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단체 한국족구협회&대한족구협회 통합회장 취임식

대한족구협회는 자칭 82년도 부터 태동하여 85년도 공군참모총장기 등을 거치면서 전국대회 그리고 80년대말 대한족구협회가 자리잡았다.      전국족구연합회는 92년도 태동하여 98년대한족구협회와 통합되었으며 이후 2003년 재차 대한족구협회로 분리 되었다. 그 결과 생활체육은 현재에 이르러 자리를 잡았으나 대한족구협회는 더 이상의 발전이 없이 제자리만 돌고도는 형태에서 지금까지 왔다.        대한족구협회를 대한체육회 가맹시키려 정말 대단한 회장님을 모셨지만 뒷받침하는 행정력, 재정이 모자랐다. 김성범, 이재윤, 정도석, 송영우.      한국족구협회는 대한족구협회의 업무추진능력부재의 빌미로 2012년경 중복설립되어 엘리트 단체의 두 단체로 이어져 오다 2015년 1월 드디어 한국족구협회집행부에서 대한족구협회를 흡수통합하는 큰 결과를 가져왔다. 족구에 대해 제삼자였지만 2~3년전부터 한국족구협회를 이끌던 김태산회장님의 결단이었다. 또한 대한족구협회 임원들의 결단이기도 하였다.      2015년 통합된 사단법인 대한족구협회 기대가 되지만 우려도 된다. 자리다툼이 불보듯 일어날 것이며 주도권 진흙탕이 반목되지 않을까 우려된다.   현재의 팩트는 1. 양 단체 통합 가시화 사단법인 한국족구협회를 사단법인 대한족구협회로 개명 2. 양 단체 통합회장 김태산회장취임       현 통합단체는 엘리트 목표지향에 중점을 두고 각자의 이기와 자기만이 해야한다는 오만을 벗어 던지고 임명권자의 혜안을 믿고 묵묵히 스스로의 위치에서 뒷받침하여 현 통합대한족구협회가 대한체육회에 가맹단체가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로 똘똘 뭉쳐 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임하신 송영우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취임하신 김태산 회장님 축하드립니다 이에 큰 짐을 지워드린것 같아 족구인의 한 사람으로 정말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취임사에서 학교족구체육이 궤도에 오를때까지 혼신을 다하시겠다! 감명 받았습니다.     통합 "사단법인 대한족구협회" 화이팅^^       사단법인 대한족구협회 산하 실업족구연맹 사무처장 정찬마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