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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함께 하면 더욱 잘 할 수 있습니다. 충청지역학생회장 김영희 한성디지털대학교! 많은 사이버 대학 중 명문으로 가는 으뜸 대학교이다. 점차 저변을 넓혀가는 학문에 대한 욕구와 열정의 기회가 디지털대학교를 통하여 평생교육의 학습의 장을 넘어서고 있다. 우리 학교는 평생교육을 넘어서 고등교육법에 의거한 대학으로 곧 거듭날 것이다. 많은 사이버 대학이 있지만 실제로 오프라인 대학과 맞먹는 온라인 대학으로는 우리 학교가 타 사이버 대학이 따라올 수 없는 명문으로 가는 이유 중의 이유다. 우리 학교 학생 현황을 살펴보면 30대에 가장 왕성한 학구열을 보이고 있고 이어 20대, 40대, 50대, 60대 이상, 10대 등의 순으로 나이를 불문하고 배움의 기회를 다시 찾고자 하였다. 학력별로 보면 단연 고졸, 검정고시 출신자들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좀 더 전문적인 기술과 학문을 연결하고자 전문대 및 대졸 심지어 대학원 졸업을 마친 자들도 다시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고 있다. 직업별로 본다면 직업의 종류가 다양한 만큼 특정인만을 위한 교육을 넘어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경기가 으뜸이고 각 지역마다 고른 분포도를 보이는 것은 이제 지역적 한계를 넘어서 인터넷의 위력으로 세계화로 나아가고 있음을 반증한다. 충청지역학생회! 2006년 제5대 총학생회에서 지역학생회를 결성키로 하고 강원영동지역을 필두로 충청지역, 인천경기서남부 지역학생회를 결성하였다. 2006.4.8 대전연정국악원 소극장에서 충청지역학우 모임이 있었다. 곽노흥 교무처장님을 비롯한 5대 총학 임원진들이 모두 참석하여 그 열의를 실감케 했다. 이때 지역에서 참석한 순수한 학생들은 39명이나 되었고, 임원으로 회장 이중헌(사회체육학과), 총무 채 진(아동보육학과), 회계 김영희(문예창작학과), 서기 박아영(사회복지학과)등 임원선출도 함께 하였는데 각 학과가 골고루 참여하는 본보기가 되었다. <충청지역학생회 결성식 사진>
지역학생회 결성을 계기로 빠른 진전을 보이며 2006.5.29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충청지역학생회 발대식을 치루었다. 학교의 관심은 비상했다. 박범진 총장님을 비롯하여 사회복지학과 최윤진 교수님, 학교 임직원도 함께 하는 풍성한 자리였다. 각 지역에 분포해 있는 학우들은 먼거리에도 불구하고 이른 시각부터 참여하는 열의를 보였다. 발대식 역시 결성식에 참석했던 학우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충청지역학생회 발대식은 아주 성공적이었다. <충청지역학생회 발대식 사진>
충청지역학생회 발대식을 치루며 그동안 구상하였던 동아리도 조직되었다. 맨 먼저 자원봉사동아리인 한성엔젤 30명을 비롯해 크리스찬동아리 20명, 대전지역학습동아리 10명, 천안지역학습동아리 7명, 청주지역학습동아리 5명, 영동지역학습동아리 8명을 구성하며 힘찬 전진에 들어갔다. 이어 2006.7.29 충북 옥천군 안내면 장계리에서 충청지역학생회 여름 수련회를 가졌다. 참석인원은 11명이었다. 가족을 동반한 수련회로 더 가까이 함께 하는 계기가 되었다. <충청지역학생회 여름 수련회>
2006.9.23 청주에 있는 월드비전 충북지부 용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충청지역학생회 주관 자원봉사동아리 한성엔젤을 결성하고 봉사에 들어갔다. 이곳에 계신 사회복지사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듣고 그곳에 필요한 봉사를 지원하였다. 교육과 함께 수화를 배웠고, 건물 곳곳을 누비며 청소와 빨래, 어르신들을 위한 스트레칭을 하고 봉사하였다. 이때에도 지역엔젤은 30명이나 참석하는 열정을 보였다. <월드비전 충북지부 용암종합사회복지관>
충청지역학생회 한성엔젤동아리 활동은 더욱 빛난다. 재학생들로 구성된 순수한 동아리 활동을 좀더 넓히기 위해 2006.11.4 대전 중구에 있는 사단법인 소망호스피스병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곳은 중증 치매노인을 비롯한 말기 암환자들이 대부분이었다. 대부분 움직이지 못하는 어른들을 위하여 말동무, 몸 운동, 식사 수발 및 청소를 하였고, 하루의 봉사를 마치고 먹는 저녁식사는 너무 맛있어서 그 느낌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사단법인 소망호스피스병원 자원봉사>
2006.11.18 대전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충청지역학생회 2학기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기모임에서는 지역학우간의 결속력을 더 단단히 하고 앞으로 나아갈 지역학생회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예창작학과 유한근 교수님의 특강과 더불어 사회복지학과 김수정 교수님, 실용외국어과 강기석 교수님, 졸업생이자 문예창작학과 교수이신 우병택 교수님께서 각 학과의 중요한 내용을 소개해 주셨다. 특히 5대 총학의 지역학생회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와 각 학과 임원진들의 참석이 두드러진 자리였다 할 수 있다. <충청지역학생회 2학기 정기모임>
이 밖에도 충청지역학생회 활동은 눈부시다. 2006.6.17 제2회 한마음체육대회, 2006.7.7 인천경기서남부지역학생회 발대식, 2006.7.22 소명학우 대전콘서트 관람지원, 2006.8.19 한성엔젤 하계수련회, 2006.8.26 후기 학위수여식, 2006.9.30 제4회 항가울 축제, 2006.11.10 안산선부어울지역아동센터 개소식, 2006.11.11 제6대 총학생회장 선거, 2006.12.16 문예창작학과 문학작품 낭송의 밤 및 지역학우 각종 애경사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2007년 충청지역학생회 새로운 임원진으로 회장 김영희(문예창작학과), 총무 채 진(아동보육학과)으로 집행부가 구성되었다. 이어 신입생이 들어오면 신입생 환영회를 갖고 지역학생회 회계, 서기를 선출할 예정이다. 2007.1.20대전 중구 오류동 소재 만두레식당에서 신년교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지난 해 지역학생회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보인 이중헌 전회장께 감사패 증정과 함께 충청지역학생회 명예회장으로 모셨다. 이는 지역학생회 활동의 근간인 졸업생을 명예회장으로 모시며 더 발전적인 지역학생회를 추구하기 위함이다.
2007.2.10 전기 학위수여식에 지역학우들이 대대적으로 참석하여 졸업하시는 충청지역학생회 선배님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2007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충청한성엔젤이 새로운 기지개를 펴기 시작했다. 2007.2.24 소망병원 자원봉사 활동을 필두로 지속해서 이어나갈 것이다. 자원봉사는 지속적인 활동으로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토록 순수한 자원봉사 모임이 각 지역마다 조직되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 또한 충청지역학생회는 크리스찬 동아리도 구성 예정이다. 지역의 많은 종교인들을 결집시키고 그들의 순수하고 바람직한 활동을 위해 조직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 때문이다. 이어 다른 동아리들도 년차를 두고 조직될 것이다. 결국 우리는 한성디지털대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이다. 전국의 모든 학우들과 세계 곳곳에 있는 우리 학우들이 하나가 되기 위하여 우리는 함께 하면 더욱 잘 할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우리 충청지역학생회는 학우들의 알차고 보람된 학교생활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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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을 보면서 지난 일들이 머리속으로 하나 하나 스쳐 지나갔습니다...지난 2006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한해였어요. 김영희 충청회장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더욱 더 발전된 충청지역 학생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화이팅 하세요
감사합니다. 지역학생회가 더욱 활성화 되고 하나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제 더 아름다운 전진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운 답글을 읽고 나니 마음이 밝아집니다.
충청지역학생회의 발전은 모든 한성디대 학우님들의 기쁨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김영희 회장님건강을 챙기셔야 합니다. 화이팅
감사합니다. 저도 제 몸 챙기겠습니다. 염려 감사합니다.