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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왜 저는 호로 자식이 되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오늘따라 어머님 귀밑머리가 가슴에 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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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 주한미군 사령관은 미 의회 청문회에서
주한미군이 한국군에게 위임하기로 한 10개의 임무 중에 이미 7개는
한국군에게 의해 성공적으로 수행 반영되고 있다고 했단다.
현재 우리는 10개 임무는 이미 보도를 통해서 대충은 알고 있으나,
성공적으로 임무반영이 되고 있다는 7개에 대한 구체적 사항은 모르고 있다.
설마 mlrs 다 연장 미사일 몇 개 갖다 놓고 미군이 전적으로
수행하던 북괴군에 대한 대 화력 전을 완전히 인수인계 받았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북한 땅크막는 아파치 공격 헬리콥터의 임무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요즘 우리 국방부와 정부의 여유는 참으로 한심하다.
이미 2004년부터 2005년 사이에 주한미군 12,500여명에 대한 감축은
합의된 바 이미 시행되었으며 추가 8000명도 감축할 예정이다.
현재 주한미군 철수에 따른 지상 및 공중화력지원 공백에 대한 한국군의
대응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하다.
특히 우려할 만한 사실은 주한미군은 북한의 지대지 스커드미사일 공격을 가장
우려하여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추가 배치한 상태이나 한국은 적 지대지 미사일은커녕,
고공고속침투기에 대한 방공전력도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것에 대하여
주한미군 관계자는 매우 깊은 우려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미군은 평택으로 내려가고..한 미간 갈등이 계속된다면..
저공으로 내려오는 AN-2기는 무억으로 방어하겠는가?
황해도에서 강원도까지 종으로 배치되어있는 장사정 포는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800기 이상의 스커드미사일은 무엇으로 막을 것인가?
더 나아가서 김정일의 핵은 무엇으로 막을 텐가?
일본과 미국은 우리만 못해서 북한 대포동을 막으려고 SM-3 요격미사일을 개발해서
성공했겠는가?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비료나 달러 갖다바치면서 제발 한번만 살려달라고 할 텐가?
6.25때 패퇴의 와중에 이박사는 한번이라도 진다고 한 적이 있었는가? 적에게 밀릴지언정 절대로 진다는 말은 안하셨다.
나이지긋한 어르신들은 북한만 생각하면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라신단 말이다.
사정이 이러한데...
우리나라가 이해찬 최연희 칠득이들 둘만의 나라인가?
세금 내느라 생고생하는 국민들이 있는데....
동아일보 여기자의 유방이 비너스의 그것보다 탐스럽기로 서니
만인이 보는 앞에서 추태를 보이는 것이 고작 대한민국의 국회의원들의 현주소인가?
얼마나 조국의 광복이 보고 싶었으면..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란 시를 썼겠는가?
나이 어린 유관순이란 소녀가 조국의 광복을 위해 만세삼창을 부르다 체포되어
옥사한날, 그 날 하루를 아니 몇 시간을 기념하는 그 일이 그 시간이 아까워 그것도 부정한 인사들과 서민들이 눈살을 찌뿌리는 골프라는 운동을
국무총리가 되어서 꼭 해야만 했는가? 그것도 뼈아픈 국경일에..경축일도 아니고..
열린우리당 한나라당이 무슨 할말이 있어서 주둥이를 나불거리며..
뭐가 잘나서 매스컴은 나불대는가?
국회의원 정수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거대 당들이 하는 짓이 너무 유치하지 않은가?
고생하는 서민들 위해서 정강을 정책을 연구하고 또 연구해서
서민들 덜 고생하게 해야되지 않겠는가 말이다.
당신들 국회의원이란 작자들이 솔직하게 말해서 어디 나라 위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가?
아이들 군대 안 보내고 유학 보내고..
내부정보 이용해 주식이나 투자하고..
주차금지 보고도 차대놓고 밥 처먹고..
기차요금 얼마 한다고 공으로 타고 다니고..
국회의원 신분 이용해 거짓정보나 흘리고..
뻑 하면 고소나 남발하고..
회기 중인데도 자느라고 결석하고..
정 적수 안찼다고 놀고..
소수야당이 상임회의실 차지했다고 놀고..
오전이라 놀고..
토요일 일요일이라 놀고..
법안이 미흡하다고 놀고..
국민들에겐 좋으나 소속 당에 안 좋다고 놀고..
당신들에게 세비 주는 국민들에게 미안하지도 않소?
미국이나 일본에서 보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이란 인간들이 얼마나 한심하겠는가..
최연희를 살리려고 한나라당은 당대표까지 나서고
이해찬을 살리기 위해 복지부장관과 여성의원까지 나서는 것을 보고서는...
"해외토픽에 한국의 국회는 두 인간 살리기 위해 여야 국회의원들 총동원되다." 이런 기사가 나기를 바라는가?
한나라당은 상처 입은 밀가루장수이고..
열린우리당 역시 상처 입은 연탄장수이다..
지향하는 바가 서로 다른 두 당이 열심히 싸워봐야..
더욱 이상해진단 말이다. 백색도 아니고 그렇다고 검은색도 아닌..
한심한 밥 버러지들.
치유 불가능한 병에 걸린 자 들은 그냥 놔둬야 한다.
義理? 당신들 국회의원들의 의리는 국민들에게 차리란 말이요..
저런 것들을 국회의원이라고 뽑아 놓고 나라가 깨끗하게 되길 바란 내가 미친놈이다.
예나 지금이나..
치수도 못 재는 놈이 딴에는 목수라고 연장을 나무라고..
장삼 입었다고 저도 무당이라고 가만있는 장고만 나무라는 것 아닌가?
쪼다 같은 것들이 노래도 못하고..
등신 같은 것들이 분위기 망치는 것 아니던가?
선거가 얼마나 남았던가? 목 빠질 것 같다.
국회의원님들..
고양이에겐 쥐를 많이 잡아주는 임금이 제일입니다.
빨리 쥐 많이 잡아주는 고양이임금 뽑아야 할텐데..
不敢請이언정 固所願입니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열심히 일해줄 것을 바랬으나,이제는 아니꼽고 더러워서 포기했다..
이해찬이는 결국 나왔다. 최연희만 남았다. 지역구민들이 감싼답시고 앉아있어봐야 조상 욕먹이는 짓이다. 얼굴값이라도 하고 싶으면 이제 그만 내려오지....
++요령피지 않고 일하면 통장에 월급 주는 회사가 있고..
카랑카랑 대꾸해도 이른 새벽 일어나 냄새나는
된장찌개 끓여주는 아내가 있고..
좌충우돌 대지만 말 잘 듣는 아이도 있고..
건강하신 부모님이 계시면 됐지 뭘 더 바라겠는가?
이만하면 사내 행복이지 더 바라면 욕심 아니겠는가?
답답할 때 소주한잔에 닭똥집보다 좋은 약이 어디 있던가?
그나마 야구라도 이겨주니 다행이다.
첫댓글 계란찜 이야기는 퍼온글인가요?
국회의원 임기 반으로 줄이면 안되려나??
임기를 반으로 줄이면 비슷한 인간들을 2배나 많이 봐야 합니다. -_-*
<(ㅇㅁㅇ)> 아아아악!
제가 올린 건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