb
난데뷔때존싫이었어...청순한척어휴...근데 연애시대에서 한방맞고 작업의정석에서 존나 후드려맞은느낌....웃긴데 섹시해...능청스러운데 또 막 자연스러워...존나 연애시대때 이십대중반에....애잃은이혼녀연기를어케그렇게잘함???
와 반 이상은
ㅠㅠㅠ예진언니 존좋
이 많은 배우들 지금은 뭐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